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현무가 싫다.' '성시경이 싫다.' '그의 말투와 태도는 보는이로 하여금 불편하게 만든다.'</div> <div> </div> <div>'그의 언급에는 꼰대식 지적과 패널들을 향한 깊이있는 멸시감이 있다.'</div> <div> </div> <div>'mc로서 자질이 부족하고 너무 오버하고 출연자들을 비하하는 경향이 있으며</div> <div> </div> <div>그의 개그에 공감이 가지않을 뿐더러</div> <div> </div> <div>왜 이 프로그램에 발탁이 됬으며 mc자리에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가 없다....'</div> <div> </div> <div>라고 하시는 분들은 제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방송 프로그램들을 바라보시면 편합니다.</div> <div> </div> <div>어차피 예능을 비롯한 방송가는 돈놀이에요</div> <div> </div> <div>일부 다큐들과 교육방송을 제외하곤(아,,, 몇몇의 다큐는 오히려 어설픈 예능보다 돈벌이가 더 되지만요)</div> <div> </div> <div>절대적으로 자본주의의 산물입니다. 경제, 시장논리에서 벗어날 수 없죠.</div> <div> </div> <div>광고 좀 끌어올 만한 프로가 오래가는 거죠. 그 광고를 끌어오는 힘은 뭘까요?</div> <div> </div> <div>바로 시청률이죠. 시청률은 곧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민적 여론이 크게 개입되지만 않는다면 대부분의 프로는</div> <div> </div> <div>이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광고를 많이 끌어오는 프로가 장수하죠.</div> <div> </div> <div>해서 비정상회담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div> <div> </div> <div>출연자가 맘에 안들고 아니꼬우면 보지 않으면 된다는 겁니다. 그럼 시청률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겠죠.</div> <div> </div> <div>그럼 제작진과 프로의 돈주머니를 쥐고 있는 입장에선 문제의식을 하게되고 자가 분석을 통해</div> <div> </div> <div>해결책을 제시하겠죠.</div> <div> </div> <div>굳이 비판을 가장한 비난글을 게시판 여기저기 써가며 마녀사냥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div> <div> </div> <div>'이부분은 내가 볼때 내 심기를 건드리고 동조 하는 사람이 몇명 있을꺼야' </div> <div>'아 나 원래 점마 싫어하는데 이참에 잘됬네 너 한번 죽어봐라' 하면서 게시판 찾아다니며 </div> <div> </div> <div>악성 게시물 올리시지 마시구요.</div> <div> </div> <div>프로를 보지 마세요. 안보면 되는 겁니다.</div> <div> </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 프로를 봐야만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프로그램 안의</div> <div> </div> <div>내가 꺼려했던 출연자의 모습과 혹시 같지는 않을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심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참고로 저는 성시경씨의 꼰대식 태도가 맘에 든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샘 오취리의 무대포식 나대기가 </div> <div> </div> <div>보기 좋은 것도 아닙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제가 이 프로그램을 매회 4번씩 다시보기를 시청하는 이유는 </div> <div> </div> <div>비 정상회담이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이상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바밤바.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88310QbwRyuY1DU3o5bszNG.png" width="549" height="306"></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