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1658537u5AL6u7MrGPOdBgJXxizvNqX4noL7t.jpg" alt="IMG_2071.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br><br>레지시리즈와 진선미 3인방, 요즘 땅콩처럼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랜드로스<br><br><br><br>레지시리즈는 전부 GTS에서 적당히 레벨 올려서 진화된 흔한 도감용 포켓몬으로 교환, 진선미 3인방은 엠라이트만 빼고 똑같이 도감용으로 교환. 엠라이트는 미라클로 온(...) 부랑자. 랜드로스도 똑같이 흔한 포켓몬으로 교환된 탕아<br><br>진선미 3인방이야 인기가 별로 없었지만 레지시리즈는 나름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ORAS에서 필드 포켓몬으로 풀린 이후엔 희소성이 급추락해 그냥 적당히 올려만 놔도 교환되는 운명을 맞이했군요. 랜드로스도 5세대에서만 데려올 수 있던 게 ORAS에서 역시 필드 포켓몬으로 풀려서 많은 사람들이 실전용을 뽑을 수 있게 되었지만 배틀 안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결국 이런 운명을... 5세대에서도 전포들이 많이 풀려서 바겐세일이라고 말이 많았는데 ORAS에선 환포마저 풀려버려서 전포들의 희소성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 같습니다. 테오키스 ㅠ.ㅠ<br><br>물론 여기 서술한 포켓몬들은 제가 보낸것과 마찬가지로 모두 개체치가 개망인 도감용입니다.<br><br>뮤는 예전부터 갖고싶어서 꿈에 그리던걸 누가 교환으로 스스무 뮤를 줬네요 ㅋ 근데 스스무는 배포인데 이로치라니... 주작의 느낌이 나긴 합니다.<br><br>실전 최애몬은 역시 목욕탕 오리^^*<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