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고를때 장례성을 생각해서
////취업률 100% ///// 이런거나
국가고시 합격률 100%
이런고 보고 와우 쩌네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속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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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은 해당과의 평가기준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높게 만들어야하죠 .
그래서 교수들이 아무곳이나 막 찔러주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선배는 회사 갔다가 5개월간 일하면서 3개월 월급밀리고, 결국 회사 사라졌습니다.
*근데 학교에선 쌍욕을 하면서 그거 한달 더 못버티냐고 취업률 조사때 까지 버티라 하지 않았냐고 하더군요
*지가 ㅈ같은 회사 꽂아서 회사가 사라진걸 어쩌라고 시불
그리고 가짜취업 시킵니다.
교수가 아는 회사에서 학생이름으로 취업관련 서류만 조작해서 취업률을 올려주죠.
더욱이,
해당전공이 아닌 4대보험만 되면 취업으로 인정해주는 경우도있습니다.
즉, 난 치기공과인데 식당 종업원이다(4대보험 적용시) 그럼 취업한겁니다.
해당 과의 취업률을 과선택의 기준으로 쓰지 마세요 .
그리고 국가고시 (및 자격증) 합격률 100%
이것조차 거짓입니다.
예를들어 4학년 학생이 50명이라고 해봅시다 .
그중에 3명이 합격 하고 47명은 떨어졌죠 .
그럼 6% 합격이죠?
근데 낙방한 47명을 "졸업유예" 시켜버립니다.
그럼 졸업자가 아닌 재학생으로 분류하게 되죠
그럼 졸업자 3명중 3명은 시험 합격한겁니다.
100% 완성~~
물론, 졸업유예는 한계가 있어서 언젠가 바닥이 늘어나겠지만, 이런식으로 모든 숫자를 뻥튀기합니다.
절대, 숫자만가지고 판단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