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학생 여러분 유난히 추운 가을에 공부하느라 피곤하겠어요.
저도 그랬던 거 같습니다. 수능이 다가오는 가을은 유난히 춥게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저도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6년이네요.
전 고등학교때 새벽 1시까지 야간자율학습 토요일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무척 싫었고 지겹웠습니다.
다행히 수능을 잘쳐서 원하는 학교에 진학을 했고
고등학교때 하고 싶었던 여러일들을 하다보니 대학교도 5년 다녀버렸네요.
대학교도 졸업을 하기위해서 마지막 2년동안은 정말 힘들게 다녔던거 같습니다.
프로젝트, 논문 , 숙제 , 시험때문에 일주일동안 집에 가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지냈던 적도 많고 , 일주일동안 한숨도 못자고 deadline 맞추느라고 힘들었던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 같은것 같습니다. 모두 끝나고 보면 힘들었던 일도 돌이켜 보게 됩니다.
내가 최선을 다했는가 그리고 그일을 하면서 난 즐겁지 않았는가
가끔 공부가 전부가 아니자나요 라는 내용으로 올라오는 글을 봅니다.
여러분도 우리나라 교육제도 하에서 수능을 보기위한 장기적인 숙제를 치르고 있을 뿐입니다.
수능을 치르고 나면 돌이켜 보게 될 것 입니다.
왜 내가 공부만 했어야 했는가? 라는 의문을 던져보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나는 공부만 했던 것이 아니구나 ,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 고민도 , 그리고 선생님과의 인연도
여러분이 지금 공부만 강요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도 다른 선택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이런 선택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여러분의 부모님이시구요.
하지만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대학을 가거나 사회에 나가면 여러가진 선택이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하기때문입니다.
그것을 위해 공부해야하며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저 주변의 강요에 의해서 공부 단지 "점수"하나를 높이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괴롭다고 하는것은 사치입니다.
그런 공부가 오히려 즐겁습니다. 돈을 위해 삶을 위해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 여러분의 앞날이 있겠지만 아직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단지 "점수"만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께 감사하시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세요 .
그리고 돌이켜 보세요. 자신이 얼마나 노력했기에 그리고 얼마나 힘들기에 그런 불만을 토로할 수 있는지.
아직 여러분은 타인에게 불만을 토로 할만큼 이루어낸 것이 없습니다.
사실 불만을 토로 할만큼 이루어 낸 것이 있다면 , 다른 사람에게 타인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 짓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힘내시고 공부 열심히하세요.
-이제 사회에 발을 내딛게 될 한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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