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시작 -> 7시 45분 퇴각 = 총 1시간 45분 소요 <div><br></div> <div>웜업 + 등 20세트 + 이두 10세트 = 총 30세트</div> <div><br></div> <div><br></div> <div>0. 웜업</div> <div>푸쉬업 41개</div> <div><br></div> <div>1. 등</div> <div>풀업 3세트</div> <div>8개 6개 6개</div> <div>- 가동범위는 최대로. 단, 숄더패킹 온 오프는 하지 않음.</div> <div><br></div> <div>컨벤셔널 데드리프트 5세트</div> <div>60킬로 15개(워밍업 세트)</div> <div>100킬로 6개</div> <div>120킬로 2개</div> <div>110킬로 8개 8개 6개</div> <div>- 고중량으로 가기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한 듯.</div> <div>- 당분간 110킬로로 근비대 운동을 할 계획.</div> <div><br></div> <div>바벨 로우 3세트</div> <div>60킬로 15개</div> <div>70킬로 12개</div> <div>75킬로 8개</div> <div>- 최대 가동범위로. 등 상부와 하부 모두 동원.</div> <div><br></div> <div>티바 로우 3세트</div> <div>40킬로 12개</div> <div>50킬로 8개 7개</div> <div><br></div> <div>렛 풀 다운</div> <div>7단 10개 10개 8개</div> <div><br></div> <div>원 암 덤벨 로우 3세트</div> <div>29킬로 15개 13개 13개</div> <div>- 최대 가동범위로 등 상부까지 강하게 자극.</div> <div>- 무게 증량이 필요한데 헬스장에 이보다 더 무거운 덤벨이 없음, 고민중.</div> <div><br></div> <div><br></div> <div>2. 이두</div> <div>덤벨 컬 3세트</div> <div>10+10킬로 13개 10개 8개</div> <div>- 등받이를 30도 가량 뒤로 기울인 벤치에 앉아 최대 가동범위로 수행. 평소보다 큰 자극이 느껴짐.</div> <div><br></div> <div>해머 컬 3세트</div> <div>10+10킬로 8개 8개 7개</div> <div>- 마찬가지로 기울인 벤치에서 수행.</div> <div><br></div> <div>바벨 컬 4세트</div> <div>30킬로(이지바+원판 15킬로) 6개 7개 7개 6개</div> <div>- 이두 완전소진.</div> <div><br></div> <div><br></div> <div>메모</div> <div>- 드디어 79.5킬로로 70킬로대에 도달.</div> <div>- 아마 휴가라고 늦잠자느라 아침을 걸러서 그런 듯.</div> <div>- 리프팅으로 스타일을 바꾼 뒤부터 몸에 피로가 누적되는 게 느껴짐. 이틀 이상 연이은 휴식이 필요함.</div> <div>.</div> <div>.</div> <div>.</div> <div><br></div> <div>보충제&영양제</div> <div><br></div> <div>운동 전 - 아르기닌 3g, 카르니틴 1.7g, 카페인 200mg(알약).</div> <div>운동 중 - MRM BCAA 6g</div> <div>운동 후 - 모노크레아틴 5g</div> <div>프로틴 - 옵티멈 골드 스탠다드 웨이 약 2.5스쿱(단백질 약 60g)</div> <div>기타 - 코큐텐,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 C D 등(항산화제), 종합영양제 등.</div> <div><br></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40099288ebe6145100e4b018ac14bb85685c0d8__mn558008__w960__h540__f84665__Ym201708.jpg" width="800" height="450" alt="KakaoTalk_20170829_21313406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노익스를 다 먹고 나서 부스터를 이 세 가지 낱개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좌 카페인(100정 7800원) 중 아르기닌(100정 11780원) 우 크레아틴(227g 7800원)으로, 아이허브 눈팅을 통해 엄선한 가성비 제품들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바꾼 뒤 가장 중요한 변화점은 식도염이 조금 잦아들었다는 겁니다. 노익스를 비롯한 BSN 제품은 정말로 식도염 환자에게 나쁩니다 ㅎㅎ.</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금전적 부담이 줄었다는 점도 메리트네요. 1스쿱에 1천원 가까운 가격인 노익스에 비해 32세 블렌드는 카페인 1회 80원, 크레아틴 170원, 아르기닌 3g 350원, 도합 600원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르기닌 복용량을 늘린 덕에 그... 조금 강해졌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메리트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개인적으로 부스터 사용에 아주 사고가 열려있는 편으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주변에서 물어오면 최소한 카페인이라도 반드시 복용하라고 권해주곤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왜냐하면 카페인이야말로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나며 반면 부작용은 적은 부스터이기 때문이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커피도 물론 좋지만 개인적으로 알약을 선호하는 이유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 알약이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몇 배는 많으며(일반 캔커피 약 60mg, 알약 200mg)</div> <div style="text-align:left;">2. 그럼에도 가격이 훠얼씬 저렴하며</div> <div style="text-align:left;">3. 식도염을 비롯한 각종 소화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카페인은 복용 후 약 3~4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아주 늦은 시간에 운동하는 분들께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