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까는 분들도 많고 오유가 왜 욕먹는지 아느냐 이런분들도 많고 서로 막 싸우시고 하시는데요.  <div><br></div> <div>싸우시는건 좋은데 너무 욕하시고(욕을 하지말란게 아님. 근데 눈살찌뿌려지게 욕하시는 분들 있음. 감정에 못이겨서. 뭐든지 적당히 하면 좋잖아요?)</div> <div><br></div> <div>비아냥 거리면서 이건 왜안되냐 이건 왜이래? 하면서 까는 글이 베스트로 가고. 그 베스트 간글을 보고 또 화나서 다른분들이 쓴글이 베스트되고. </div> <div><br></div> <div>지금 드는 생각이 여시땜에 많이 사람들이 예민해졌잖아요? 근데 갑자기 여시가 좀 조용해지니 그 예민함이 이제 폭팔한거 같애요.</div> <div><br></div> <div>오유 이래서 짜증난다는 분들. 오유는 왜 이게 안되냐는 분들. 부탁드릴게요. 님들이 왜 안되냐고 글적고 화내는 공간이 오유에요.</div> <div><br></div> <div>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다는 글에 너무 화내지 마시구요. 항상 댓글로 싸우는 글 많았고 항상 콜로세움이 열리던 곳이에요.</div> <div><br></div> <div>그럼에도 내가 커뮤니티중에서 오유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그래도 좋은 글들과 따뜻한 글이 많이 올라오고. </div> <div><br></div> <div>기분 꿀꿀할때나 점심시간에 가끔 들어와서 잠깐 쉬는 그런곳이에요. </div> <div><br></div> <div>할말이 많다는거 알아요. 너무 화나고 왜 이건 안되지? 왜 여긴 이래? 하면서 글도 올리고 싶으시겠죠. 그런 글은 좋다고 봐요.</div> <div><br></div> <div>근데 너무 비아냥 거리거나, 너무 화를 내시면서 글을 적지는 말아주셨으면 해요. 물론 화나시겠죠. 그래도 여러분들의 글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이 눈을 찌</div> <div><br></div> <div>푸리<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거나 기분이 상하는것보다는 여러분들의 글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미소를 짓거나, 기분이 좋아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게 낫다고 봐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무슨소릴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너무 싸우시고 너무 격양되있는거 같아서 적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오유는 가입은 2014년에 했지만 제가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고시원 생활하면서 힘들때 많은 힘을 준곳이에요. 알고보면 정말 따뜻한 곳이고 정말 좋은 커</div> <div><br></div> <div>뮤니티라고 생각해요. 그냥 오유는 좋은곳이다. 이런말이 갑자기 하고싶었어요. </div> <div><br></div> <div>뻘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