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0대 후반남입니다.</div> <div> </div> <div>한 친구와 만나서 밥을 먹었습니다.</div> <div> </div> <div>밥을 먹으면서 정치에는 관심이 없냐는 말에</div> <div> </div> <div>친구 : 내 먹고 살기도 바쁜데 관심없다.</div> <div> </div> <div>나 : 그래도 투표는 해야지?</div> <div> </div> <div>친구 : 그놈이고 저놈이고 다들 똑같은데 뽑아 줘서 뭐하노?</div> <div> </div> <div>나 : 그럼 대통령 투표만큼은 했겠지?</div> <div> </div> <div>친구 : 아니? 그런거 신경쓸시간이 어딨노? 감투만 쓰면 다~ 똑같다 다 쓰레기다.</div> <div> </div> <div> </div> <div>솔직히 친구의 마지막말에 반박을 못하였습니다.</div> <div>누가 뽑히든 돈을 위해 정치를 할것만 같아서요...</div> <div> </div> <div>제가 정치에 관심이 생긴지 사실 몇달이 되지않아 견문이 너무 좁습니다.</div> <div>얼마전 100분토론(김진의원이랑 이철희소장 토론)에서 시청자게시판글 캡쳐해서 올렸다가 </div> <div>댓글 다는사람들이랑 싸우다 반대계속 올라가길래 내가 잘못된건가 해서 멘붕와서 잠들었는데...</div> <div>오늘 다시 제 글을보니... 그 놈들 다 차단먹어있네요...... 젠장...... 당해서 분했습니다...</div> <div> </div> <div>저의 확고한 정치적 신념이 아직 올바르게 자라지 못한상태인데요...</div> <div> </div> <div>이런 제가 이 친구 투표에 참여할수있게 논리있게 이야기 할 방법 없을까요...??</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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