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은 '알아야하는 것' 천지지요 
세월호, 카톡, 정부는 너무 많고, 창렬, 등등

 상식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만한 것을 상식이라고 보통 부르죠. 
하지만 관심이 없으면 모를 수도 있는것아닌가요?

 저야 세월호 , 원전부터  정치적인 것에는 늘 관심을 두고 살지만 역사라든지 패션이나 음악, 연예 쪽에는 그냥 무지합니다.

 안그래도 바쁜 현실에 모든것을 다 알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런 부분을 모른다고 까내리고 무시하는 것보다는 차분하게 알려주면 될 것 같아요 

알려주면 고맙게 듣고요.. 

아는사람이 신화..미술품 등 지식을 뽐내길래 조금 관심있게 들어주며 모르는거 몇번 물어봤더니 이런거는 상식이네 뭐네 하며 더러운 말투로  자존심 밑바닥까지 깔아뭉게내요..

  듣고보니 몇번 들어본 이름의 작품이긴 한데.. 모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관심있는 물리나 수학 공학 지식에서는 문외한일 사람이...저에게는 상식이지만 그사람에게는 어려운 개념이 될 수도 있는것처럼... 상식은 알면 좋지만 모른다고 깔아뭉게지는 말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