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든 언론에서 그렇게 공격을해도 지지율이 저렇게 많이 나올까 의문이였거든요.
찾아보니까
샌더스 트럼프
아웃사이더라고 불리는 사람이였는데
이 아웃사이더들이 왜 반항을 일으켰는지 찾아보니.
평등을 추구하는 미국에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지않는 신분제도가 생겼다고 해요.
정치 경제 언론 전부 있는사람들이 계속 해먹게 되는데
정치 경제 언론을 하나로 보고 이안에서 활동하는사람을 인사이더로 보더라구요.
미국국민들입장에선 평등국가지만 해먹는놈들이 계속해먹으니 (인사이더들이 계속 세습...)
대통령 와이프가 대통령한다고 나오고
아버지도 대통령 형도 대통령인데 이제 동생까지 대통령한다고 나오고
이러는 상황에서 샌더스와 트럼프는 다른기대를 하게 해준 후보였던거같아여.
샌더스는 그나마 국회의원이라도 하고있었는데
트럼프는 그것도아니니...
인사이드에서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힐러리하고
아웃사이더중 아웃사이더 트럼프하고 붙으니
인사이더들은 인사이더 챙기냐고 힐러리에게 좋은 기사만 낸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트럼프가 골드스타패밀리를 건든것과 힐러리 장관일때가 지원안해줘서 군대가피해받았던 기사비율이 50:1이라고해여.
힐러리는 재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정치하고있고
트럼프는 재벌개혁하겠다. 월가에서 세금안받는건 말이안된다 최상위층에게 세금더걷겠다 등등 재벌들에게 안좋은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있져.
참웃긴일인거같습니다.
진보가 해야될일을 트럼프가하고있고
재벌감싸기라는 보수가 해왔던일을 힐러리가 하려고하니....
트럼프 지지율조사와 다르게 실제는 늘10%정도 더 높게나왔다고해여
정말로 언론에서 나오는것처럼 힐러리가 압승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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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선결과를 보면서 미국 언론도 신뢰를 마냥 할수는 없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오늘아침까지도 힐러리가 된다고 기사는 계속나오고
힐러리 당선가능성이 90%라고 하더니....
서부를 힐러리가 다먹는다 하더라도 트럼프 당선가능성이 더높다고 나오더라구요....
차라리 샌더슨이 나왔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