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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rama_17274
    작성자 : 그래장예쓰장
    추천 : 11
    조회수 : 1647
    IP : 122.34.***.17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11/13 16:28:07
    http://todayhumor.com/?drama_17274 모바일
    드라마 속 장 그래의 회색빛 초상 (8) - 드라마 미생
    어디에나 조폭세계같은 우리의 직장...
    도저히 못견디겠다 싶어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지금은 한가한 직장에서
    적은 돈 받으면서 조용하게 사는 나....입니다.

    7회까지 리뷰쓰면서 졸업하자...했는데 미생 만화책을 9권까지 다 보고
    다시 드라마를 보니 한 장면 한 장면에 잔소리 달기가 은근히 재미있어서 다시 씁니다.
    만화를 다 보고 나니 전체를 관통하는 눈이  좀 열린다고나 할까요.
    하핫...

    숱한 오유인 중에 하나이고, 수많은 오유 게시글 중 하나이니 
    졸업했다가 번복한다고 비난받을 일은 없겠지요.


    8회....................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조깅1.jpg
    왜죠?
    건강해야 일을 잘 하지...이런 말 쯤이야 누구나 할 수 있죠.

    전 여기서 논리적인 설명이 곁들여져 좋더군요.
    직업 특성상 논리적 설명이 빠진 감성적 설명은 고객 설득에 아무래도 실패할 경우가 대체로 많죠.

    체력이 약해지면 편한 것을 아무래도 찾게 되고,
    인내심이 떨어지고, 피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실패했다 하더라도 빨리 벗어날 수 있으려면,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으려면 체력이 있어야 한다.




    출근도 7:30 쯤 하는 거 같은데 장 그래는 새벽 조깅하려면 부지런해야 겠군요.
    저도 새벽 6시 운동 5년 동안 다니다가 접은지 2년 넘어갑니다.
    조깅2.jpg




    어릴 때부터 이런 교육...정말 필요합니다
    조선 시대, 양반 집 아이들은 보통 4살이면 천자문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지요.
    종아리도 맞아가면서...
    세월이 몇 백년 흐르면서 우리나라는 아이들이 변질된 공부에 너무 매몰되어 힘들어하니,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마음껏 놀게하자, 고 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초3까지 마음껏 놀기만 하면 공부습관이 안들어 정작 공부를 해야할 시점에는 앉아서 책보는 걸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어쨌건, 할아버지가 저런 정신강화에 도움되는 교육을 하는 시간, 정말 좋습니다.
    요즘 저런 말씀들으며 자라나는 어린이가 몇이나 될까요.
    아이들이 가정에서 살아가는 모습은 먹는 것, 학원 다니는 것, 잔소리 듣는 것...
    부모와 세상, 사상, 가치관을 심도있게 대화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부모가 그렇게 해줄 능력이, 시간이 없는데...
    안타깝습니다.
    조깅3.jpg



    정신력이라는 말...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조깅4.jpg


    백기1.jpg



    이 친구, 혼자 사색에 젖었군요....
    백기2.jpg


    ....가 아니라...장 백기는 선을 봅니다. 토요일....
    백기3.jpg


    <미녀들의 수다>가 생각나는 장면입니다.
    여자에겐 아빠, 오빠가 끊임없이 필요한 겁니까, 정말?
    백기4.jpg



    만나자마자 전세금대출...떠드는 여자는 머리 속에 국수만 들어있지 않을까요?
    김미경 강사가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시댁 돈보고 결혼하면 일주일마다 시댁 가서 커텐 세탁하는 일 해야된다고...
    돈 보고 결혼한 여자가 시댁 커텐 빨래를 하려고 할까...
    뭐 하여간...
    그나저나 갈수록 잘 생겨져가는 장 백기 씨, 머리 뚜껑 열리고...
    그는 자위합니다...힐링이 필요해...
    백기5.jpg

    그래서....
    영화관1.jpg

    영화관에 갔군요.
    아...내가 영화관을 가본 게 언제드라...
    1년 전인가요...
    그 옆의 그레이브 인카운터..공포영화...안 영이가 보려고 하는 거겠네요.
    영화관2.jpg


    장 백기 씨가 가리킨 저 영화가 뭔가...찾아보았습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라고만 알았던 My Way가 프랑스 노래였다...는군요.
    영화관백기.jpg



    하지만...
    영이1.jpg


    인생이 그렇게 쉽게 힐링이 되나....
    변수는 늘 곳곳에서 우리를 시험하니까 말입니다.
    마주침1.jpg


    평소에 다소 사모하여왔던...
    마주침2.jpg



    그녀는 "너, 선보고 왔구나!", 하고 선수를 치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겠죠. 그런 거완 연관없이 사는 남자임을 보이고 싶어서...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내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나 선봤거든..이라고 말하는 골빈 놈이
    어디있겠어요....
    아, 선이라도 좀 봤으면...
    마주침3.jpg

    오늘도 역시 아름다운 그녀...
    여성이 별로 없는 드라마라 산소녀라도 보며 위안을 합니다.
    마주침4.jpg


    하지만 드라마 미생 역시 만화책 미생의 기백을 이어받아, 로맨스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진 않아, 로맨스 따위.
    그나저나...장 백기..아따, 해맑다. 갈수록 미모가 빛을 발하는군요.
    마주침5.jpg



    혼자 온 걸 알았을 때 얼마나 고마울까...
    내게도 이런 드라마틱한 일이..일어날 리가 없지, 암.
    혼자1.jpg


    20대의 아이들이 참 눈부시군요. 하여간에...
    혼자2.jpg

    둘이 같이 보는 영화로 표를 바꿨어..오....기대된다.
    혼자3.jpg


    백기는  영이가 보려한 공포영화를 보고 피칠갑 장면에 파김치가 되었어...하지만 영이는 
    "시뻘건 선지국" 먹으러 가자고 묻지.
    그래, 영화관 의자에 앉아 서로 재보고 설레어보고 하는 따위 장면은 미생에서 없는거야.
    호러.jpg




    영이가 해주려한 무서운 이야기...

    드라마와 만화의 차이 중 저는, 영이와 백기가 발랄한 청년으로 변신했다는 게 
    제일 인상적이라고 봅니다.
    만화에서 백기는 너무 기백 없고, 
    영이는 선배를 뛰어넘는 걸어다니는 백과사전같은  중년여성의 달관한 분위기로 나와서 
    드라마로 옮기기엔 너무 색깔이 없어보였어요. 
    드라마는 드라마답게 좀 변신이 필요했겠죠.
    영이는 눈물, 분노, 젊은 발랄함이 살아있는, 여기서는 썰렁한 유머감각도 있는 처자로 나왔습니다.
    아훙~~~
    무서운.jpg


    저도 공포영화는 절대 못 보는데 백기 씨도 후유증이 크군요.
    아훙...jpg



    오 과장님, 일요일은 잠으로 체력을 보충하는 날.
    그러면 백기가 영이와 영화를 본 건 일요일?
    토요일, 일요일의 일상을 이어서 보여주는 거겠지.
    그래는 토요일 새벽 조깅하고, 영이, 백기는 영화보고, 오 과장은 토요일, 일요일 주무시고...

    일요일.jpg

    오과장.jpg



    미생.jpg



    월요일 출근...
    강 대리, 무채색 남자로 보였는데 여기선...
    무채색 남자군요. 
    출근1.jpg


    누구세요?
    김2.jpg

    김1.jpg



    아하....적응 안 되네.
    김3.jpg



    파1.jpg



    파3.jpg


    파2.jpg
    오 과장님 솜씨




    그래 장은 ....
    얘는 뭐 사람만 보면 헉,,하고 놀라는 거냐?
    출근2.jpg




    아참, 요즘 서점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인기를 실감합니다.
    그래24 copy.jpg

    뻥입니다.
    미안합니다.






    오투  :  희토류 엎은 거 미안.
    예쓰  :  알면 됐어.
    오투  :  오 과장님 미칠라 하지?
    예쓰  :  존나 빡치지.
    츨근3.jpg



    임 시완...
    영구제모를 했다고?
    그럼 나중에 수염난 터프가이 역은 못 하는 건가?
    영구제모해도 다시 회복 시술은 없는 건가?
    아, 왜 내가 이 친구의 미래 연기자 인생을 고민하고 있는 건가?
    같은 부산 시민으로서 혈연, 지연의식....
    엄허.jpg



    만화에선 그냥 엎어졌지만 드라마에서는 
    BL과 성추행 사건, 오 과장 친구 윌마트 사건처럼 에피소드를 더 채워넣었습니다.
    바로 룲살롱 2차 성접대 사건...
    채워넣은 사건들이 재미있긴 한데 조폭세계나 다름없는 직장세계를 있는 그대로 묘사했다간
    다들 암울해질테니 좀 밝게 그려갈 수 밖에 없는 드라마의 현실...
    저는 이해합니다.
    있는 그대로 그리면 다큐멘터리겠죠.
    현실은 사실 멍멍홀짝인데...드라마는 우리가 도피하는 곳...
    너무 더럽지 않게 그려서 그나마...



    현실을 자세하게 그린 영화를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아...
    브라드서1.jpg



    지금보니 그 때 출연진들....와~~~
    브라더스2.jpg






    하여간 드라마에 첨가된 에피소드는 룸살롱 2차 사건이야기인데요...

    메카폰이 뭔지 찾아봤습니다.
    메카.jpg

    메카폰.jpg






    그러합니다.

    메카폰2.jpg


     룸살롱 2차 즐기는 문 충기와 거래 건 기획하기 싫다...는 오 과장...
    사실 "더러운" 접대가 병행하는, 우리나라 어디든 이런 판이니 진짜 돈 벌려면
    정말 선택 여지가 없죠.
    문충기.jpg



    사실 이거 내치는 회사가 어디 있을까.
    드라마니까... 많이들 순결하군요. 하하핫...
    2차.jpg
    드라마니까...2차 접대를 안 해서 망했다...라는 장면이 나올 수 있는 거지 현실은....
    돈 되는 사업 앞에서 신선놀음 할 사람들이 어디 있나...
    저 사진들은 <미생>제작진 사진들을 모은 듯하군요.


    오 과장님, 머리 세팅, 갈수록 좋군요.
    바람머리 효과를 나름대로 냈어요.
    아기 악마 삘이 나네요. 우핫학...
    피로감을 표현하기 위해 눈 주변은 언제나 다크서클이거나 불그스름...
    오과장머리.jpg


    만화의 오과장에서 연기자 이미지에 맞게 만화가가 수정하여 그리셨군요.
    오과장머리3.jpg


    오과장머리2.jpg


    만화의 2012년 당시 45세, 87학번 오 과장님, 오 눈 좀 보소. 무섭습니다.
    머리는 제법 탈모 진행.
    오과장머리4.jpg




    텅빈 해맑은 세계전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텅 비었어...
    임 시완 27살, 김 대명 35살....이라고 하네요.
    그건 왜 갑자기?
    아...? 아...저는 그냥 의식의 흐름에 따라 리뷰를 하다보니..
    나오는대로 입이 나불...댔습니다.
    미안합니다.
    텅빈 세지.jpg




    9회부터는 심각한 내용이 액션느와르처럼 펼쳐질 거라, 8회는 코믹으로 코팅처리를 했습니다.
    초반 그래 씨가 조깅하면서 새겼던 체력 단련이 절실히 필요한 8회입니다.
    코믹.jpg


    솔직히...IT영업팀에서 이 일을 영업3팀에 줬다는 부분 대사...
    자기 실적내줄 이 일을 포기하고 줬다는 부분..
    아...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 더러운 2차 접대 싫어서?
    미쳤구나, IT영업팀이...
    공익을 위한 드라마여야 하다보니,
    담배피우는 장면도 자제를 하니까...말이죠.
    2차는싫어.jpg






    신념이라고요?
    그래 장은 되묻습니다.
    오 과장의 신념...
    만화책에서 오 과장은 독백을 합니다.
    정치하지 않고, 승진하기 위해 눈치 보려하지 않고,
    열심히 일다운 일을 하는 것이 자기 업무 스타일이라고요.
    신념.jpg


    신념을 위해 오 과장과 그의 팀원은...
    아프자.jpg

    아프기로 한 거죠.
    상한 우유를 먹고..말입니다.
    그래 장은 말합니다.
    유통기한이 확실히 지난 우유를 햇빛에 광합성을 충분히 하였다고...
    하지만 말입니다.
    우유, 그렇게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아프자2.jpg


    상한 우유로 인해 방문하는 화장실은 배가 부글거리다가 폭발하는 느낌이 있어야 가는 겁니다.
    가서 기다려봤자...
    화장실.jpg







    아...그러나,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이건 정말 너무 했군요.
    명박님은 한복 입은 여자들이 옆에 앉은 곳에서 술마시다가 머리에 넥타이를 둘러매고 춤추며 놀았다죠?
    현대 사장 시절...


    업무시간까지 꽉 채워서 7시간씩 애인 만나러 가시는 분도  계시는데 강남 룸살롱 마담 언니가
    좀 찾아온다고 뭐 회사 이미지 망가지진 않지만, 
    사실 이건 정말 비현실의 극치여서 보는데 좀 헛웃음이..헛헛헛..
    이건 뭔 말도 안되는 소리여...싶더군요.
    차라리 과거 문 충기 사장이 어느 룸살롱을 즐겼는지 조사해서 그 룸살롱을 접선하는 게 더 말이 되지 않았을까요?
    작가도 참...
    마담님.jpg





    오 과장의 신념에 대해 좀 가볍게 처리하는 것이 눈에 가시였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언급을 왜 하냐고요. 그렇게 쓸 대사가 생각이 안 났나...
    김 대리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게 한 작가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그래 장까지 꺼벙한 사상을 가진 사람처럼 연기하게 한 것도 좀 꼴사나웠고요.
    신념설명.jpg





    조직원이 신념이 어딨냐? 까라면 까는 거지.
    슬픈 말이죠.
    우린 다 조직원 신세...
    하긴 정권이 조폭이니...
    그 밑 온통 조직원 세상..
    지하경제 활성화.
    대본 마음에 안 듭니다. 정말...
    조직원.jpg




    나무가 우거진 뒤뜰에 연못이 있네...
    이것은 미국 구글 본사를 떠올리게 하는...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의 착시였습니다. 초록색 바닥페인트칠...좋은 거 같아요.
    연못으로도 보이고.
    뒤뜰.jpg



    강 대리는 "나가든가!"...하고 이미 화나 나서 한소리 뱉었군요.
    백기 씨는 엑셀로 철강팀 자료 정리하면서 자료 분석보단 기획을 못하는 신세인 게
    아무래도 싫은가봅니다. 
    철강팀은 신입사원이 기획보단 과거자료 분석을 충실히 하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선임이 존나 사이코가 아닌 다음에야 백기는 좀 선임 말도 들어야 할 텐데 좀 자기중심적이긴 하군요.
    백기심란.jpg

    그런데 이 뭐병...적절하게 헤드헌터의 문자메시지...
    구인1.jpg

    작가도 이 부분 궁색하니까, 백기 입에서 "타이밍 죽이네."라고 솔직히 고백...
    아 대본 중간에 좀 논리성 떨어져서 8회는 좀..그렇군요.
    구인2.jpg



    자원팀 일진의 대화.
    만화에선 안 영이가 승승장구에다 자원팀 선임들이 설설 기어서 이 뭥미..싶었는데 여기선 차라리 현실적입니다.
    학벌 상관없이 어느 회사든 선임이 깡패인데, 만화에선..
    하 대리의 갈굼이 사실 현실적입니다.
    여자니까 저 정도지 남자였으면 구둣발에 채였겠죠.
    일진.jpg

    선임.jpg




    영업3팀 전략회의는 ...뭐랄까...
    회의1.jpg

    회의2.jpg



    뭐...플로우 차트가 일단 웃겼습니다. 으핫핫..저 내용이 뭐야. 뭐가...저래...
    회의4.jpg

    1.5시간 동안 세 병...
    30분에 한 병...이거 웃기자고 띄운 대사 맞죠?
    회의3.jpg


    개벽이..오 stylish...우리의 fashiony boy, 한 석율 씨. 
    회의6.jpg

    개1.jpg

    개2.jpg




    오 과장 이렇게 웃는 얼굴 처음이다. 완전 해맑군요.
    회의7.jpg


    근데 개벽이와 그래 장 둘 사이 감정 연기, 자꾸 이렇게 연출하는 이유가 뭐임?
    회의8.jpg

    회의9.jpg


    8회에서 처음으로 미모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헛헛..이젠 헛웃음만 나오네그려.
    싫은 오빠 보는 표정으로 연기하게 한 의도를 묻고싶소이다만...
    이렇게 게이가 되어갑니다.
    회의10.jpg


    보드, 재미있게 그렸군요.
    보드.jpg

    타 회사에서 통틀어 2년 있었던(걸로 기억...만화책에서..) 영이는 과거 회사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조언을 해줍니다.
    만화책에는 영이의과거 인턴 이력이 자세하게 나왔죠, 아마?
    영이조언.jpg



    열심히 받아적은 그래...
    하긴 유년시절부터 바둑만 했으니 이 방면으론 정말 아는 게 없겠지. 
    재연1-2.jpg




    개벽이가 설명을 하지만...
    재연2.jpg

    재연1.jpg


    재연3.jpg


    하지만 영이가 임상경험(?)을 들려줍니다.
    재연4.jpg



    시작합니다.
    재연5.jpg


    물수건 트릭의 위력은 흡수력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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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준비해서 여러곳에 놔두세요.
    재연6.jpg



    결국 오 과장은 옳았습니다. 이런 것까지도 현장지식이 풍부한 안 영이를 영업3팀에 애초에 불렀어야 하는데...
    필요.jpg


    네, 그러합니다.
    영이 씨를 사부님으로 모셔도 될까요?
    킬 빌 2에서 우마 써먼이 스승을 부를 때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Teacher!"
    꿀먹.jpg

     
    킬ㄹ빌.jpg



    그래 장이 영이 안과 한 번 더 초코렛 광고를 찍는군요.
    배경이 아름답습니다.
    초코렛 광고의에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초코렛.jpg



    오, 표정 좋은데요.
    하스;2.jpg






    그래서..5회 때처럼 또 대강 뭉기적..
    허쉬 copy.jpg
    신념 운운하는 오 과장을 낭만적이라며 피식...웃는 영이.
    얘가 속물인 거야, 내가 나이값 못하는 시청자 인거여?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래 장, 눈빛이 이래 말하는 것 같군요.

    후후, 네 눈엔 그렇게 보였어?
    니가1.jpg


    영혼 없는 일개미가 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란 생각은 안 해봤나요? 
    오....심오하군요... 
    니가2.jpg



    어렵네.
    니가3.jpg



    장 백기..다시 칼바람 일고있습니다.
    퇴근준비중이군요.
    강 대리...수정한 파일 보여달라 캅니다.
    갈등1.jpg


    영이를 보던 그 다정한 눈은 어디로 갔나요.
    이 친구는 강 하늘이고, 25세라고 하는군요.
    이름이 참..하늘하늘..살랑살랑...
    뭉개진 인절미같은 저의 외모와는 완전 다르군요.
    진정 부럽다...
    갈등2.jpg




    나도일좀줘2.jpg




    나도 다른 부서 애들처럼 일하고 싶다고요.
    파일 수정 일 말구, 그래처럼, 영이처럼...
    하긴...경력직이 할 말을 신입이 하고있다면 좀 
    제 처지에서도 이런 신입 난감할 거예요.
    나도일좀줘.jpg

    만화책의 장 백기는 순둥이로 나와요.
    날개 달았던 박 대리랑 비슷한데...
    드라마에서는 한 성깔하죠.
    나도일좀줘3.jpg


    소고기 먹으러 가란 말은
    김 부장님이 이 드라마 끝부분에서 말하는데 오 과장은 초반에 소고기에 도전하는군요.
    그것도 김 뷰련 부장님 카드로...
    소고기1.jpg




    외근에서 돌아오는 그래 장.
    요즘 열심히 일하는 게 보기 좋군요.
    아..그래봤자 계약직...
    하긴 임원급 전무도 계약직이죠.
    월 수억원이 월급이지만...
    같은 계약직이라도 차원이 달라...
    소고기2.jpg

    수트 핏은 역시 좀 호리호리해야합니다.
    굉장히 마르고 아담한 지드래곤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소고기3.jpg


    지.jpg




    소고기4.jpg

    어쨌건 간에 개념이 가득한 연기자라 마음에 드네요. 
    하도 무개념 아이돌이 많아서..아이돌 아닌 무개념 연기자도 많고...

    저에겐 막내동생같습니다, 아주.
    실제 제 막내동생은 좀 무개념이라 임 시완 보면 에휴...한숨만...부러움의 한숨...
    소고기5.jpg
     


    안 영이가 고민하는 그 아저씨는 누굴까..
    남자.jpg


    만화책에 없는 내용이라 감이 안 와요.
    감.jpg


    오투의 문자.
    문자1.jpg

    오투는 예의가 바르군요.
    문자2.jpg

    예쓰는 예쁘고요.
    문자3.jpg



    한껏 씨니컬한 백기 씨 출근하다.
    백기는.jpg




    백기 씨 책상 위에는 판매 관리권 계약 건에 대한 서류가 다시 놓여있군요. 어제 저녁에 다른 직원에게 준 건데
    아 짜증난다...때려치자...로 흘러가는군요.
    서류.jpg


    그런데 어째...그래 장이 문 충기와 메카폰 계약 룸살롱 작전에 사용할 서류가...
    왜 장 백기 것이랑 같지?


    저야 모르죠...
    서류1.jpg

    별안간 저야 모르죠,,,아저씨가 생각나 검색해보니 바로! 뜨네요.
    구글 고마바..
    저야.jpg



    어쨌든...그 판매관리권 계약서류를 결제보드 안에 끼워넣고..그래 장은
    바쁩니다.
    서류2-2.jpg


    김 대리는 룸 살롱에서 노래부를 때 사용할 안경 시범착용중.
    서류3.jpg


    손에 든건 대머리 가발이군요.
    서류5.jpg


    컨디션에 알약까지 위장보호약도 먹지만...뭐...일이 마음대로 되나요.
    준비.jpg

    술해독에 관여하는 효소가 LD 250 이라고 한다더군요.
    이 효소는 성장한다고 하네요. 점점 싸이즈가 커진다나...
    그래서 "술이 는다"는 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뭔 소린지...화학공부 좀 해야겠어요...
    그래도 이게 간 효소가 맞나...라도 알아보자, 싶어 검색해보니...
    간.jpg
    네, 맞습니다. 일단 넘어가고...


    더 이상의 지식은 나에게 입력 안됨.
    머리 터져요.
    대학을 졸업 하면서 더는 공부를 안 하리라...작정한 터라..
    급속히 퇴화해온 내 머리 속은...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며 뒤죽박죽이...
    인터.jpg







    시완이...눈밑 주름이 신경 쓰입니다.
    어린 친구가 벌써부터 눈밑 주름이...
    제가 좀 가족들 영향으로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요.
    곡물팩하면 바로 주름 교정된다는 우리 어머니 말씀...
    리얼리?
    저희 마덜 왈 : 진짜다.

    네...
    주름.jpg


    그런데 룸살롱의 왕언니 목소리가...좀...
    대면.jpg

    만화영화에서 듣던 목소리네요.
    나쁜 여자 목소리..
    여악당.jpg



    갑자기 이 병헌씨가 생각납니다.
    이번 50억 사건....지인 소개로 유흥업소 여성들을 소개받는 차에 두 여성을 알게 되었다...는 
    글을 읽었던 적이 있어요. 다 오유에선 발췌 게시한 글에서지만요.
    명박님 당선 된 뒤부터 신문도 끊고 열받아서 뉴스도 jtbc나 볼까,  시사에 무지한 돌머리라서요.
    외모는 멀쩡한 사람들이 퇴폐향락을 참 좋아해요.
    문.jpg

    작가는 한 마디 던져주고 가는군요.
    신념이란 말이 조롱거리가 된 시대...라고 말이지요.
    시완1.jpg



    요르단 가서는 앞가르마를 해서 좀 나이가 들어보이긴 하지만 여기서도 심하게 어려보입니다.
    룸살롱하곤 아무래도 안 어울려요.
    시완2.jpg

    문득, <Total Eclypse>의 랭보 역을 한 리오날도 디 카프리오 형님이 생각나네요.
    rimbaud 1.jpg


    아래 사진은 진짜 랭보.
    rimbaud 2.jpg

    아르튀르 랭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wiki/아르튀르_랭보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프랑스어: Jean Nicolas Arthur Rimbaud, 1854년 10월 20일 – 1891년 11월 10일)는 프랑스의 시인이다.


    영화에서 빛나는 리오날도의 사진.
    rimbaud 3.jpg


     지금은...형..왜 그렇게 된거야.
    리오.jpg

    시완 군에서 디카프리오까지 오락 and 가락...



    다시 드라마로...흠흠..미안합니다.
    그래 장이 더 비장해보입니다.
    오 과장의 신념 사수에 자신이 더 긴장하나봐요.
    비장함.jpg


    그런데 그래 장 옆엔 왜 여자를 안 앉힌 거지?
    현실성이 없어...라고 생각했다가 하긴 돈 내는 쪽이 영업3팀이니 오 과장이 경제적 제지를 했을 수도 있...다기 보단
    그래 장이 아리땁다보니 문 충기가 여자 앉히는 걸 말렸을 수도 있어..라는,  더 말도 안 되는 생각 좀 해봅니다.
    그래옆1.jpg

    옆1.jpg

    옆2.jpg


    그렇게 계약을 성사하기 위한 신념1, 신념2,  신념3은 최선을 다해...음주가무를....
    춤1.jpg

    춤2.jpg

    춤3.jpg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너희들, 영업3팀이었구나...nee mee...
    춤4.jpg

    춤5.jpg


    오 과장의 이 연기는 윌마트 친구 놈에게 보이던 그 슬픈 눈물을 떠올리게 합니다.
    심하게 연기를 잘 해서 내가 오히려 비참하고 비루한 놈 같습니다.
    당신의 박장대소가 내게는 씁쓸합니다.
    파장1.jpg

    이 모습...
    우리 같이 분노했지?
    굴욕.jpg


    문 충기가 양쪽으로 여자를 끼고 있구나, 아가씨와 그래 양.
    파장2.jpg


    이 장면도 6회의 윌마트 룸살롱이 생각나게 해.
    돈 벌기 힘들어요...아니, 비참해요...
    파장3.jpg

    파장4.jpg

    우리 "똥식이 어디 갔어?"
    파장5.jpg


    집에 택시 태워 보내라.
    만원짜리 5장?

    5장.jpg


    아니구나, 천원짜리가 섞였어. 그래, 뭐  오 과장이  돈이 있겠어...는 아닌 거 같고.
    5장2.jpg




    그래 장, 목소리가 갈 정도로 노랠 부른 거였나?
    아무리 마셔도 목이 갈 정도는 아니지 않나? 개인적으로 의아한 장면..
    목이.jpg




    오 과장도 드디어 <퇴근>이다...야근이 꽤 길었어.
    왜 사나...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고들 한다만..
    피할 수 없는 퇴폐술접대문화를 어떻게해야 잘 즐길 것인가?
    사실 문 충기는 정말 고상하게 노는 거잖아.
    더 더럽게 놀잖아. 와이키키 브라더스 들이대지 않더라도..
    그 누구지? <하기스>그 분처럼...본명이 생각 안 나고 <하기스>만 생각나.
    박 봄 언니도 얽힌...
    퇴근.jpg


    부시시 공주머리를 하고 출근한 그래 장...분위기 좀 바꿔봅시다..
    오1.jpg


    으핫핫...혼자 바보처럼 소리죽여 쳐웃는 나...
    이렇게 게이가 되려나 봅니다.
    오1.jpg copy.jpg

    게이.jpg


    오2.jpg

    오3.jpg

    오4.jpg




    피날리finale....
    오6.jpg


    꼼꼼한 시장조사와 자료조사가 중요한 거야.
    결1.jpg

    결2.jpg

    적을 알아야 복수도 준비를 하는 거야...그래 맞아...
    결3.jpg


    비록 조직원들은 절망하더라도...
    결4.jpg


    결5.jpg

    막내는 절망 모드...
    결6.jpg

    결7.jpg

    하지만 살기 위해 배수진을 치는 건 고수들의 전략...
    만화책 9권에서 모가지 된 임원의 말대로 "짬을 그렇게 먹었으니" 가능한거지...
    결8.jpg

    결9.jpg

    신념을 지킨 건 좋은데..이게 늘 먹히진 않잖아요.
    결10.jpg


    신념과 거래...를 놓고 고민하는 그래 장.
    결11.jpg

    결12.jpg


    <조직원의 임무>를 버리고 신념을 좇았던 거? 월급 받을 생각은 있는 거임?
    결13.jpg


    이것은 그야말로 What the f...
    결14.jpg

    뒤질랜드 행 표 끊어줄께.
    결15.jpg





    Nee Mee...

    결16.jpg

    결17.jpg

    결18.jpg


    하 대리는 오늘도 산소를 갈구고...
    기싸움1.jpg

    개벽이는 늘 싸돌싸돌을 시전하시고...
    기싸움2.jpg




    눈 튀어나오겠어요, 하 대리님아...
    기싸움3.jpg



    백기 성질 많이 났구나..........
    다툼1.jpg


    강 대리도 두 손 들었어요.
    다툼2.jpg




    쥐메일로 이력서 날려보냅니다.
    그래...그 고민 이해는 돼.
    다툼3.jpg




    오 과장이 정말 제 명에, 아니 건강장수하며 살 수 있을까.
    위기1.jpg





    힘들어보인다. 걱정돼.
    위기2.jpg




    장어를 먹는 건 잠시 힘이 날 뿐.
    위기3.jpg




    김 부장님은 좋아죽는구나...
    위기4.jpg




    그래, 영혼까지 갖다바쳤다, 할 만큼 열심히 계약을 위해 머리를 굴렸지...
    위기5.jpg




    영혼까지 팔면 뭐하나...
    결말1.jpg



    소고기 사먹겠지.
    결말2.jpg



    외국계회사... 잔업은 없어요.
    현기차..하는 짓보면 국내회사는 다닐 데가 못돼.
    적어도 국산차는 살 게 못돼.
    갑.jpg




    영업3팀에 누가 온다고?
    누구1.jpg


    누구2.jpg




    박 종식 과장...
    누구3.jpg




    핫핫..신났어, 잠시동안...의   행복...
    누구5.jpg



    내 생각엔 그래 장도 자신의 성정체성을 스스로 의심하고 있는 것 같군요. 핫핫...
    은근히 웃겼어요, 이 장면.
    누구7.jpg



    9회가 기대되는군요.
    파국1.jpg



    한판 승부, 영업3팀, 기대하겠습니다.
    파국2.jpg



    8회는 오 과장의, 오 과장에 의한, 오 과장을 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파국3.jpg









    아래는 제가 찾아가는 좌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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