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2살 남들은 꽃다운 나이겠지만 이미 져버린 한 처자에요</div> <div> </div> <div>정상적으로 남들처럼 살고 싶었지만 고딩때부터 잘못 살아왔어요 </div> <div> </div> <div>신도시 쪽 고등학교 나왔는데 상업고요....거기서 남자친구 사귀면서 부터 시작됐죠</div> <div> </div> <div>나만 바라보겠다 이말이 그당시엔 얼마나 달콤했는지 거기에 속아 몇번을 농락당하고 순결도 잃고</div> <div> </div> <div>간간히 해주는 사랑한다는 말에 넘어가 거의 성 노리개수준이 되어 오죽하면 그새끼 친구들이랑도 해버렸어요</div> <div> </div> <div>새장에 갇힌 새처럼 남자친구 자취방에 맨날 바뀌어 오는 남자들...이미 그땐 정신이 나가있었고 맨날 실신 지경에 이르렀어요</div> <div> </div> <div>끼니도 제대로 챙겨주지도 않고 그래서 영양실조가 와서 병원에 몇번 실려가고 그랬어요. 그때 확 죽었으면 좋겟다라고 어찌나 귓가에</div> <div> </div> <div>들리던지.....사람사는 꼴이 아니었죠</div> <div> </div> <div>그러다 이게 소문이 돌고 돌아 학교는 퇴학당했고 저는 윤락가나 다니는 닳고 닳은 그런 여자가 되버렸어요...</div> <div> </div> <div>이런 더러운 몸으로 오유글 보고 웃으면 벌받겠죠?</div> <div> </div> <div>죄송해요 글이 우울해서 .........</div> <div> </div> <div>그래도 항상 밝은 글 적어주시고 웃음주시는 많은 오유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글 적어요</div> <div> </div> <div>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되요 우리 오유분들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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