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원끝나고 집가는 지하철에서 어떤 조금 험악(..죄송합니다..ㅠㅠ)하게 생기신 아저씨를 봤는데 <div>그분이 어엄청 샛노란 티셔츠를 입으시면서 하품을 어엄청 크게하시는거예요!!</div> <div>그래서 봤는데 노오란리본이 그려져있고 '우리 생명은 세상보다 소중해'(?)라고 적혀있던것같아요</div> <div>눈이나빠서 제대로 보려고 눈을 티벳여우처럼 가늘게 떴더니 아저씨께서 보신건지 들고있던</div> <div>종이봉투로 가리셔서..ㅠㅠ</div> <div>쨌든..보고 처음인상과는 달리 너무 귀여워보이셨어요 </div> <div>그리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구나<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고 울컥하더라구요..</span></div> <div>노란티셔츠아저씨께 감사하더라구요!</div> <div>네..네..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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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5/30 17:04:56 121.157.***.163 안녕또봐
582416[2] 2015/05/30 17:35:10 175.223.***.10 딸기엄마
567926[3] 2015/05/30 19:08:06 118.217.***.42 생각주머니
394158[4] 2015/05/30 21:54:02 121.187.***.7 울희액희
557068[5] 2015/05/30 22:28:43 211.36.***.109 looser
226502[6] 2015/05/30 22:36:48 211.117.***.157 야옹이도있어?
553640[7] 2015/05/31 03:24:47 211.206.***.139 추천하고가요
266787[8] 2015/05/31 09:02:24 211.199.***.79 쯔쭈곰치
621817[9] 2015/05/31 11:44:12 220.78.***.76 홍조띈곧휴
164044[10] 2015/05/31 12:50:19 112.156.***.50 구석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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