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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크루쏭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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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49848
    작성자 : 장자크루쏭
    추천 : 2
    조회수 : 708
    IP : 39.118.***.63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5/10/29 22:36:53
    http://todayhumor.com/?movie_49848 모바일
    97,8년 쯤 텔레비전에서 더빙판으로 방영된 중국 영화를 찾습니다.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div><br></div> <div>평소 눈팅만 하다가 어려움에 봉착해 능력자 분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용기 내어 글을 씁니다. <div><br></div> <div>영화를 찾습니다.</div> <div><br></div> <div>아무리 구글링을 해 보아도 찾지 못해 이렇게 여러분들의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div> <div><br></div> <div>97~8년 쯤에 텔레비전에서 더빙판으로 소개된 중국 영화 입니다.</div> <div><br></div> <div>정말 우연히 보았다가 가슴에 남아 잊혀지지 않는 영화입니다.</div> <div><br></div> <div>영화가 배경으로 삼는 정확한 시대는 알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등장하는 이들 모두 중공시절의 국민복을 입고 있지만 도시로 나아가 돈을 벌고 귀향한 이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div> <div><br></div> <div>등소평의 집권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암튼 각설하고</div> <div><br></div> <div>기억하고 있는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얗게 입김이 서리는 겨울, 중국의 한 시골 마을</div> <div><br></div> <div>애인인 햄릿에 의해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광경을 보고 미쳐버린 오필리아가 자신의 몸을 냇가에 던져 자살한 듯</div> <div><br></div> <div>한 처녀의 시체가 개천을 따라 흘러오는 장면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도시로 나가 큰 돈을 벌어 고향으로 돌아온 옆 동네의 청년이 이 마을의 처녀와 결혼을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새 신랑은 첫날밤 신부에게서 피가 나오지 않았으니 처녀가 아니라는 이유를 들며 파혼을 선언합니다.</div> <div><br></div> <div>분명 새 신랑이 자신의 아내 될 사람에게 보여준 행동은 후안무치하며 무지한 것이었지만</div> <div><br></div> <div>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처신을 잘못했다고 되려 그녀를 손가락질 합니다.</div> <div><br></div> <div>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 신부의 가족, 그 중에서도 두 오빠는 </div> <div><br></div> <div>평소 동생이 마을의 소학교 선생님과 친하게 지냈다는 것을 알았기에 </div> <div><br></div> <div>그 선생님이 동생과 관계를 맺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시퍼런 낫을 들고 그 선생님을 죽이겠다고 동네방데 떠들고 다닙니다.</div> <div><br></div> <div>마침, 마을 어귀에서 중국인들이 아침 식사로 즐겨먹는 튀긴 빵 - 요우타오와 콩물 - 또우장을 파는 아줌마가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이미 이성을 잃은 두 형제의 모습을 보고 큰일이 나겠다고 생각한 아줌마는 빵과 콩물을 제공하며 그들이 평정심을 되찾게 설득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div> <div><br></div> <div>이후 영화는 진짜 소학교 선생님이 그들의 동생과 관계를 맺었는지 진실을 알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마을 사람들을 추적합니다.</div> <div><br></div> <div>그 힘든 노력 끝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국 소학교 선생님과 여동생이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없었다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되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 한번 뽑은 칼을 집어 넣기엔 동네방네 소문이 퍼져 버린 터라 이대로 물러선다면 놀림감이 될 뿐이라고 생각한 두 형제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신들과 가족의 자존심을 더 중요시 여기며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진실의 여부와 상관없이 소학교 선생님을 낫으로 베어 죽이고 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이 충격으로 여동생은 냇가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하고...</div> <div><br></div> <div>영화의 엔딩은 시작에서 처럼 그녀의 시체가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렇듯 영화는 중국 시골 마을의 전근대적인 야만성과 비이성적인 행태를 추적하며 그곳에서 속절없이 희생되는 개개인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렇듯 자세히 기억하는 영화지만 도무지 제목을 찾을 수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는 짤막한 소개를 영화 시작 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나 너무 오래 전의 일이라 정확하다고 할 순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제 추측으로는 북경 5대학에서 첸 카이거, 장예모와 같은 신진 감독 대열에 드는 인물로 보이지만</div> <div><br></div> <div>도무지 작품과 감독을 추적할 수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는 중입니다.</div> <div><br></div> <div>혹시 작품 제목을 아시는 분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div> <div><br></div> <div>p.s</div> <div>아래의 이미지는 영화에서 인상적으로 남았던 중국인들의 아침식사 요우타오와 또우장입니다.</div> <div><br></div> <div>소학교 선생을 죽이겠다고 낫을 들고 설쳐대던 두 형제가 아줌마의 손에 이끌려 이것을 먹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6125529mRV4BAVCqlfxrurOzY1iatXG3zO.jpg" width="740" height="493" alt="097.jpg" style="border:none;"></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br><div><br></div></div></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0/29 22:43:54  222.101.***.153  ()훟  531305
    [2] 2015/10/30 14:37:00  175.198.***.48  불량레몬  21721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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