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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174186
    작성자 : 도깨비신부
    추천 : 14
    조회수 : 479
    IP : 61.39.***.115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7/01/09 13:17:14
    http://todayhumor.com/?animal_174186 모바일
    유기견 '봄' 이야기 좀 들어보실래요?(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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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우리 봄이 이야기에 앞서, 저는 올해 5살이 되는 말티즈 '달구'를 키우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36" height="958"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KakaoTalk_20160219_11385704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2628505ce09cd5a491d90357a5220fae6dd__mn561161__w636__h958__f121999__Ym201701.jpg" filesize="121999"></div> <div style="text-align:left;"><말썽꾸러기 달구></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 달구 불면 날아갈까, 쥐면 짜질까 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정말 금이야 옥이야 키우며, 생후 6개월때 불어닥친 분리불안으로 인해 요새 인기있는 강형욱 훈련사에게 방문훈련도 받고 했지만(2012년 10월경)<br>나아지질 않아 제가 직접 훈련도 배우고 하여 그 지옥같았던 10개월 분리불안도 끝이 나고</div> <div style="text-align:left;">더 잘 키우고 싶단 생각해 연고지도 없는 인천 부평으로 독립도 하여</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알콩달콩 살던 어느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어느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2016년 9월 24일</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달구 단골 미용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봄이의 사연인 즉,</div> <div style="text-align:left;">7월쯤 어느 아파트단지에 있는 지하 계단 구덩이에서 발견된 봄이는 털이 엉켜있고, 피부염증도 심한상태였다고 합니다.</div> <div>유기견보호동물병원에 보내졌고, 아이가 작고 성대수술도 되어있고, 나이도 많은것같지 않으니 분양이 잘 될 것 같아<br>바로 그 옆 미용샵 <br>(=설명이 좀 필요한데, 그 미용실과 동물병원은 바로 2분거리에 있고 서로 돕고 사는관계정도;) 사장님이 보시고 일단 미용을 하고<br>약용샴푸를 해놓고 새주인을 기다렸지만 공격성이 있고, 만질라고 손을 뻗으면 두려움에 포퐁눈물)<br><br>그렇게 입양이 안되고 있던 어느날 2016년 9월24일</div> <div>제가 훈련을 배운걸 아시고 미용원장쌤이 저한테 여쭤보셨어요. 이런 아이가 있는데 어찌하면 좋겠냐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49058804f1d3c234a6ba1cdd68234f51b42__mn561161__w540__h960__f119315__Ym201701.jpg" filesize="119315"></div> <div><봄이 처음 만난날></div> <div> </div> <div>딱 보는데...</div> <div>하............</div> <div> </div>제가 지금껏 많은 안타까운 아이들을 보면서 입양을 하고싶다, 생각했지만 우리 봄이는, 그냥 막 보는데...마음이 막 꿀렁꿀렁. <div>"선생님, 제가 며칠 데리고 있어도 될까요?" .......해서 데려옴.</div> <div><br>사실 처음엔 나쁜마음이었어요.<br>둘째를 들이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했으나, 사회성이 전혀 없는 달구에게 섣부르게 둘째를 입양한다는게 자신이 없었어요.</div> <div>이렇게 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좋으다.</div> <div>달구랑 정말 안맞으면 다시 돌려보내도 되니까......</div> <div>이런 나쁜마음이었어요...</div> <div> </div> <div>집에 데려와서 찬찬히 봄이를 보니...</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00" height="711"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613f364155bca464a99a3babf25b4ee8e30__mn561161__w400__h711__f29884__Ym201701.jpg" filesize="29884"></div> <div><집에 데려온 첫날_봄></div> <div> </div> <div>찬찬히 봄이를 보니...</div> <div>양쪽 다리 제대로 걷지를 못함. </div> <div>이불이며 방석 모두 씹는 습관.</div> <div>손발 습진</div> <div>왼쪽 어깨에 힘이 안들어가서 자꾸 고꾸라짐.</div> <div>배만 엄청 빵빵한데 등뼈가 고스란히 만져질정도로 마름.</div> <div>엄청난 식탐과 엄청난 입냄새.</div> <div> </div> <div> </div> <div>뭔가 잘못됐다 싶었어요.<br>우리 달구가 봄이 눈치보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게 눈에 보였지만,</div> <div> </div> <div>이렇게 아픈애를 다시 돌려보낼 수가 없었어요...</div> <div> </div> <div>그래서 일단 10월 1일날 그 동물병원에 갑니다. 이미 미용샵 원장선생님과는 이야기를 한터라,.....</div> <div> </div> <div>진단을 받아보니,</div> <div>양쪽 슬개골탈구 4기_ 오른쪽은 그대로 굳어진채라 더 심함.</div> <div>추정나이 3~4세가 아닌 최소 6~7세 (_원장쌤이 그러셨거든요, 나이는 많아봐야 4살이다)<br>뭐 망설이고 어쩌고 할 이유가 없었어요.</div> <div>10월 3일 봄이의 수술 예약을 잡았어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9486286685355014781a7e9c7c878d23929__mn561161__w960__h540__f100371__Ym201701.jpg" filesize="10037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80" height="27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95498599674f8a444c2bad654be771e98ef__mn561161__w480__h270__f23273__Ym201701.jpg" filesize="2327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75" height="385"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9581def71be892e4fc0a043f8c1017b79bd__mn561161__w475__h385__f21105__Ym201701.jpg" filesize="21105"></div> <div><수술 후 봄></div> <div> </div> <div>5일정도 입원을 시키고, 봄이를 데려왔죠. 10월8일(토) 오전에 수술 후 첫 응아를 싸준 덕분에, 퇴원시키고</div> <div>그날 저녁엔가...</div> <div>봄이가 답답할 것 같아서 안고선 옥상 올라가서 바람을 쐬고 있는데 손목에 뭔가 묻는거에요...</div> <div>보니까...........</div> <div>봄이 생식기에서 고름? 냉 같은게.........</div> <div> </div> <div>어쩐지...봄이가 앉아있던 자리에 자꾸 얼룩이 묻더라구요...</div> <div> </div> <div>그리하여....다시 병원에 방문 진단결과 자궁축농증...</div> <div>초음파로 보니 왼쪽이 더 심하게 부풀어 있었고,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비정상적인 크기...</div> <div> </div> <div>그리하여 10월 15일날 축농증 수술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의사 선생님이...위험할뻔 했다고 막상 열어보니 더 그랬다고...</div> <div>마취도 예상시간보다 늦게 깨어서 병원 문 닫고나서 까지 더 기다렸어요.</div> <div> </div> <div>의자에 앉아서...약봉투 뒤에 써져있던</div> <div>이 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0" height="944"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강아지기도.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33174e1fa1efffc44368808943f5de7c2d84__mn561161__w650__h944__f114902__Ym201701.jpg" filesize="114902"></div> <div><약봉투 뒷면_강아지의 기도></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1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38082e3a7d1cfd56470e80a9e98e6890a387__mn561161__w960__h540__f42857__Ym201701.jpg" filesize="42857"></div></div> <div><자궁 축농증 수술 후></div> <div> </div> <div>짧은기간, 두번의 큰 수술을 이겨낸 우리 봄이...<br><br>원래는 '민희' 라는 이름으로 미용샵에서 3개월 가까이 지냈는데, 제가 동물등록 하면서</div> <div>생일도 처음 만난 9월24일로 정해주고 </div> <div>이름도 '봄' 이라고 지어줬어요.</div> <div> </div> <div>사실 이름은...처음 데려온날 지어놓긴 했는데</div> <div>이름을 불러준다는건, 너무 큰 의미가 있는일이라 망설였지만...ㅎㅎ</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2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424864b7973c05884cb1b9e6cb3bb54eb05c__mn561161__w540__h960__f72828__Ym201701.jpg" filesize="72828"></div> <div><봄이 붕대 풀기전></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4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4290f50fee769fbb4008863536fefc73321d__mn561161__w540__h960__f72749__Ym201701.jpg" filesize="72749"></div> <div><최근사진_봄></div> <div> </div> <div>저번달엔가 미용 쫙 해줬네요.</div> <div>우리 달구는 천연 제품만 쓰다보니 봄이한테 맞는 천연제품으로 씻기고 해주다보니 피부도 모질도 엄청 좋아졌구요</div> <div> </div>1.9kg 였던 봄이는 이제 2.7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v><br>산책도 꾸준히 시켜주고 있구요, 원래 간식도 방부제 들어간거 먹이지 않아 제가 죄다 만들어주다보니 <br>그냥 지금은 잘먹고 잘 싸고 그래요~<br>외소했던 체형도 튼실해져가고 있구요.</div> <div>달구는 워낙 시크하고 무뚝뚝한 멍멍인데, 봄이는 애교도 많고 잘 안기고,  말도 잘듣고 이뻐요~</div> <div> </div> <div><br>급작스럽게, 만난 봄이 덕분에 경제적으로 출혈도 좀 있고<br>아직 달구랑 사이가 좋지 않다보니 제가 손이 가는일도 더 생겼고...<br>입하나 늘었을 뿐인데 ㅋㅋㅋㅋㅋ<br>싸는 똥만 늘었을 뿐인뎈ㅋㅋㅋㅋㅋㅋㅋ<br><br><br>그래도 우리 봄이 보면서 생각해요.</div> <div>어떠한 과거가 있었고, 또 어떠한 사연으로 인해서 버림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br>저 아니었으면 너무 비참하고 우울한 삶을 살았을거라고. 죽는날까지 고통받으며 '기쁨','행복'이 뭔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았을거라고.<br>세상에서 최고로 잘 해줄 순 없지만<br>적어도 먹을땐 '아 맛있다~'<br>잘때는 '아 편하다~'<br>내가 쓰담쓰담 해줄땐 '아 행복하다' 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3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4378b075644c786d48e980972c8465c57dbc__mn561161__w540__h960__f86499__Ym201701.jpg" filesize="86499"></div> <div><달구와 봄></div> <div> </div> <div> </div> <div>오래오래,</div> <div>달구랑 봄이랑 제가 </div> <div>엄청행복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지지고 볶고, 오래오래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눈물없이 들을 순 없는 이야기는</div> <div>우리 '달구' 이야기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나중에 기회되면 달구 이야기도 써볼께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더불어_</div> <div>고작 유기견 한마리 입양했다고 이런말씀 드리는게 주제넘지만.</div> <div> </div> <div>아픈 유기견만 있는건 아니에요. 건강하고 어린 아이들도 많습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div> <div> </div> <div>그리고</div> <div>생명을 입양한다는건,</div> <div>그 생명이 다 할때까지 최소한의 의무와 나아가 사명감을 갖고 그 생명을 지켜주는 일입니다.</div> <div>이사간다고, 결혼한다고, 임신했다고, 출산한다고.</div> <div>아프다고, 말을 안듣는다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다고</div> <div>버리거나 파양하지 마세요.</div> <div>파양해서 더 나은 삶을 살거라고 자기합리화 시키지도 마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77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538070208057b3914ca6a39a8102a951ad56__mn561161__w960__h540__f56371__Ym201701.jpg" filesize="56371"></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읽었던 책의 한 부분인데요~</div> <div> </div> <div>우리 달구와 봄이에게도 말해주고 싶어요.</div> <div> </div> <div>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div> <div>그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고</div> <div>너희들만이 나의 기쁨이고, 위안이라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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