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악플, 비공감 자제하라고 글들이 종종 보입니다.
여시 문제로 소송까지 감당하시다가 사사건건 악플에 열받아 탈퇴하신 스르륵 아재도 있을 정도니...
저한테 악플 단 유저들 다시 와서 악플 또 달아보십시오.
또 달아보시라고요.
이건 뭐 길, 가다가 아 사고 났어...뚱뚱한데 굴렀더니 몸도 쑤셔...
라고 했더니 무단횡단이 병신짓이라고 자아비판을 안 한 탓에 ------------------> 자아 비판 했어야 하는데...뒤늦게 후회.
사람을 완전 돈받아내려는 무개념 종자로 몰고 가시네요. 핳핫...
남의 일이라고 1년 지나서도 아직도 세월호, 세월호...,
지겹다고 욕하는 젊은이, 할아버지, 할머니들 보는 기분이더군요.
사는 집 주변 셀프로 건너는 횡단보도
근처(40cm이라고 밝히지 않아서 그렇다는 댓글을 보고 뒤늦게 언급해봅니다.)
에서 접촉사고 났다는 글 달고 며칠 사이.........
범법자에, 2주 진단 짜리가 변호사나 수임하려는 병신으로 등극해있네요.
놀라운데...
화난다, 위로해 달라, 운전자 욕해 달라,,,는 말로 보였습니까?
그런 병신짓을 나이 30중반에 왜 합니까?
운전도 10년이 넘어가는데?
돈계산 어케 하면 좋음? 물어봤는데 뻔뻔한 사고유발자가 되버렸다는...
돈 더 받으려고 잔머리 굴리는 걸로만 보는 건 왜 인건가...다 이런 글 올린 제 탓입니다.
안 올렸으면 욕도 안 들었겠지요.
탈퇴하신 여시 대상 소송 진행하신 살레몽 님 생각납니다.
참 사람들....
게다가 제가 다른 게시판에 올린 글 찾아와서 비웃는 유저도 계셨습니다.
꼴같잖으면 안 달고 혼자 비웃거나 하셨으면 되지않습니까?
정말 이해가 안 되서 여쭙습니다.
내 기분에 안 맞으면 뭐라고 비웃어줘야 상쾌하시다면...
저도 "내가 쓴 글이 그렇게 존나 억울해하고 돈많이 받으려 애쓰는 글로 보였나?"
반성을 하려고...했지만...
절대 그런 뜻이 없었으므로 반성은 없다!!!!
그래서...
시간 없으신 분들 위해 캡쳐하는 잉여짓을 했습니다.
지금 저녁 밥시간이라 휴식시간입니다.
사장 형아 암 소리 안 할 시각입니다.
아랫분 말입니다.
아, 그런데 찾아와서 굳이 이 글 남기신 분, 좀 이러지 맙시다.
뭡니까, 따라와서...
"그냥 리플" 달았는지 스스로 돌아보십쇼.
저 좀 일하는 거 말곤 둔한 편인데 도로 교통법 올린 거 보니 바로 감이 왔습니다.
이거 왜 올리셨는지 말이죠.
무슨 링크냐, 열어봤습니다.
얼굴이 화닥하더군요. 크학...
무단횡단하면 좃된다네요.
[닉네임 언급 죄송]씨보랄 님, 수많은 무단횡단 관련 글 중 이걸 선택하신 이유는 저 욕을 저에게 선물하시려는 것 맞습니까?
맞겠죠.
모르는 인터넷 시민이라고 이렇게 욕을 하신 이유가 뭐임?
잘 알겠으므로 답 안해셔도 됩니다.
그런데 이 유저는...
열정적으로 댓글로 퍼붓기 시작하셨는데
참 저도 처음 단 게시글에는 그냥 보고 있다가 여기서는 저도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 참 다른 글에까지 찾아와서 댓글 다는 수준이 아니라 뺨을 계속 때리시더군요.
왜 그래야 했어?
운전자 좃되바라...고 내가 생각했다는 거임?
그런 병맛 생각을 왜 함?
법적인 사례 글 링크...좃된다고 욕한 위의 글을 욕한다...고 말한 건데 뭐가 매도라는 거?
감정적으로 반응한 게 누구임?
좃되바라, 좃되는거야...
이런 말이 웃자고 한 소리는 아닐텐디?
그런데 아래 글은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무슨 죄 무슨 죄...같은 겁니까?
내려서 미안하다 하면 운전자가 불리해질까봐?
이게 운전자 매도한 부분이라고?
똥밟은 운전자가 보험처리하는 "좃되는" 일 당했는데
그쪽은 핸드폰으로 전화하다가 전방주시 안 하고 횡단보도 앞에서 사고내면
굴러넘어진 돼지남자사람 보면서 그런 생각함?
아, 참고로 저는 운전자에게 화 안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평소 운전하고 살지만 가끔 보행하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마인드 아닐까요?
돼지 주제에 굴러서 돈까스 고기처럼 엎드려 있었거든요. 하하...
그래도 운전자 ""좃됐다" 싶어서였는지 안 내리긴 했죠.
아냐, 전화중이라 바쁘셨을거야.
머 제가 멀쩡하니 잘 일어났습니다만...
그리고...이보셔...뭘 더 받으려고 하다니?
트인 손으로 치는 말이면 답니까?
무단횡단해서 죄송하다고 말 못했습니다.
서로 범법한 셈인데 생략하죠 뭐.
하나는 운전중 통화, 하나는 무단횡단...
횡단보도에서 40cm 떨어져 건너는 짓 따위 앞으로 안 할께요. 용서해주십시오.
그런데 소설...운운은 대체 어떻게 글을 읽어야 저론 말이 나옴?
그러다가 인터넷이 그런 데니까 그냥 넘겨라..하는 분 나타나셨습니다.
중간에 변호사 얘기가 나와서 이 뭐지? 하다가....
아래 이 분...
그런데 제가 쓴 글이 돈 밝히는 글로 보였나봅니다.
갑자기 웬 변호사? 내가변호사 산 다 했다는 말? 아닌데...
제가 검색 후 붙인 글을 보고 하신 대답이었습니다.
2주 진단에 일단 횡단보도 바깥 사고인데 무슨 변호사 선임?
제정신이 아니겠죠.
저 그런 잡놈아님여.
흑흑..무단횡단 절대 하지 마세요.
40cm나 4m나 40m나 똑같은 거고,
일단 여기 자동차게시판에 글 올리면 욕은 다 듣습니다.
네, 제가 도둑놈으로 변신하는 순간입니다.
제가 민사소송 진행중이랍니다.
와....
이게 그 유명한 난독이구나..라고 무릎을 쳤습니다.
다 읽으셨음 차단을 하든 신고를 하든 하십시오.
당신들이 차단따위 한다고 내가 다른 가만히 있는 선한 유저들을 매도하지는 않을 것이니..다만
인터넷이라고 그렇게 말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 전하고 싶습니다.
온라인에서 일베급 게시글을 시전한 어떤 판사님도 계셨지만...
당신들을 별생각없이 타이핑하겠지만
돈뜯어내려는 파렴치한 마음 없이 글 올린 유저는 상처받습니다.
꾸벅.
휴...이렇게라도 말을 하고 나니 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