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너무 재미있잖아 </div> <div>콩진호가 우승하는 마지막화를 남겨두고 있습니다.</div> <div>보고나면 콩빠 된다는 말을 100% 이해했음</div> <div> </div> <div>콩은 진짜 승부의 귀재인듯 김구라 발라버리고 박은지 이기고 성규 이기고 </div> <div>특히 성규랑 윷놀이 할때 진짜 박빙이였음</div> <div> </div> <div>오픈패스때 연합팀 발라버리는걸 보고 아 역시 머리좋은 애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했어요 </div> <div>시즌 1때도 혈압이 오르려고 하는 초기 증상을 보면 시즌 투는 안보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div> <div>콩이 나온다니 콩이 떨어지는 데까지 볼까하는 유혹이 드네요.</div> <div> </div> <div>시즌 1 플레이어중 가장 좋았던 사람은</div> <div> </div> <div>홍진호,차민수 이두분입니다.</div> <div> </div> <div>차민수씨는 올인 실제 모델이라고 게임을 '심플'이 단어 하나로 설명해주시는게 재밌고 머리 진짜 좋다 느꼈습니다.</div> <div>그런데 운과 인맥이 따라줘야 하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성규에게 패하실때 좀 아쉬웠어요.</div> <div>갓규도 좋지만 전 차민수 선생님의 플레이를 더 보고 싶었거든요.</div> <div> </div> <div>혐은 김구라와 이상민</div> <div> </div> <div>김구라씨야 처음부터 고압적인 태도와 플레이어들에게 막말 작렬하면서 분위기 이상하게 조성한게 커서 홍진호가 발라버렸을때는 </div> <div>야호 하면서 봤어도 </div> <div> </div> <div>이상민씨가 시즌원때 갓상민이였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게임을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인맥위주로 끌어나가려는 태도가 눈꼴 셨거든요.</div> <div>자기 감을 믿는것 까지야 그냥 촉이 좋으려니 했는데 시즌 1만 봐도 노력없이 그냥 파벌 만들고 정치 위주로 끌어나가려는 태도가 보여서 </div> <div>시즌 투에서 욕먹었다는데 안봐도 뻔하겠다 싶어서 싫었어요.</div> <div>처음 김구라씨 팀에서 김구라 오른팔 노릇할때부터 그 기미가 보였는데 시즌 원 출연자들이 워낙 다들 좋아서 그 분위기에 묻어간거지 </div> <div>시즌 투 출연자들이 개차반이니 그 본성이 드러난듯 (전 시즌 투 안봤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혐까지는 아니지만 태도가 맘에 안들었던건 김민서 박은지</div> <div> </div> <div>김민서씨는 너무 의리가 없는것 같아서 싫었고 박은지는 차유람씨한테 무식하다고 한대서 정이 떨어졌습니다.</div> <div> </div> <div>차유람씨는 조용하고 차분한 플레이가 인상적이였어요.그런데 지니어스가 워낙 두뇌싸움이나 파벌이 치열해서 차분함만으로 이길 한방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일단 한번 봤으니 나중에 복습을 하게 될것 같아요. </div> <div>근데 저 시즌 투 안볼꺼니깐 한가지만 묻고 싶은데 콩이 왜 은지원한테 진거죠? 은지원이 홍진호보다 게임을 잘하는것도 절대 아닌데</div> <div>왜 은지원 (따위에게 ) 진거죠?ㅠㅠ 영상만 봤는데 인디언 포커던데... ...</div> <div>운이 따라주는 게임이라 그런거겠죠?</div> <div>시즌 투는 어땠는지 감상평이 궁금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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