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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57571
    작성자 : 밀당의고수
    추천 : 2
    조회수 : 1044
    IP : 222.106.***.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5/20 17:15:29
    http://todayhumor.com/?movie_57571 모바일
    [스포다수] 주요인물로 파악해보는 곡성
    <div style="text-align:left;"> <div>아직도 넘나 무서운 곡성..</div> <div><br></div> <div>공포영화 엄청 오랜만에 봤는데 반가운 마음에 결국 2회차 클리어..</div> <div><br></div> <div>다만, 제가 예전엔 귀신나오고 이런거 웃으면서 잘봤거든요??</div> <div><br></div> <div>나이먹어서 그런건지.. 엄청 겁이 많아졌나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밤에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맨날 다니던 수풀길이 어지나 무서운지..</div> <div>뒤에 누가 있을 거 같은 그런기분?</div> <div>계속 무서운장면 생각나네요.</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어쟀든 영화는 후기!</div> <div>이제는 스포 막 던지는 거죠.</div> <div>아직도 보지 않은 분들은 스킵..추천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회차 봤으니 빠르고 강렬하게 </div> <div><br></div> <div>저는 4명 모두가 피해자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기본적으로 주인공, 일광, 무명, 외지인 들이죠.</div> <div><br></div> <div>천우희(무명)은 </div> <div>처음부터 수상했지만,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존재로</div> <div>저는 삼신할매로 이해하고 있습니다.</div> <div>금줄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피해자들의 소품을 몸에 지니는 것도 그렇고요.</div> <div>마을을 지키기 위해 무명이 노력을 해왔으나 번번히 실패했고 그로인해 사고가 계속 이어지는 집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황정민(일광)은 </div> <div>훈도시 입고 나온거 부터가 "나야 나!!"라고 강하게 어필하는 느낌입니다.</div> <div>다만 허주의 존재에 대한 사실을 털어놓은 부분이라던가 </div> <div>살을 날리는 행위 역시 가족의 몰살을 막기위한 나름의 노력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살궂을 엎어놓고 나서 잠시 허망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div> <div>그렇다고 선한 역할도 아닌게 돈독 오른 무당으로도 보여요. "천만원 정도는 들지않겠는가?"</div> <div><br></div> <div>천만원씩 받아가며 궂하는 무당이 흔치는 않아요. 있기야 하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뉴스에도 나왔죠.</div> <div>500만원 정도 드는데 그중에 120~150 정도가 과일이나 음식에 들어가고 기타등등 해서 250~300 정도.</div> <div><br></div> <div>사전 고증을 철저히 했던 감독이 이런 내용을 모를리는 없었을 거라..추측합니다. </div> <div>요약하면 본질은 사람이고 악과 선이 공존하는 인물로 잡귀를 신으로 받아들이고 깨닫고 나니 늦었던거라..</div> <div>그로 인해 접신한 무당으로 귀신의 지시를 이해항하기는 하지만 사람이 죽어가나는 것에 대한 조금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div> <div><br></div> <div>그 와중에 살아있는 동물이기에 이윤을 추구하는 세속적 모습도 보여줍니다. 마지막 미끼를 아예 삼켜버렸네라는 부분에서</div> <div>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모를텐데 외지인에게 변고가 생겼고, 그것을 인지한 일광이 대사를 뱉어냅니다. </div> <div><br></div> <div>무명의 존재를 모르는 것부터 외지인과 일광의 관계의 오묘함을 드러내는 점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div> <div>결국 강한 신력을 가지고 있는 무명에게 놀란 일광이 도망을 치지만, 접신한 귀신이 놔주질 않습니다.</div> <div><br></div> <div>곳통 받는 무당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외지인(쿠니무라 준)은</div> <div>교수라는 배경을 목사가 암시합니다.(소문이 있더라) 샤머니즘을 연구하던 교수였으리라 생각됩니다.</div> <div>그러다 귀신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깊이 빠져든 것이 아닌가..</div> <div>지나치게 먼 길을 와버린 외지인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으리라 추측하게 됩니다.</div> <div>사람의 면모는 틈틈히 보여주지만,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보여지네요.</div> <div>사실 굉장히 솔직한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div> <div>중간중간에 보여주는 팁들이 그가 누구인지 확인시켜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종구(곽도원)은</div> <div>보이는 그대로 피해자입니다. 처음부터 피해자로 정해져 있었고, 피해자가 왜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div> <div>곡성의 포인트이기도 합니다.</div> <div>보여준 그대로의 캐릭터</div> <div><br></div> <div><br></div> <div>영화에 대한 후기야 서로 다 다르고 애초 정확한 답도 없으니..</div> <div>그냥 이 영화로 인해 남은 것은 곡성이라는 오묘한 공포감과 아역에 대한 걱정정도..</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73196679bbde30f98e481d99d2376992aba757__mn555494__w266__h399__f22494__Ym201605.jpg" width="266" height="399" alt="photo_2016-05-20_17-07-13.jpg" style="border:none;" filesize="22494"></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예전에 내일로 여행하면서 곡성도 간적이 있는데..</div> <div>여기가 당시에도 완전 시골이라 해가 떨어지니 엄청 깜깜했어요.</div> <div>그때도 참 무섭구나 싶었는데..</div> <div><br></div> <div>천문대 가려다가 무서워서 발길 돌렸습니다. </div> <div>춥고 어둡고 무서웠던 곡성...</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7319860efe13b3cf3e4439a0c453ffa8f182a6__mn555494__w650__h962__f89549__Ym201605.jpg" width="650" height="962" alt="photo_2016-05-20_17-07-22.jpg" style="border:none;" filesize="89549"></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곡성은 무섭다 로 끄읕 -.</div> <div><br></div> <div><br></div> <div>내려다가 현재 곡성 분위기는 이렇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732005d3c958f09638407f8af6f224869699d1__mn555494__w743__h847__f213533__Ym201605.jpg" width="743" height="847" alt="photo_2016-05-20_17-07-28.jpg" style="border:none;" filesize="21353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 애인이랑 같이 주말에 곡성갑니다 : )</div></div>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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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20 18:34:17  39.112.***.194  부럽다  258208
    [2] 2016/05/20 21:51:40  175.223.***.118  방울님매니저  1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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