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의 사전적 의미는..
1.나라를 편안하게 다스림. 또는 그런 상태.
2.국가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ㆍ보전함.
우리나라 치안 좋다는건 다 개소리죠
뭔가 행동이나 정책으로 믿을 수 있게해줘야하는데
하는 행동은 다 정반대로 하고있습니다.
검찰은 친일또라이 정부랑 손잡고 쎄쎄쎄중이고
ㅡ제가 BBK설립했습니다. 무죄
ㅡ이야 별장이다 여자다 파워 ㅅㅅ하다 비디오에 얼굴도 나왔지만 뭐 어때 무죄
ㅡ사건과 중요한 관계가 있는 여자지만.. 난 검찰이니까.. 으흥 파워ㅅㅅ!
ㅡ마약사건이야? 킵해놔. 또 언젠간 쓸날이 오겠지.
ㅡ나 박봄 팬인데? 좋게좋게 살살가도록
ㅡ그 외 수없이 많은 사건이 있지만 공간이 부족해 적지 않는다.
경찰은(좋은 분도 분명 있지만) 공무원이기 때문에 경찰된 사람도 많고
인성 쓰레기로 국민을 고객으로 보고 귀찮아하는 사람도 많고 정신상태가 썩어서 생각이 없는 사람도 많지요
ㅡ그니까 거기가 어디냐고요.
정확히 위치가 어떻게 되세요
전 몰라요 끌려왔다구요 살려주세요
아니 주변에 알 수 있는거 없어요? 정확한 주소를
아저씨 죄송해요 전화 안할께요 아악
이 씨팔것들
ㅡ아 알겠는데 위도랑 경도 몰라요??
이 씨팔것들
정부랑 사법부도 한몫하지요
ㅡ여러명의 학생들, 또는 애기들 강간했네요
그 행위가 악질에 악독한점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행할 수 없는 죄질이 아주 지독하기에
징역 7년선고합니다!
네? 전 술마셨다고요!
그럼 5년이요
쟤는 그랬지만 전 그저 여고생하나 강간했을뿐이에요
그럼 당신은 1년6개월이요
저는 망가번여....
저 사탄새끼를 사회에서 격리해라 징역 5년!!
ㅡ분단국가에서 국방부에 투자해도 모자를 22조를 땅바닥에 퍼부어서 국민 식수 위협하고 그 와중에 세금 해쳐드시고
모자라는건 다시 세금으로 메꾸고, 그와중에 복지가 무너지고..
ㅡ이슬람 국가에서 한 사람이 납치되서 죽는걸 보고만 있었던 정부가 집권된 국가에서 도대체 어떻게 살 수 있나요?
적어도 300명의 승객, 그것도 대부분 어린 학생들을 라이브로 물 속에 수장시키고 구하는 쇼도 좀 해주고 사후처리랑 보상은
개떡같이 한다음에 진실은 덮어버리고 귀찮게 하는 사람들은 사찰하고 괴롭히고 미래를 어둡게 만들어주는 정부정도는 되어야
살만한 나라아닌가요? 어휴
지금 우리나라 하는 식으로 총기합법인 나라나
우리나라 수준의 다른 나라에서 이따구로 했다간
휴...
다른 나라에선 11시만 되도 다 문걸어잠그는데
우리나란 3시 4시까지 돌아다녀도 괜찮다구요?
한 번 돌아다녀보셈 뉴스에 안날뿐이지
(지금 우리나라 뉴스에 경각심일으킬만한게
나오지도 않지만)
하루에도 50명이상이 강간당하는 나라입니다...
여친 여동생 항상 잘 데려다주고 조심하게 해주세요
우리나란 강간장려국이에요
우리나라가 그나마 이렇게 돌아다닐수 있는건
보는 눈이 많아서 그렇다고 봅니다.
cctv가 아니고 실제 눈!
땅도 코딱지만해서 몇십킬로씩 밭만 있는 땅도 없을 뿐더러 학교에서 야자하면 10시 학원다녀오면 12시가넘고 직장인은 2시3시4시에도 잘만 돌아다니죠
퇴근하는 사람도 많고 술마시는 사람도 많구요
애들 머리에 소위 공부라는 역사와 공감능력을 뺀 지식들만 주입식으로 때려박는 교육정책
직장상사에게 어필하지못하고 하루종일 끌려다니며 원치않는 성상납까지 해야하는 빌어먹을 회사문화
이런것들로 간당간당하게 버티고 있는것뿐...
다른 나라는 야자도 없고 회사업무시간이 길지도 않고 술 문화도 없으니 그시간엔 보는 눈이 없고 돌아다닐 필요도 없음! 그니까 다들 얼른 얼른 집에가서 편히 쉬는 거죠 안싸돌아다니고
결론은 어디가서 우리나라 치안이 좋다고 하지마세요. 우리나란 그저 강력범죄가 일어나기 그냥 힘든 환경일 뿐 입니다.
강력범죄를 위해 정부와 검찰과 경찰이 강력범죄라는 야자수를 키우기 위해 영양제도 주고 비료도 주고 바람도 막아주고 별별짓을 다해도 그냥 날씨가 추워서 자라기 힘든 환경일 뿐입니다.
한숨만 나오죠? 제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시죠. 너가 그런 생각을 정부에 어필하고 싶으면 투표를 잘해라.
투표? 잘하고 있죠. 그러면 뭐합니까?
저번 대선 투표용지가 이번 지방선거 투표용지랑 같이 나오지를 않나. 그것도 두번씩이나. 다른 지역에서!
우연히도 접혀있지도 않고 (투표를 한 사람은 투표 마치고 돌아 나와서 투표함까지 가는 그 몇걸음이 투표용지 접기에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나봅니다? 두 사람 모두!) 게다가 우연히도 박근혜 두 표! (박근혜씨는 대선에서 두표나 손실을 입었었네요!)
지방선거에서는 다른 지역구의 투표용지가 다른 지역구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이것도 두번이나! (콩신!!!)
필수적으로 접혀있지도 않고, 물론 새누리당 ㅎㅎ 두번 다! (콩신!!)
복사된 투표용지가 있질 않나..(투표용지가 식권급의 중요도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지폐만 복사해도 중범죄인데 투표용지가...)
물론 접혀있지 않고 새누리당.. ㅎㅎ 알죠?
투표용지 한 구석에 써있는 넘버코드들을 무수히 모아놓은 비닐봉지는 엄한데서 발견되기도 하고!
선거함은 안잠겨있는 것도 여러개
선거함이 열렸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이프(떼면 덕지덕지 더러워지는 그런 테이프)는 시원하고 깔끔하게 다 떼어지고
어쩌다 하나도 아니고 전부!
선관위는 이런 행위들에 대해서 딱히 제재도 없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건의해도 시정할 생각도 없고
이런 문제들의 진실을 위한 특검.. 특검? 그게 뭐죠?
투표.. 중요하죠 투표로 제 생각을 정부에게 알리는 것..
근데.. 제 생각이 정부에 제대로 전달은 되고 있나요? 지금? 믿을 수 있나요? 믿지 못하게 만든건 누군가요?
다른 나라같으면 위에 나온 사항들 중 하나라도 터지면 민주주의의 붕괴다 라고 하면서 난리났을텐데
우리나라 언론은 꿀먹은 벙어리 새끼마냥 연예인 기사나 던져주고 있고...
우리가 행할 수 있는 마지막 행동인 신성한 투표마저도 믿을 수 없는 대한민국..
치안얘기 하려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결론은 우리나라 치안 좋다는건 개소리.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붕괴 말기. 대한민국 미래는 다크하고 어둡다 히히 똥발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