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르면 이등병이고 병장이고 물어봐라
-> 괜히 아는척 가오잡는다고 모르는데 아는척하고 나중에 쪽팔림당하지말고 모르면 물어봐라 이등병도 병장도 배울껀 꼭 하나씩 다있다
2. 내무생활에 너~~~~~~~~무 간섭하지말라
-> 분대장은 괜히 있는게아니다 물론 어느정도 소대 혹은 분대내에 장교로써 지위를 뽐내는건 인정하지만 괜히 분대장 건드면 그냥 소대에서 왕따되는거다 ( 그 분대장이 초 A+++++++++라면 더욱더 왕따 되기 쉬움 )
3. 가라(요령)치지말아라
-> 내가 본 초임장교님들.. 정말 힘들어했다 새벽까지 교본외우랴 면담하랴 정말로 힘들어보였다. 하지만 가라는 치면안된다. 물론 어느정도 짬차고
중위정도되면 가라치는것도 요령이 생겨서 말이되는 가라를 치면서 군생활을 하지만 초임장교부터 본인이 말년중위인것마냥 가라치다 무조건 걸린다
4. 면담을 많이해라
-> 시간날때마다 수첩들고 소대 막내부터 병장까지 전부 면담해라 ( 물론 반강제로 할테지만 ) 면담을 통해 고충.집안사정.내무생활을 자세하게 알수가있다 또 여기서 면담을통해서 자기편도 만들수있다
5. 부사관은 적이 아닌 나의 동료
-> 괜히 중사나 하사들한테 계급자랑한다고 함부로 대하다가 부사관 왕겪인 행보관이 중대장한테 고자질할수도있다
6. 주말에 병장들과 축구 ㄱㄱ
-> 개발이여도 키퍼 + 수비하면서 소대원들과 땀흘리고 놀아라 그리고 음료수까지 사주면 친밀감이 업업!
7. 당직때 당직병 라면은 사주자
-> 당직병라면 1개라도 같이 사줘서 새벽에 같이 끓여먹어라 그러면 당직병은 폭풍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친밀감이 업업!
대충 제가 말년때 초임장교님이 오셔서 군생활하는부분중 답답한것과 잘하는거 섞어서 썻습니다 물론 더 많이 있겟지만 저는 이정도만 지키면
훌룡한 장교님이 되실수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