<div>JTBC 측이 기미가요 논란을 불러일으킨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책임자에게 결국 중징계를 내렸다. <br><br>10월31일 JTBC 측은 '비정상회담' 임정아 책임 프로듀서(CP) 겸 연출자를 보직해임한다고 밝혔다.<br><br>JTBC 측은 먼저 보도자료를 통해 "‘비정상회담’ 1회(7월 7일 방송)와 17회(10월 27일 방송)에 일본 대표 등장시 기미가요를 사용해 국민 정서를 해치고 또 시청자 여러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렸습니다. 깊이 반성하며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고 공식사과했다.</div> <div> </div> <div>이어 JTBC 측은 "금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며 ‘비정상회담’의 책임 프로듀서 겸 연출자를 보직해임 및 경질하기로 했습니다.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채택한 프리랜서 음악감독에 대해서도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업무계약 파기 결정을 내렸습니다"고 책임자 중징계 소식을 전했다.<br><br>이와 함께 JTBC 측은 "국민정서에 반하는 크나큰 잘못이 발생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좋은 방송 콘텐트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란 약속을 드립니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지난 10월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기미가요 음원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 그 후 두 번에 걸친 제작진의 공식사과에도 시청자들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광고사와 제작 협찬사들까지 일제히 광고 및 제작 협찬 중단을 선언하면서 '비정상회담'은 론칭 4개월만에 폐지설까지 대두될 정도로 최대 위기에 빠졌다. (사진=JTBC)<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width:300px;height:250px;float:right;">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left"> <ins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width:300px;height:250px;display:inline-table;visibility:visible;background-color:transparent;"><ins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width:300px;height:250px;display:block;visibility:visible;background-color:transparent;"><iframe width="30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ins></ins></td></tr></tbody></table></div> <div><br><br> [뉴스엔 박아름 기자]</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311103312510" target="_blank">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311103312510</a></div> <div> </div> <div> </div> <div>아니 폐지를 왜안해 폐지해야지</div>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최고의 복수는 잘사는것이다
죽을 각오로 덤비고 결코 포기하지 않으면 꿈도 결코 나를 외면하지 못할것이다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다. 
운이 좋아 세월호에 타지 않았고, 판교의 환풍구 위에 서 있지 않았다. 
남들보다 똑똑해서도 아니고, 사고가 나면 구해줄 국가가 있어서도 아니고, 그냥 운이 좋았다. 
내일도 그저 운 좋기를 바란다. 다른 것은 바랄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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