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HStyle0">안녕하세요 오유에서 수학없는 재료강도학을 연재하게된</p> <p class="HStyle0">신소재공학부 학부3학년 과정을 마친 오징어입니다. ㅎㅎ</p> <p class="HStyle0">프롤로그는 저번주에 올렸고 연재 지금바로 시작하겠습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font size="3"><b>재료란 무엇인가?</b></font></p> <p class="HStyle0"><font size="3"><b><br></b></font></p> <p class="HStyle0"><font size="3"><b>여러분들은 이런 재료를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b></font></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사실 이러한 재료를 분류하는 용어는 따로 있습니다.</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2087643UixZY7UW.jpg" alt="Coke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176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2087643i2VG1cXvdsF7Jw6EMmzCta.png" alt="coke-bottle.pn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width:60px;height:206px;"></div> <p></p> <p class="HStyle0"><font size="4"><b>바로 금속(Metal), 유기재료 혹은 폴리머(Polymer), 세라믹(Ceramics) </b></font></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콜라의 캔, 페트, 유리병의 순입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이제 좀 감이 오시나요??</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그럼 이런 느낌을 용어로 정리해 보겠습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금속은 고열에서도 버티며 전기적인 성질이 우수합니다.</p> <p class="HStyle0">또한 반짝이면서 휘어지지요.</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폴리머는 가공재료나 가공방법에 따라 성질이 매우 달라지지만</p> <p class="HStyle0">일반적인 플라스틱만 놓고 보면</p> <p class="HStyle0">부드럽고, 탄성이 있으며, 밀도가 낮습니다.(가볍다!)</p> <p class="HStyle0">또한 전기가 거의 통하지 않으며, 열에 매우 약합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위의 두 재료는 탄성이 어느 정도 있고 기본적인 강도도 우수하여 복원력이 뛰어납니다.</p> <p class="HStyle0">이러한 복합적인 성질을<font size="4"><b> <font color="#ff0000">우린 연성이 뛰어나다(ductile)</font></b></font>이라고 칭하겠습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반대로 세라믹재료는 어떨까요??</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특정 강도는 위에 두 재료보다 오히려 우수하나 오히려 전체적인 강도는 위에 두 재료보다 매우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탄성이 거의 없고, 쉽게 깨지는 성질 때문에 그러한데, 이를 <font size="4" color="#00b050"><b>연성이 떨어지는(brittle)</b></font>하다고 표현하겠습니다. </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어디서 이런 느낌의 차이가 오는 것일까요??</p> <p class="HStyle0">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p> <p class="HStyle0">담주부터 매우 빡셀것 같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긴 여정이 될 것 같고요.</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family:'한컴바탕';"><br></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