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 시도하고 그 뒤로 시도를 안해본 애들은 안 찍었고요. <div><br></div> <div>최소 2~3번 이상 시도해서 잘 만든다는 아닐지라도 만들 수 있다라고 할 수 있는 애들만 올려봅니당..</div> <div><br></div> <div>사실 이미 2번 정도 올린 적이 있는데 그냥 심심해서 올려봅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493820bbcc60e5dcd440b2bbc54fba0a3a7fe7__mn555717__w720__h960__f95997__Ym201604.jpg" width="720" height="960" alt="굴요리.jpg" style="border:none;" filesize="95997"></div><br></div> <div>먼저 훈제 굴 요리입니다. 버터에 바삭하게 토스트한 식빵을 깔아주었고 양파를 다져서 볶아 단 맛을 내준 뒤 사이에 깔아주고</div> <div><br></div> <div>훈제굴을 페퍼론치노 등으로 만든 매콤한 가미해서 살짝만 볶아내준 뒤에 위에는 베샤멜(크림) 소스를 올려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49390535a4bee5c96a4c64af2b6bdaa32941a0__mn555717__w960__h720__f166359__Ym201604.jpg" width="800" height="600" alt="멘보샤.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6359"></div><br></div> <div>얼마 전부터 필 받아서 계속 연습했던 멘보샤. 총 6번 정도  연습했고 초반 1~2번은 삐걱거렸으나</div> <div><br></div> <div>이제는 나름 자신있게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가운데 소스는 청양 고추, 양파, 마늘, 케챱, 굴소스, 식초를 이용해 만든 소스입니다. 맛나요.</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493956250cf50481eb450db160aeb1299fb25a__mn555717__w960__h540__f123780__Ym201604.jpg" width="800" height="450" alt="바질페스토 파스타.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3780"></div><br></div> <div>파스타 쪽은 손을 자주 안대는지라 자신이 없는데 바질 페스토 만든 김에 만들어봤던 바질 페스토 파스타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페스토 양이 부족해서 시판 중인 페스토를 좀 섞었지만요.. 한우 안심과 양송이를 같이 넣어서 만들어주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494041bfed3c78378d4b2da27cef78f02ac12b__mn555717__w720__h540__f110993__Ym201604.jpg" width="720" height="540" alt="투움바.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0993"></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저 중학교 떄인가?.. 그 때 막 요리에 관심 갖기 시작했을 무렵 아웃백가서 먹고 반해서 만들어본 투움바 파스타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어렸을 때 해서 엉성한 부분들이 많지만 애초에 투움바 재료들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인지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맛은 있었으나 손이 은근히 많이 가서 고1 이후로는 단 한번도 만들어 먹지 않은 메뉴...</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494111072e1513bd3e47a99e8bc0861ace89f8__mn555717__w960__h540__f165452__Ym201604.jpg" width="800" height="450" alt="안심스테이크.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5452"></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집 앞 농협에서 안심 사러 갔는데 조그맣게 덩이 덩이 별로 남은 것만 팔길래 사와서 만든 스테이크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마블링 상태를 보았을 때 기름기가 유독 많아 보였어서 소스를 너무 달게하면 금방 물릴거라 판단해</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포트 와인 소스를 연하게 만들어줘서 고기를 적셔주듯이 뿌려주었었는데 진짜 제가 살면서 먹었던 스테이크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49420105bcceeb0e0141c7b87f72462796bc08__mn555717__w1600__h1200__f163799__Ym201604.jpg" width="800" height="600" alt="양송이스프.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3799"></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양송이 감자 스프입니다. 누나가 타지에서 근무 중인데 집에 내려왔을 때 코스요리를 해줬었는데 그 첫번째 디쉬였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감자를 푹 삶고 양송이를 볶아낸 뒤 우유, 생크림과 함께 갈아서 체에 걸러서 체에 걸른걸 다시 한번 갈고 또 체에 걸른 뒤에</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버터 넣고 소금, 후추 간을 해주면서 끓여주었습니다. 루를 이용하지 않았지만 치즈도 계속 넣어줬기 때문에 점도가 나오더군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애초에 소량을 만들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4943317257b005e9c944e6b9b0454f0afb3343__mn555717__w1600__h1200__f316379__Ym201604.jpg" width="800" height="600" alt="안심스테이크, 당퓨.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16379"></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날 메인 요리로 만들었던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당근 퓨레입니다. 당근을 월계수, 후추 등의 향신료를 넣은 육수에 삶아주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당근을 육수, 생크림을 넣고 함께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그 뒤에 체에 걸러서 내려주고 소금 간을 해주면 끝..  버터 좀 넣어도 맛나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당근 자체의 단맛을 극으로 끌어올리는 요리인지라 설탕을 비롯한 단맛을 내는 재료는 일절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소금을 좀 넣어주니</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단맛이 강해져서 설탕류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달더군요. 그리고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미디엄-레어 정도로 구워냈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레드와인에 흑설탕, 버터 등을 넣어서 만든 소스를 위에 뿌려주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4944567b1c798bd4e44b3fa6d4539bc60a17c0__mn555717__w1600__h1200__f340428__Ym201604.jpg" width="800" height="600" alt="트러플 샹티이.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40428"></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디저트로 내놓았던 트러플 샹티이 크림.</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생크림과 설탕을 섞고 트러플 오일을 좀 섞어주고 믹서에 돌리면 이렇게 단단하게 뭉쳐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모양을 잡아 플레이팅을 한 후에 냉동 보관을 잠시동안 해주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게 이름만 거창하지 사실 그냥 카페가면 올려주는 휘핑크림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 거기에 트러플 오일만 섞은겁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근데 그런걸 냉동 보관을 오래해주면 오히려 식감이 푸석푸석해지면서 좋지 않을 듯 싶어서 약간의 질감만 내주기 위해</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냉동에 5분 정도만 보관해주었고요. 그 뒤에 카카오 가루를 뿌려줘서 약간의 씁쓸한 맛과 향을 첨가해주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외에도 더 많은데 사진을 안 찍어둔건지 못 찾겠는건지 없네여..</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