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박원순 시장님의 기사를 보고 원문을 보고 싶어서 검색해봤습니다.
검색이 잘 안 되서 좀 오래 뒤졌습니다.
결국 찾음. 원문기사에는 사진은 한 장도 없고 기사만 있네요,
하얀 건 종이고 까만 건 글자라더니...
한국에서 평가절하되는 경향이 있으나 외국에선 존경받는 자,
한국에서는 추앙되는 경향이 있으나 외국에서 듣보잡으로 분류되는 자,
전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가디언지가 소개한 시장은 박 시장 외
독일 베를린의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시장,
프랑스 파리의 베르트랑 들라노에 시장,
미국 뉴욕의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
콜롬비아 메데인의 세르히오 파하르도 등 5명이다.
특히 이중 현직 시장은 박 시장 뿐이다....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검색해보니...
우리 미래는 도시문제해결. 도시 얘기 좀 해봅시다...가 제목이네요.
런던 시장 뽑는 얘길 하면서 도시가 막장으로 가고 있는 걸 걱정하면서-
도시 단골 주제인 빈곤, 범죄, 경제...그런 얘기들이죠-
세계 유명도시 시장들이 어떻게 즈그 동네를 끌어올렸나, 예를 듭니다.
아래 죽죽 내려가다보면 박 시장 이야기가 나옵니다.
콜롬비아 메데인의 세르히오 파하르도는 콜롬비아 하면
약으로 떼돈을 번 부자나 어마무시하게 사람이 죽어나가는 곳으로나
알려져 있는데 일단 즈그 수도 메데인을 2013년에 좀많이 키워놨다고 하네요.
정당의 뻘짓에 반대하는 시민단체활동가였던 박원순은 분배정의와
시민들의 희망을 잘 배합해서 역시 막장으로 치닫던 서울을 완전 확 바꿔
놨다고 그럽니다.
또 죽죽 내려가니...엄청 길게도 썼네요..
간단한 프로필이 나옵니다.
Mayor Park Won-soon
In office 2011-present
Politics Democratic United party (2012-14),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2014-)
Greatest achievement nicknamed the ‘listening mayor’, pioneering citizen engagement, the sharing economy and new welfare policies, helped by the fastest broadband infrastructure in the world.
Biggest challenge coping with hostility from national government and big business.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