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띠바; 욕좀할꼐요, 일전에 사나 꿈 관련해서 글 2개쓰고 베스트 간 사람입니다.
와 꿈에 사나 나옴, 개이뻤음. 와..... http://todayhumor.com/?star_387244
사실 요즘 좀 피곤했었슴, 12월의 마지막, 2016년의 마지막 불금 뭐 이딴거 없이
어제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새벽 2시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영양보충 하고 tv 좀 보다가 다시 잤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었네요, 개생생해서 와; 진심 마지막까지 와; 진짜, 말이 안나옴.
여튼 꿈에 나랑 다른 사나 팬이 한 명 있었고 사나랑 셋이 있었음.
이때 꿈에서도 사나는 연예인이었습니다, 트와이스 멤버임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근데 팬이 무슨 소원으로 뽀뽀해달라고 해서 사나가 뽀뽀하려는데 이 새끼가 얼굴 돌려서 입술에 뽀뽀받음;
ㅄ아님? 아니 팬이면 팬이어야지 왜 입술에 뽀뽀받으려고 그 지랄함;?
여튼 그거 보고 나는 젠틀하게 볼에 받으려고 함. 근데 이상하게 여기서 살짝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어디로 도망가는 그런 꿈을 꿨음.
그러다가 사나가 스사를 찍자고 했음, 스사 라고 정확히 말함. 스티커사진 아니겠음?
꿈에서 스사 찾으러 다니는데 우와 ㅋㅋ 기계 많은 곳 찾음.
거기서 내가 막, 다른 사람들이 사나 알아보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함. 꿈에서 개젠틀; 역시 이래서 내가 사나한테 인기가 많은가봄;
여튼 스사 막 찍다가, 껴안고 찍고 뽀뽀하고 찍고 막 엄청 찐한 키스까지 하면서 스사 찍음;
그 뒤는 말 못 함; 그러다가 뭐 내가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 뭐 이런 이야기 했더니 사나가 수줍게 응 했음.
저 오늘부터 사나랑 1일임 이제 님들은 좋아하지 마셈.
아 진짜 사나 개이쁨; 여자연예인 하나도 안이쁜데 사나 개이쁨; 시파! 개 이쁨
아니 현실여자면 뭐 말이라도 걸어보겠는데 시파 맨날 꿈에서만 이러니까 할 수 있는게 없음.
눈뜨자마자 이거 까먹을까바 전에 꿈 이야기 해준 직장 동료한테 또 자랑질 한 번 하고,
바로 아는형님 트와이스 편을 봤음.
그러다 인터넷 찾아보니 jyp 식스틴? 그런게 있더군요, 얘네가 제와피였군 이것도 몰랐음;
식스틴 볼라는데 유투브에 1화가 있는데 애들 목소리가 이상하고 화질 안좋고, 푹티비에도 없고,,
2화부터는 거의 없다고 바도 무방. 이거 어디서 봅니까, 와. 진짜 사나 개이뻐.
으아ㅏㅏㅏㅏ 여튼 어제 뽀뽀함, 껴안고 그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