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6시 10분 입던 - > 7시 40분 탈출</div> <div>웜업(벤치프레스 4세트) -> 등13세트 -> 이두 15세트 -> 거꾸리 8분 후 정리운동 없이 마무리 = 총 28세트</div> <div>1. 웜업 벤치프레스 4세트</div> <div>40킬로 25개</div> <div>60킬로 15개</div> <div>80킬로 3개</div> <div>100킬로 뽑기 1개</div> <div> </div> <div> </div> <div>2. 등</div> <div> </div> <div>친업 3세트</div> <div>7->6->4</div> <div> </div> <div>루마니안 데드리프트 3세트</div> <div>60킬로 15개</div> <div>90킬로 120개</div> <div>110킬로 10개</div> <div>(허리통증 발생)</div> <div> </div> <div>렛 풀 다운 4세트</div> <div>70킬로 16개</div> <div>80킬로 14개</div> <div>90킬로 11개</div> <div>90킬로 8개</div> <div> </div> <div>원암 덤벨로 로우 3세트</div> <div>25킬로 우10 좌10개</div> <div>25킬로 우10 좌10개</div> <div>25킬로 우10 좌11개</div> <div> </div> <div> </div> <div>3. 이두</div> <div> </div> <div>케이블 컬+원암 케이블 컬(컴파운드 세트) 3+3세트</div> <div>30킬로 15개 + 15킬로 우12 좌11</div> <div>40킬로 10개 + 15킬로 우10 좌10</div> <div>40킬로 10개 + 15킬로 우10 좌12</div> <div> </div> <div>이지 바벨컬 머신 3세트</div> <div>25킬로 13개</div> <div>30킬로 10개</div> <div>30킬로 8개</div> <div> </div> <div>해머컬 3세트</div> <div>8킬로 우9 좌8</div> <div>8킬로 우9 좌9</div> <div>8킬로 우10 좌10</div> <div> </div> <div>컨센트레이션 컬 3세트</div> <div>8킬로 우12 좌12</div> <div>8킬로 우10 좌10</div> <div>8킬로 우10 좌11</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의외로 많은 분들이 부스터의 존재를 모르고 계시더군요</div> <div> </div> <div>부스터란 운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친 근육의 회복을 돕는 성분들을 꾹꾹 눌러담은 제품입니다. </div> <div> </div> <div>물론 스테로이드와 다르게 호르몬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전혀 건강에 위험하지 않은 성분들(대체로 쇠고기에 많은 성분)만을 담고 있어요.</div> <div> </div> <div>제가 즐겨먹는(사실 운동 시작 때부터 먹어 온) 부스터는 BSN사의 노익스입니다.</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B3%EB%C0ͽ%BA3_0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795286556d013267614877942e10a5ee40ad76__mn558008__w900__h675__f133496__Ym201706.jpg"></div></div> <div><br> </div> <div>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부스터가 되겠습니다. 부스터계의 소녀시대랄까...</div> <div> </div> <div>60회 분량에 배송비 포함 6만원+이니 저렴하진 않습니다만, 최대 반 년 정도 먹는 분량이니 부담되지는 않네요.</div> <div> </div> <div>중요성분은 카페인(중추신경 흥분제), 크레아틴(근회복, 근력 향상), 나이아신(지방을 분해), 타우린(체력 회복) 등이 있네요.</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는 근력향상은 모르겠고 확실히 지구력은 좋아집니다. 운동이 전혀 힘들지 않고, 체력이 약 1.5배가량 좋아지는 것이 느껴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 제품이 특히 남자에게 좋은 이유는</div> <div>크레아틴이 근육에 수분을 가둬놓는 작용을 해서 몸이 좀 불어보이는(!!) 가다 버프효과를 준다는 점이고</div> <div>심지어 나이아신이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을 분해시켜 에너지화하는 작용을 해 근육의 선명도를 높인다는 점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보충제의 중요도를 부스터>프로틴>BCAA 정도로 봅니다. 부스터의 존재는 운동의 질을 극적으로 향상시키고 운동의 즐거움을 심어줘 오랜기간 운동을 지속하는데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죠.</div> <div> </div> <div>부작용은 카페인이 무려 1서빙 당 260mg이 들어있어서(1일 권장량 한계치) 부스터를 먹는 기간엔 커피나 콜라를 일절 마실 수 없다는 점이고</div> <div>늦은 시간대에 운동하는 분들께는 수면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정도네요.</div> <div> </div> <div>물론 요샌 디카페인 부스터라든가도 나오고 있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div> <div> </div> <div>다음은 유명 블로거의 노익스 리뷰입니다. 참고들 하세요</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goldtiger623/220303811727" target="_blank">http://blog.naver.com/goldtiger623/220303811727</a></div>
운동 시작할 무렵 처음 재 본 인바디에서 과체중 허약 판정을 받고 충격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수치을 잊지 않고자 앞으로도 같은 제목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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