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감 3개 먹고, 그 내용이 정말 사람을 모욕하는 내용이네용.
허허, 참.
네, 무단 횡단 맞습니다. 하얀 줄 그어진 횡단보도하고 40센티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요.
손가락에서 팔꿈치 길이죠.
길이가 어찌되었든 네, 제가 횡단보도 안으로 충분히 들어가서 건너지 않은 거 정말 잘 못한 일입니다.
차들 전용 도로변이 아니라 주택가로 이어진 사람들 왕래 많고
차들도 들락나락하는 폭 20미터 못되는 횡단보도에서요.
신호등 당연히 없습니다.
사람들이 비보호로 건너야 하는 데죠.
누구나 자유분방하게 건너는 그 길에서 사고난 일이 악플들의 비난을 들을 짓을 한 건가요?
커브길이고, 사람들 왕래가 많아 무조건 서행하는 횡단보도 앞에서 부딪혀서 굴렀습니다.
그런데 저더러 무단횡단 자랑하냐, 죽지않은 거 다행으로 알아라, 이러고...참..
자랑한 게 아니라...자랑이 아니라고요.
누가 잘 했다고 그럽니까?
안 그래도 8:2로 처리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1)베오베의 캐나다 유학생의 만화(보행자를 보호하는 운전자들 이야기)를 보고 부럽다,
(2)나는 사후 보상금 문제를 어떤 내역으로 생각하고
처리할까 알려달라,
한 건데 욕이 대부분입니다.
익명이면 이렇게 마구 비웃어도 좋은 건가요?
악플 달지 말랬더니 익명으로 더 악용을 합니다.
서글퍼서 질문 글 올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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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논쟁도 논쟁이지만 참 사람들이 선비만 있는 게 아니라 함부로 휘갈기는 게 김 여사 논쟁 뿐 아니라
유비쿼터스로 널렸습니다. 참...허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