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있긴 하지만 김좌진장군의 후손이라던 김을동씨는 독립장군의 후손으로서 뉴라이트계열을 옹호하는게 부끄럽지 않으세요?

김두환부터 시작을해보죠, 독립군장군의 아들이 야쿠자와 결탁해서 친일행위를하다가
정치깡패의 테크를 탑니다.
아, 하나 잘한거 오물투척사건 하나 인정
(박정희와 삼성이 결탁해서 사카린 밀수행위에 대해 분노해서 오물을 투척합미다)
 
긴또깡은 깡패쓰레기새키지만 딱 저때 한번 박정희에게 개겨보는 호연지기를 보입니다

하지만 그의 딸은 독재자의 딸 앞에 납작 엎드리고있죠

심지어 뉴라이트들을 옹호하면서 자신은 김좌진의 후손이라며 자꾸 그걸 들먹이죠
(사실 긴토캉이 김좌진의 후손이란것도 아직 진위여부가 논란거리입니다.)

김을동은 항상 소위 애국보수의 이미지 메이킹을 담당했습니다. 젊은시절 본인도 인기 연예인이었고, 아들 송일국도 잘생긴 외모로 인기몰이를하며, 링크에도 나와있지만 독립투사역도 맡으며 이미지를 만들어갑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삼둥이의 이름은 대한,민국,만세

어린아이들이 잘못이 있다는건 아닙니다.
삼둥이요? 예, 아이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정말 귀여워요.
그렇지만 자칭 애국보수 양반들의 이미지메이킹에 이용되는게 너무 불편하고 못보겠네요.

보기 싫음 너나 보지마, 오지라퍼ㄴㄴ해 라고 할 수도 있겠죠.
오지라퍼라면 오지라퍼지만, 이런부분엔 오지라퍼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