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패권주의, <div><br></div> <div>도대체 그 의미는 무엇일까?</div> <div><br></div> <div>말그대로 친노라는 계파가 패권주의를 부린다는 것이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이 정의에는 아주 심각한 오류가 있는데, </div> <div><br></div> <div>첫번째는 친노라는 계파가 없다는 것이다. 동교동계처럼 김대중 전대통령과 가까운 </div> <div><br></div> <div>사람들이 모인 계파나, 저기 딴나라당의 스스로를 친닭, 스스로를 친쥐새끼라면서 </div> <div><br></div> <div>똘똘 뭉치는 계파가 아니란 것이다. 그저 노무현 대통령 시절 노무현과 가까웠거나 </div> <div><br></div> <div>그를 존경하고 그의 의지를 따르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뭉터기로 친노라고 명명하는 것일뿐</div> <div><br></div> <div>이들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계파를 형성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없다. </div> <div><br></div> <div><br></div> <div>두번째는 패권주의가 아니라는 것이다. 친노패권주의라는 말은 문재인이 당대표가 된 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즉, 문재인 대표 체재가 패권주의를 부린다는 뜻인데, 우선 패권주의의 의미를 살펴보자,</div> <div><br></div> <div>강력한 무력을 통해서 세계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적 정책을 뜻한다. </div> <div><br></div> <div>미국의 한반도에서 영향력 강화, 일본에서의 군사기지 강화 등등을 중국이 비판하면서 등장한 말이다. </div> <div><br></div> <div>말그대로 철권통치라고 할 수도 있는데, 자기와 가까운 사람을 중심으로 세력을 구축하고, </div> <div><br></div> <div>자신에게 비판적인, 반대하는 자들은 엄격하게 다스리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쳐내는 통치방식이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문재인 대표체재는 어떠했는가? 문재인인 독재자 처럼 당권을 쥐고 군림 했나? </div> <div><br></div> <div>모든 사람들이 입모아 평가하듯이 가장 힘없는 당대표였고, 가장 불쌍한 당대표였고, </div> <div><br></div> <div>당내에서 자신을 흔드는, 소위 친노패권주의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비주류 세력이 </div> <div><br></div> <div>당을 어지럽히는 것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통합하지 못하는 리더쉽이 부족한 당대표라는 </div> <div><br></div> <div>평가를 많이 들었다, 실체가 없지만 어쨋든 당을 통합하기 위해 문재인은 </div> <div><br></div> <div>자신의 사람, 친노라고 평가받는 사람들을 주요직에서 배제했으며, 비주류라는 사람들을 </div> <div><br></div> <div>주요 당직에 배치 하는등 탕평책을 실시하기도 했고, 안철수의 혁신안도 모두 수용하는 등</div> <div><br></div> <div>패권주의와는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오히려 아주 힘없는 모습을 보일뿐이였다.</div> <div><br></div> <div>오히려 지지자들이 문재인에게 강력한 리더쉽을 요구할 정도로, 그는 패권주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div> <div><br></div> <div>위에서 말했듯이, 패권주의는 미국이 동아시아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중국이 비판하면서 등장한 용어이다.</div> <div><br></div> <div>알다시피 한국은 미국의 패권주의, 지나친 정치개입 등등에 찍소리 하나 하지 못하고 이끌려 다닐 수 밖에 없다.</div> <div><br></div> <div>이런 패권주의적인 정치는 내부에서 찍소리 하나 하지 못하고 , 공포에 떨수밖에 없는 정치이기 때문이다. </div> <div><br></div> <div>새누리당이 당시 문재인지도부를 향해 친노패권주의다라고, 비판할 수 있었겠지만</div> <div><br></div> <div>정말 패권주의였다면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는 문재인지도부를 향한 흔들기나, 패권주의라는 비판을</div> <div><br></div> <div>할 수 없었을거란 것이다. 왜? 그런 목소리를 내면 목이 잘려나갈테니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길게 설명했지만 결국 친노패권주의라는 말은 현재 실체가 없고, 과거에도 실체가 없었다.</div> <div><br></div> <div>패권주의는 어떻게 보면 공포정치이다. 지금 꼴을 봐라, 민주당 내에서 공천을 받기 위해 스스로 </div> <div><br></div> <div>자신은 친노가 아니라며 자기검열에 들어가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난 친노가 아니다라며 커밍아웃을 한다. </div> <div><br></div> <div>친노라는 프레임이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친노라는 프레임을 벗지 못한 의원들은 </div> <div><br></div> <div>실력이 좋았고, 야당 지지자들의 상당한 지지를 받는 사람이라도 짤려나간다. </div> <div><br></div> <div>이게 패권주의고 공포정치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국민의당, 소위 친노패권주의라는 말을 만들어내서 당을 흔들고 깽판을 치던 깡패놈들은 </div> <div><br></div> <div>친노라는 사람들의 목을 쳐내기전엔 친노패권주의가 청산된게 아니라며, 더 많은 친노의원들의</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목을 쳐내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사람들은 민주당내에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도부도 아니고, 그저 한명의 의원일 뿐이다. 도저히 패권주의를 부리고 싶어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릴수가 없는 사람들이다. 그저 자신의 권력길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쳐내라는 것이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기 맘에들지 않는 다고 목을 쳐내는 것, 이것이 패권주의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시한번 말하지만 친노패권주의는 그 실체가 없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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