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로 라도 김경훈의 심리에 대한 조언이 듣고 싶어지네요 ..ㅎ<br><br>첫 출연때는 나름 자존심도 있어보이고,<br>승리에 대한 집착도 있어보였는데<br><br>이번 시즌4에서는 처음부터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죠<br> ..제가 여기에 와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라던가<br>저는 이상민의 개입니다! 하는 발언들을 해가면서..<br>다른 출연자들에게 굉장히 과소평가를 받도록 자존심을 바닥까지 내려놓는 행동과 말들을 했거든요.<br>실제로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김경란씨도 초반에는 귀엽고 안쓰럽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고 ㅎ<br>이상민도 오늘 그를 컨트롤 할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을 했으니까요~<br>장동민도 최정문이라면 김경훈을 이기겠거니..라는 식의 생각인거 같았고요<br><br>그런데 오늘 데메를 보면, 제법 눈치도 있고 계산도 있는 사람인거 같은데..ㅎㅎ<br><br><br>물론 일등을 할 수 있는 판을 깔아준 이상민을 궁지로 몰아넣은건 전혀 이해가 안되지만요.<br>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깽판을 치는 어린애 라고 하기에는 묘하게 석연치가 않네요..ㅋㅋㅋ<br><br><br>나름 캐릭터를 만들고 나온건지..ㅋㅋ 이 모든것이 생각 없음의 우연인건지!! ㅋㅋ 아님 반반인건지..<br>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