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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64516
    작성자 : 사고회로
    추천 : 0
    조회수 : 1053
    IP : 218.232.***.107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6/02/19 23:51:13
    http://todayhumor.com/?sisa_664516 모바일
    중국의 과도한 북한옹호와 한국정치 간섭의 이유-(도련전략)
     도련전략 중국이 수십년 전부터 유지해온 대외전략으로 제1도련선, 제2도련선, 제3도련선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서방에서는 A2AD(Anti-Access Area Denial) 전략이라고 부름. 즉 이 도련선 내에는 미국의 접근을 막고 중국의 패권을 공고히 하겠다는거지.  제3 도련선은 지도에도 안나와있고 아예 태평양을 양분하는건데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한 목표.  제1도련선이 한국, 일본, 센가쿠열도, 대만, 남사군도로 이어지는 라인이며 미군이랑 현재 대치 중인 수역임. 제2 도련선은 괌 서안 전부로 중국의 현실적인 목표는 여기까지라고 볼 수 있다. 향후 수십년 동안에는 제2도련선까지 확보하는게 중국의 궁극적 목표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미국 내부에도 소수나마 제2도련선까지는 중국에 내주자는 신고립주의자들이 있다. (우리 입장에서는 그켬...)  아무튼 중국은 이미 패권국가로 도약을 시작했고 도련선의 확보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더 재미있는건 제1도련선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결국 중국이 지네 땅이라고 우기는 라인임. 즉 자신들의 영향권이 미칠뿐 아니라 실질적인 영토로 여긴다는거지. 남사군도, 대만, 센가쿠열도....그리고 이어도. 만약 제1도련선을 중국군이 장악하게 되면 서해는 진정한 황해, 中和之海 가 되며 한국은 완전히 중국에 종속되게 됨.  그것이 경제적인 부분이든, 군사적인 부분이든, 정치적인 부분이든.  군사력면에서는 이미 중국이 압도적임. 남사군도 분쟁에서 동남아시아 국가군들은 현저한 열세에 처해있으며 대만군 역시 개전 수일만에 개발살날 수준이고 우리나라도 버티기는 가능한데 단독으로 일방적인 공세가 계속된다면 절망적이다.  현재 동아시아 국가들 중 도련전략을 단독으로라도 저지할만한 국가는 일본뿐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그 일본도 솔직히 질적으로나 앞서지 수세인 입장이라 단독으로 어떻게 안되니까 계속 미국에 매달리는게 현실.)  대국굴기를 이룩하려는 그런 중국의 입장에서 가장 껄끄러운건 당연히 한미일 삼각공조임. 한일 양국군만 합쳐도 중국과 한판 해볼만한 수준은 되며 미군까지 붙어있으니 중국은 절대 못 이긴단말이지. 그리고 삼국이 버티고 있으면 센가쿠열도와 대만도 못 건드리고 남사군도 장악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음. 때문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이 공조부터 무너뜨려야 도련선 확보에 성공할 수 있다.  최근 중국이 한국에 친근(?)하게 군 것도 그런 관점의 발로일 뿐이라고 할 수 있음. . 더욱이 일본이 미쳐가지고 어그로 끌고 한국의 반일 감정이 고조됨에 따라 한미일이 삐그덕대니 중국 입장에서는 싱글벙글. 굳이 한국을 건드려 알아서 흔들리는 삼각공조를 더 단단하게 만들 필요는 지금까지 없었다 이거지  같은 제1도련선 지역으로 언제가 되었든 중국군이 필수적으로 장악해야되는 지역인데.  왜 이어도를 비롯한 서해 일대는 중국이 조용할까. 한국을 존중하고 다른 도련선 설정지역과는 다르다고 중국정부가 판단하고 있기 때문일까?   그러나 애석하게도 비교적 조용한 것 뿐이지. 중국은 지난 1월 31일 우리나라 방공식별구역을 무시하고 이어도 상공에서 군용기를 비행시킨 적이 있다. 무엇보다 중국 외교관이 '서해에는 공해가 없다.'라고 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이 점은 대한민국의 바다 역시 도련전략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중국의 미소는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외교적 미소일 뿐이며 실상은 중국의 전략상 목표에서 우리가 한순위 빗겨가 있기 때문에 별 마찰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즉 중국과 친해졌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궁극적인 전략목표를 생각하면 그건 우리의 짝사랑일 뿐이란거지. 지네들이랑 좀 수틀리면 한국을 협박하고 소국 운운하며 대하는 태도만 봐도 그래왔고 특히 이번 사드 문제로 그 시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는데 전쟁도 불사할 것이고 한국의 독립도 훼손당할 것이라고 망발한데서 중국이 한국을 어떻게 보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중국이 이번에 사드 도입 관련 발표에서 언급한 두 가지 사례가 있음. 우크라이나와 홍문연. 첫째로 MD 때문에 동유럽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라고 한 발언에서 중국이 한국을 보는 눈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크림반도)나 벨라루스(잠가라밸브)같은 나라들을 보는 눈과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고 둘째로 항우가 유방을 암살하려다 실패한 홍문의 연회를 언급한 것도 의미심장함. 중국은 언제나 역사적 고사로 자신들을 표현해왔다. 시진핑이 소위 반부패 척결을 시작하기 전에 청나라의 특권계층이었던 '철모자왕은 없다.'라고 언급한 것도 좋은 예..  그렇다면 도대체 이 홍문연의 고사에서 끝내 승리한 유방은 누구고 종국에 가서 망한 항우는 누구를 일컬음인가... 그리고 유방이 승리한 것을 역사적 고사로써 아는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게 중국이 우리한테 집어던진 말임.   정리하면 우리가 중국에게 무릎꿇고 도련전략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은, 즉 한미일 삼각공조가 확실히 무너지지 않는 이상 중국은 결정적인 순간에 한국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 전까지 중국은 북한을 버릴 수가 없다. 계속 북한을 지원해주는 것도 그런 이유고.  그런데 문제는(다시 한번 지도를 보자.) 한국 입장에서 도련전략의 수용은  단순히 미국과 일본에 적대하는 정책인 것을 넘어 우리의 생명선, 서해부터 말라카해협까지 일대 해역 전부를 중국이 장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기를 쓰고 막아야 되는게 이 도련전략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꼴에 대중정책 좀 어떻게 해본다고 기웃거리면서 계속 미국 심기를 건드렸는데 가뜩이나 미국 정치권에서 친중국가라고 볼멘소리 나오는 판에 이건 얻는 바도 없으면서 우리를 미국과의 안보협력에서 겉돌게 만들고 있다.  당장 미국 내 일부 세력은 친중외교의 여파로 미심쩍은 눈으로 우리를 보고 있으며 작년 10월에도 오바마가 한국이 중국의 불법적인 대외확장에 대해 목소리를 내길 원한다고 압박한 적이 있음.  이 와중에 일본은 신나가지고 한국을 빼고 호주를 껴서 신삼각공조 체제를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호주도 중국의 도련선이 2선까지 확장되면 오세아니아가 압력을 받기 때문에 도련전략의 당사자이기도 함. 아직은 남일이지만.) 한국에 투자되는 미국의 안보역량을 자기들이 다 받아먹으려고 미국을 쿡쿡 찔러보고 있다.  미국이 우릴 버릴 일이 없기 때문에 가정일 뿐이지만 만약의 만약의 경우 우리가 미일과의 공조에서 팽당한다면 우리 단독으로는 중국을 막을 길이 없다. 일본은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는데 한국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듯해서 아베 머가리를 까보고 싶을 지경. 아니면 우리가 결국 한미일 공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음을 알고 배짱 부리는 것일 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현상황을 병자호란에 비교하며 한국이 줄타기 외교를 잘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역사 속에서 교훈을 얻으려는 점은 응당 장려해 마땅하지만 문제는 최근 연구결과 조선은 단순히 줄타기 외교 잘못해서 그 꼴 당한게 아니였다는 점이다. 광해군도 인조도 나름 청의 요구는 최대한 들어주려고 노력했었다. 전쟁은 정작 청이 칭제건원 하며 청나라를 황제국으로 섬기라고,  줄타기 외교를 그만 끝내라고 조선에 강제해서 터진거지.(+ 경제적으로 붕괴 직전이었던 청의 내부 사정도 한 몫)  병자호란은 처음부터 끝까지 청이 원했고 청이 주도해서 터진 전쟁이었다. 명분이야 가져다 붙였을 뿐.  그말인즉 우리는 병자호란을 보는 시각을 좀 바꿔봐야 할지도 모른다. 줄타기 외교는 현존하는 문제를 외면하는데는 효과적이어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지는 정책이라는 측면에서 말이다... 그 과정에서 진짜 협력을 굳혀야할 국가와 소원해 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 무릎꿇고 종속될 것인가. 한미일 공조의 한축으로 중국의 도련전략에 대응할 것인가. 수십년 전에 도련선 확보가 중국의 궁극적인 군사 목표가 되었을 때 답은 정해져 있었다. 그걸 무시하고 친중외교한답시고 깝치다가 이 사태까지 일을 끌고 온 무능한 한국 정부의 외교력이 개탄스러울 뿐. 개드립 - 중국의 군사전략과 한국의 대중정책의 문제점. ( http://www.dogdrip.net/91495295 )
    출처 http://www.dogdrip.net/9149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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