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차 진행이 어렵다던 툼레이더 리부트를
피씨판이랑 플스4 판으로 재밋게 각각 두번씩 돌린 저로써는
이번 라오툼이 정말정말 기다려졌었었어요
엑박 기간한정에 더빙한글화 소식에는 엑원을 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였죠
피씨판이 나왔을때도 고민했었지만
어차피 플스로 다시 사게 될테니깐 기다려보자 라고 스스로 위안했구요
근데 윈도우스토어에서 장모님의 나라로 우회구매하면 9달러 내외로 구매할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결제하고
밤새 해서 지금 소련기지 통신탑 4개 없애는 서브미션? 하는 중이구요
첨엔 마우스랑 와우하려고 산 레이저 오브위버로 하다가
좀 어색해져서 키보드 마우스 하다가 결국 듀쇽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하고 있어요
듀얼쇼크 연결하니깐 진동도 오는게 확실히 손맛이 올라가더라구요ㅎㅎ
(액원패드의 임펄스트리거 가 어떨지 더 궁금해진 1인)
무튼 정말 재밋게 하고 있어요ㅎ
소련기지로 넘어오니깐 프레임드랍이 상당하지만 플스 어크유니티 로 단련을 한터라ㅎ
다만 추위를 많이 타는 입장에서
라라 입에서 추워하는 소리가 나올때마다 너무 안쓰럽고 제가 다 추워지는 거 같아서
옷을 뚤뚤입힌 처음옷으로 플레이 하고 있어요..ㅠ
티 한장 입혀놓으니깐 정말 추워보여서...ㅠ
담편엔 더운나라로 보내서 라라를 방어력 높은 옷을 입혔으면 좋겠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