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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8117
    작성자 : 사람이희망
    추천 : 17/3
    조회수 : 462
    IP : 59.10.***.1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7/12/09 07:14:39
    http://todayhumor.com/?sisa_38117 모바일
    문국현 지지율은 급상승할 것입니다 --일파만파!!!!!!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5pt; FONT-FAMILY: 한양그래픽; mso-fareast-font-family: 한양그래픽; mso-hansi-font-family: 한양그래픽"></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15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존경하는 문국현 후보님, 정책팀 관계자 여러분!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5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그리고 문국현 후보님 지지자 여러분!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안녕하십니까?<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 정원수입니다.<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어젯밤 문 후보님의 SBS 토론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아마 전국적으로 하루 사이에 100만 명 이상의 지지자를 확보했으리라고 봅니다. 이대로 죽 나아가면 10일 내에 우리 문국현 후보님은 전 국민 50% 이상의 지지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되리라고 확신합니다.<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며칠 전 우리 과 학생들 20여 명과 저녁 회식 모임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통령 선거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서로 누구를 지지하는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게 되었습니다.<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저는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들이 거리낌 없이 털어놓는 말을 들으면서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궁서; mso-fareast-font-family: 궁서; mso-hansi-font-family: 궁서">“저는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어요!”<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궁서; mso-fareast-font-family: 궁서; mso-hansi-font-family: 궁서">“저도요!”<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궁서; mso-fareast-font-family: 궁서; mso-hansi-font-family: 궁서">“저도요!!”<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궁서; mso-fareast-font-family: 궁서; mso-hansi-font-family: 궁서">“저는 이 아무개를 지지하다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문 후보님을 지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궁서; mso-fareast-font-family: 궁서; mso-hansi-font-family: 궁서">“저는 정 아무개가 좋았는데 아무래도 그분은 지역 감정에 호소하는 것 같아 싫어졌어요!!!!”<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궁서; mso-fareast-font-family: 궁서; mso-hansi-font-family: 궁서">“문......”<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궁서; mso-fareast-font-family: 궁서; mso-hansi-font-family: 궁서">“문......”<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한양그래픽; mso-fareast-font-family: 한양그래픽; mso-hansi-font-family: 한양그래픽"></SPAN><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한결같이 문국현 후보님을 지지하기로 마음이 변했다는 겁니다.<BR>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존경하는 문국현 후보님, 정책팀 관계자 여러분! </SPAN><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그리고 문 후보님 지지자 여러분!<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소규모 집단의 작은 생각으로 머물 수 있는 사안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저는 20-30 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확신합니다. 이것은 이번 대선에서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누리꾼들이 새로운 선거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신호임이 분명하다고 봅니다.<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그들은 이어서 제게 귀띔해 주었습니다. 친구들 대부분이 문국현 후보 지지 쪽으로 기울었다고요!!!!!<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어젯밤 인제대 모 교수의 질문에 답하는 자리에서 문 후보님께서 ‘세계적인 지방대 육성 방안’을 말씀하시는 것 다 기억하시죠? 아마 이 소식이 알음알음으로 전해지면서 문 후보님에 대한 지지자 수는 젊은 대학생들 층을 중심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일파만파입니다!!!<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저는 그때 학생들에게 우리 인문학, 사회과학 전공자들도 졸업 후 당당하게 일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신념을 불어넣어 주었었습니다. 즉, 제가 구상한 아이디어를 얘기해 준 것이죠. 그랬더니, <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궁서; mso-fareast-font-family: 궁서; mso-hansi-font-family: 궁서">  “교수님! 그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문 후보님 캠프에 보내세요!”</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한양그래픽; mso-fareast-font-family: 한양그래픽; mso-hansi-font-family: 한양그래픽">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라고 강하게 추천하였습니다.<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제 아이디어는 이겁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들려준 얘기의 주제는 백범 김구 선생님이 주창한 ‘문화강국론’이었습니다. <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글이 길어졌습니다. 읽기가 지루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들을 안 읽으셔도 됩니다.)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이 자리를 빌려 일전에 정책게시판에 올린 글을 다듬어서 문 후보님과 정책팀 관계자 분들께 다시 올립니다. 한번 읽어 봐 주시고 지지자 여러분께서도 적극 성원해 주십시오.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______________________<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존경하는 문국현 후보님께<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문 후보님께서 제안하신 500만 일자리 창출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제 나름대로 생각한 {한글문화 사관학교} 설립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괄적이나마 작성하여 올릴까 합니다. <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요즘 비록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IT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IT 사관학교’라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고, 전문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한 ‘로스쿨 설립안’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사입니다. <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저는 인문사회과학 분야를 전공한 젊은 인재들에게도 연구하고 일할 수 있는 이른바 ‘일자리’를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경제’, ‘사람이 희망이다’, ‘평생학습’ 등을 주장하시고, 또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여 세계로 내보내어야 한다는 문 후보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해 본 것입니다. 한번 읽어봐 주시고 구체화시켜서 정책에 반영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BR></SPAN>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5pt; FONT-FAMILY: 궁서; mso-hansi-font-family: 궁서; mso-ascii-font-family: 궁서">     </SPAN>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왜적의 침입에 대비해야 한다고 하면서 역설한 이율곡의 [십만 양병설]을 우리는 역사에서 배워 알고 있습니다. 조정은 오히려 율곡의 말을 듣지 않았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고야 맙니다. <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세종대왕이 만드신 우리 ‘한글’이 21세기에 세계문자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1949년, 백범 김구 선생님은 ‘백범일지’를 통해 ‘문화강국론’을 부르짖고 돌아가셨습니다. 이 해에 우리 문국현 후보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십니다!!!<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오천년 우리 한민족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문화적 업적을 꼽으라고 한다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문명시대, 인터넷 시대에 인문학자들은 ‘글자는 무기’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BR>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로마제국과 몽골제국은 칼과 방패로 세계대제국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한글’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세상을 제패할 수 있습니다. [한글문화 강국]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저들은 침략을 통해 지배를 하는 무력의 ‘제국’을 만들었지만, 우리는 사랑과 평화와 문화를 전수하고 세상을 품에 안는 인류애 정신을 바탕으로 [문화 강대국]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문국현 님이 대통령이 되어 온누리를 밝히는 한글문화 강국 건설의 ‘선구자’가 되어 주십시오.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2007년 12월 6일 </SPAN></P><BR>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온누리한글 정원수 올림</SPAN></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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