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매일 한권씩 동화책을 읽어 주고 있습니다. <div><br /></div> <div>피곤해서 그냥 넘어갈 때도 있지만 매일 읽어주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던중 어제 벌거숭이 임금님 이라는 동화책을 읽어주었습니다. </div> <div><br /></div> <div>멍창한 임금님이 패션에 지대한 관심이 많아서 정사를 돌보지 않고 매일 옷에만 치중하고 그걸 보는 대신들도 칭찬만 해대죠</div> <div><br /></div> <div>그러던중 재봉사 2명이 나타나 착하고 똑똑한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실을 가진척 임금을 속이게 됩니다.</div> <div><br /></div> <div>옷을 짜는 중간 중간 임금은 신하를 보내 확인하게 했지만 대신들을 모두 한결같이 대답하져 </div> <div><br /></div> <div>"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div> <div><br /></div> <div>옷이 완성된날 재봉사들은 임금에게 옷을 주고 떠나고 임금은 그 옷을 가지고 거리 행진을 합니다.</div> <div><br /></div> <div>임금의 행차를 지켜보는 대다수의 국민은 두려워서 침묵하고 무시 당할까 침묵하고 보이지도 않는 옷이 잘 어울린다는 소리 까지 해대져</div> <div><br /></div> <div>그때 </div> <div><br /></div> <div>한 아이가 용감하게 소리칩니다.</div> <div><br /></div> <div>임금님이 벌거숭이가 되었네 </div> <div><br /></div> <div>사람들이 그제서야 벌거숭이 임금님 이란걸 알고 같이 외치기 시작합니다.</div> <div><br /></div> <div>임금이 벌거숭이다.</div> <div><br /></div> <div>많이 국민들이 임금이 벌거숭이다 라고 얘기 하자 임금은 그제서야 신하들과 함께 궁전으로 도망을 치져</div> <div><br /></div> <div>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div> <div><br /></div> <div>우리가 지금 봐야할것은 민영화가 아닙니다.</div> <div><br /></div> <div>민영화 하나 막으면 다시 터지고 그거 막으면 다시 터집니다. </div> <div><br /></div> <div>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래서 저는 </div> <div><br /></div> <div>용감한 아이 처럼 외쳐보려 합니다.</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6"><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6">국가기관 선거개입 </font></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6">박근혜는 물러나라</font></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태양 아래 존재한다면 누구나 그림자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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