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진실의저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24
    방문 : 1271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89344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2
    조회수 : 859
    IP : 121.162.***.11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7/18 08:53:45
    http://todayhumor.com/?panic_89344 모바일
    경험담)귀신 그리고...
    옵션
    • 창작글
    우선 글을 쓰기 전에 지금부터 쓸 내용은 제 경험이며 믿어라 마라가 주는 아닙니다.

    한때, 가위눌림을 일주일에 3번 이상씩 겪었던 사람이며,

    92~3년도에 노래방 알바하면서 귀신을 목격했고

    어린시절 외가집에 놀러가 친지들과 함께하고 있으면 밖에서 제 이름을 부르는 일을 지금도 기억할만큼 수없이 겪었으며

    20대까진 사람에게 냄새(진짜 그사람의 향이 아닌 멀리서 봐도 특정한 사람에게 나는 향이 있는데 말로 표현이 좀 힘드네요)를 느꼈던 사람입니다.


    저희 집안쪽을 보면 불가에 몸담은 분은 있으나 무당은 없구요.

    다들 그러신지 모르는데 전 꿈도 컬러(하도 꿈은 흑백이다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로 꾸고 꿈속에서 대화(안된다는 분도 많고)도 합니다.

    지금부터 조금씩 나눠서 이야기해 볼게요.


    1. 가위눌림

    이게 제 나름대로 최악의 경우를 이야기 해보자면, 대부분 형상은 안보이고 혼자 쫄아서 발버둥치려 하지만

    가끔 형상은 보입니다. 뭐랄까 마치 형체가 그림자처럼 새카맣게 보인다고 할까요?

    근데 이 형체가 제 몸에 손을 대는 순간 참을수 없는 고통이 실제로 오는데, 그 고통이 그냥 아프다 수준이 아니라

    저려옵니다. 저린데 무척이나 아파요. 뼈속까지 에여오는 저림의 고통이라 할까요?


    가위를 아시는 분들은 그 경험이 참 더럽죠. 왜? 의식은 깨어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까요. 그에 따른 심리적 압박감에 의해

    호흡이 가빠지니 공포심이 더 드는겁니다.(단호하게 이야기 한다고 이게 맞다 그런건 아니니 조금만 편하게 봐주세요)

    가장 많이 꿨을때가 92년도 여친을 만들고 나서였습니다. 

    저희 집안 내력상 큰아버지와 아버지가 할머님이 절에서 기도로 인해 뒤늦게 아들들을 보신 상황이라 집안은 불교집안이었습니다.

    전 어린시절 어머님 따라 절을 다닌적 있지만, 불교는 아니고 무교였구요. 그저 절에서 나오는 산채비빔밥이 좋았습니다.

    각설하고 왜 여친 이야기를 하냐면, 이 친구가 모태신앙의 집안에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한때는 종교가 안맞아서 그런가?

    심각하게 고민한적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진짜 저땐 너무 많이 꿨기 때문에 한참 힘들때였죠.

    그냥 가볍게 "너 가위눌림 아냐?" 물어보면 이친구는 그런거 아예 모릅니다. "왜?? 물어보길래... 그냥 제 자신이 쪼다 같아서

    아니 그냥 그런게 있다길래 궁굼해서하고 얼버무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여친과 헤어진지 오래 되었지만 30대 후반까지 이 생각을 가지며 살았었죠.

    나름 자기합리화를 하자면 그 친구와 혜어지고 확실히 가위눌림이 덜해지기 시작했으니 이만한 정신승리를 찾을수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종교적인 부분이 안맞아서 가위눌림을 당한거라면, 사귀기 이전에 눌린 가위 눌림은 무엇이며, 헤어진 이후에 눌린

    가위는 무엇인가 당시엔 이런 저런 바쁜 사정으로 심각하게 고민을 못했기에 30대 후반까지 저런 모자란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지금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고, 지금도 1년에 대략 4~6회 정도?를 꾸는것 같습니다. 이걸 기억하고 수치로 말하는게 웃긴거

    압니다만, 어렸을적 원체 고생을 해서 가위눌림이 웬간해선 기억 납니다. 아에 안꾼다면 잊어버렸겠지만, 지금도 가끔 저를 괴롭히죠.

    그러다 생각을 바꾸게 된 시점이, 생긴것과 다르게 의외로 예민한 제 뭔가가 문제라는걸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길에서 압사당한 쥐를 보면 며칠간 밥을 못먹을만큼 심하게 그 장면이 머리에서 맴돌았죠.

    그냥 생각 정도가 아니라 그게 사진처럼 내 머리를 도배해 버립니다. 그러니 밥맛이 날수가 없었죠.

    그리고 뒤늦게 알게 된게, 저는 코를 잘 골지 않는 사람인데, 제가 제 코고는 소리에 깨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심하게 고는것도 아닌데 그 소리에 제가 깨었죠.

    이말인 즉, 잠을 깊이 못자니 수면중 각성을 자주 일으켰던 겁니다. 이게 바로 흔히들 말하는 가위눌림의 시초죠.

    가위눌림을 표현하자면 누군가는 귀신이 나를 억눌러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뒤늦게 저처럼 깊은 수면에 못드는 사람들이 흔히 겪는거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수면중 각성이니 님들도 믿어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억지를 부리고 싶지 않습니다.

    왜? 저 또한 30대 후반까지 귀신을 믿었던 사람인데 이건 자신이 어떤 마음을 갖냐의 문제지 누군가가 

    있다 없다 생각해서 누군가에게 인지를 시켜주거나 강요할 수 없다는걸 너무나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친구녀석들 중, 머리만 가져다 대도 잠 잘자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전 여친 또한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만큼 잠을 잘자는 사람이었죠. 당시엔 몰랐지만, 지금와 생각해 보니 이 친구들의 공통점은 가위눌림이 뭔지

    모르고 살았다는 겁니다. 그냥 감히 상상도 못해요. 

    또한 이건 어쩌면 술에 대한 자기합리화일수 있지만, 저 또한 술을 먹고 잠든 날엔 가위눌려 본적이 없다는 겁니다.

    일단 입에 술을대면 술이 저를 마실때까지 마시는 스타일이니까요.

    혹여 본인이 지금도 자주 가위를 눌리신다면, 자신의 수면에 관해 한번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깊은 잠을 못드는 사람이 미쳐 신체가 깨기 전에 각성을 일으켜서 뇌(육체를 지배하는 뇌는 잠드록 정신만 지배하는 뇌)만 깨니

    저 현상을 많이 느낄테고, 이걸 인지하기 시작해서 진짜로 몸과 뇌가 이걸 믿으면 저처럼 순식간에 가위눌림이 많이 줄어듭니다.

    단,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가위눌림이 아에 사라지진 않아요. 제 수면장애는 제가 안고 태어난거니까요. 다만 줄일수 있다는 겁니다.

    가위눌림은 정신이 깨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모든 생각을 깨어있는것처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몸이 움직이지 않는데 가위눌림도 몽중안이라 자신이 무서운 생각을 할 수록 그게 형체화 되서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겁니다. 가위 눌림에 귀신을 보았다고 그게 현실은 아니죠. 정확히 말해서 정신만 깨어있지 실제 난 꿈속에 있는거니까요.

    물론 그 이전에, 가위눌림을 느끼는 순간 몸이 안움직이니 심리적으로 호흡이 가빠져서 머리로는 "그래 가위눌림이야 깰때까지

    기다려보자" 마음을 먹어도 안되는게 현실인건 맞구요. 

    저 또한 가위눌림에 그렇게 단련이 되었으면서도 인지하고 있지만, 저도 모르게 호흡이 가빠와 용쓰는 저를 발견합니다.

    말그대로 알고도 당하게 되니 미치고 환장하는거죠.

    또한 생각이 많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잠들기 전 30여분 잡생각하다 잠이 들죠. 

    그러다 보니 수면을 아무리 취해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여기에 개인적 강박관념(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는 분들은 잘모르실)에 집중(잠들기 전에 생각하는게 이런 생각들)하는 스타일.

    저 모든게 하나로 합쳐지는 순간 일주일에 3~4번 꾸게 됩니다.

    강박관념은 사람마다 달라요. 공부//진급//다이어트//이성//인생//가족//친구//물건 등등의 기대 혹은 좌절 


    2. 노래방 사건

    이건 제가 가입하고 얼마 안되서 썼던 기억이 나서 따로 글 안쓰고 링크를 걸어 드릴게요. 실제 경험한 내용입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느끼실겁니다. "어째 죄다 귀신을 봤다는게 한결 같은 패션이냐?" 뭐 어쩝니까? 제가 한국에 태어나 그런 정서로

    자라서 그렇게 보인걸? 그렇다고 사실을 적시하면서 흰옷 입은걸 "몸빼에 체크무뉘를 입었드랬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당시 저게 왜 보인지 모르지만 그냥 심리적 요인이라 지금은 생각합니다. 머리 속에 생생한게 꼭 현실이 아닐수도 있을테니까요.


    3. 길동아!~

    제 이름은 아니구요. 예전엔 외가쪽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친지들과 놀다보면, 밖에서 제 이름을 부르곤 했습니다.

    이건 뭐 구전 이야기로도 많이 나오는 이야기라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이걸 제가 상당히 많이 겪었던 사람이죠.

    그래서 저 혼자 나가려고 하면 친척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했었습니다.

    우선 이 일은 밤에만 일어납니다. 게다가 전 화장실(예전엔 화장실이 집 밖에 있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푸세식이죠.

    농사철 거름도 줘야 하니 시골은 다 이렇게 화장실이 되어 있었습니다)도 혼자 못가는 쫄보였죠.

    그래서 제가(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니) 밤에 나가면 으례 어른들이나 누나들이 제가 어디가나 물어보는건 어색하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어 누가 나 불러"하면 친지나 친누나들이 저를 잡고 못나가게 했었습니다.

    참 이상한게 제가 어렸을때 가위눌림에 못지 않게 귀신꿈을 엄청나게 꿨었거든요?

    요상한건 어린 나이에는 가위눌림이란건 몰랐어요. 그냥 노상 귀신 꿈을 꿨죠. 나이 먹어가면서 귀신에 내성이 생길때쯤 부터

    가위에 눌렸던것 같습니다. 신체가 귀신으로 안먹히니 가위눌림을 선사한건가? 뭐 이런 망상도 해봅니다.

    이건 생각보다 흔한 이야기니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단지 이 짜증나는 경험담에 몸을 담았던 1인이란 나열했을 뿐입니다.


    4. 너의 향기가 느껴져...

    다들 그런신지 모르는데, 전 딱히 후각이 예민한 편도 아닙니다. 단지, 지금도 버스나 길거리에서 향수를 짙게 뿌린 사람들

    옆에 지나가면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그 분들이 지저분하다는게 아니에요. 그냥 특정 향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겁니다 오해 마시길) 정도? 

    그정도면 후각 예민한다 하실지 모르지만, 의외로 남들이 맡는 향을 뒤늦게 맡는 경우도 있는걸로봐서 후각이 그닥 예민하진 못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진짜 가뭄에 콩나듯 이게 느껴지는데 10~30대 초반까진 이게 상당했습니다.

    한때 컴퓨터쪽 세운상가에서 일할때 일입니다. 정말 맘에 드는 연상을 거기서 만났죠. 저보다 5살 위, ㅎㅎㅎ

    얼굴이 순하게 생겨서 너무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전 섹시미니 뭐니 그런것보다 얼굴 순하게 생긴분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저희 매장에 같이 일한 누나가 그 연상과 친구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이를 알게 되었던거죠.

    그렇게 출장을 가든 물건 사입하러 가든 항상 3갈래 길이 있음에도 돌아가는 한이 있어도 그녀 얼굴 한번 보려고 일부로 그 길로

    가고 했었는데, 어느날 그녀(멀리 있었어요. 그 사람의 진짜 향이 아님)에게서 제 친누나들에게나 느낄수 있는 향이 나는 겁니다.

    역한 향은 아니고, 그냥 가족의 향이라고 해야하나? 실존하는 향이 아니라 뭐라 표현이 안되네요. 비교할게 없어서...

    이 외에 TV를 보다가도 특정인에 한해 향이 느껴집니다. 그 사람을 보면 항상 나는 향은 아니구요. 뜬금없이 느껴지는 향입니다.

    "니가 안씼어서 그래" 아니라고요. 퀘퀘한 냄새면 제가 안씼은게 맞는데 그런 향이 아니라고요.

    그 향에 따라 생긴것과 무관하게 그 사람의 팬이 되기도 무관심이 되기도 할 정도로 이게 상당히 제 생각을 좌지우지 하더란 말이죠.

    지금은 향에 의한 제 느낌이 별의미 없이 지나가는데 한땐 몇몇 연예인들에게 느낀 향에 따라 그 사람들 행보가 달라질만큼

    희안한 경험도 많이 했었습니다. 딱 보는 순간 향이 좋으면 어느 순간 대스타가 되어 있고, 반짝 스타가 되어서 미래가 창창해

    보이는데 역한 냄새는 아니고 뭔가 제가 좋아하는 향이 안나는 사람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그랬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좋은 향은 분명 세상에 없는 향이고, 제 마음과 뇌에 아드레날린을 일으킬 정도로 상당히 좋은 향인데 이걸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더불어 가족같은 향도 나쁜 향은 아닌데, 이 이상은 사랑하면 안돼 뭐 그런 느낌이 들고

    안좋은 향도 향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뭔가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게 만드는 요상한 느낌을 가지게 만듭니다.

    물론 이건 제가 한때 느꼈던 육감이죠. 이게 100% 맞았다면, 전 지금 남들보다 잘먹고 잘살고 있을겁니다.

    당시엔 묘하지만 그 느낌이 왔고 우연히 연예인에게 그 향이 느껴졌고 우연히 맞아 떨어졌을뿐 그들의 흥망성쇄가 제가 느낀

    향에 의한 것일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뭐 이런 묘한 경험이 있었다는걸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결론 : 지금은 전 귀신이나 신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교리를 지키는 사람들은 종교인이라도 좋게 봅니다.

           종교를 믿어서가 아니라, 어떠한걸 믿음으로 인해 사람이 선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거 자체가 좋은거라 생각하거든요.

           신을 믿지 않더라도 인성이 좋은 사람들은 그 자체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주의기도 하구요.

           종교를 믿은 안믿든 그 사람 됨됨이가 타인을 배려할줄 안다면 그 사람이 무얼 믿든 말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나름 희안한 경험이라면 경험을 해본 입장이지만, 귀신을 믿지 않는건 간단합니다.

           먼데 가지말고 가까이서 봅시다. 이승만이 어쩌구하면 또 시사게 글을 왜 공게에 올렸니 거품무는 사람들 나올테니 

           옆동네로 자리를 옮겨보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얘들이 착복하고 독재를 저지른게 얼만줄 아시나요? 쟤들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사람 수가 얼마나

           될까요? 세상에 인과응보가 있고 원한에 사뭍힌 귀신들이 있다면, 쟤들은 벌써 붕괴 되었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원한에 사뭍힌 귀신? 그에 의해 이유없이 죽어가는 사람들... 모순 점이 느껴지세요?

           원한에 의해 죽은 사람은 원한을 못갖는다고 구천에서 합의를 한건 아닐거 아닙니까?

           아님 귀신이 하이렌더라 사람하나 죽인만큼 더 강해져서 복수를 못하는건가?

           누군가는 음주운전과 뺑소니로 사람을 죽입니다.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요? 당한분은 원한귀일텐데?

           그저 한때 이기적사상을 가진 몇몇 먹물든 놈들이 우매한 국민들에게 공포를 심어줘 자신들에게 대들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만든 이야기들이 지금에 와서 종교가 되고 우리가 흔히 보는 감동적 드라마가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쪽수로 보나 힘으로 보나 안될거 같으니 "힘으로 제압하는건 동물이나 하는 짓이다"로 사람들 뇌를 잠식시켜 정당한 집회나 시위도 

           무력시위라 표현해 족쇄를 채우고 있구요.

           저급한 금권주의를 압세워 무력을 쓰는건 추접하다며 욕하는 것들이 돈으로 상대방의 생계를 위협하는건 정당하다는 퀘변을 늘어놓습니다.

           말도 좋죠.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 모양으로 사는거다"라고 말이죠. 이게 말 장난 이에요.

           그렇게 따지면 조폭 놈들도 "니가 힘을 안키워서 혹은 세력을 안키워서 그 모양으로 사는거다" 뭐가 다른가요?

           뭔가를 이용해 상대방을 압박하는 행위는 결코 힘이든 돈이든 정당하지 않은 겁니다.

           어? 귀신 이야기 하다 글미아가... 연관지어 설명하다 보니 ㅋ
    출처 내 뇌
    진실의저울의 꼬릿말입니다
    247D773756A3D8C630B8FE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7/18 19:23:29  1.242.***.110  골드문이중구  719172
    [2] 2016/07/18 20:49:37  58.126.***.194  맥심믹스  38632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9
    반성한다면? 용서해야죠. [1]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7/25 00:40 112 0
    308
    타인의 생계를 걸고 레이스하지 마세요. [12]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7/24 19:10 571 3/10
    307
    현재 상황 2컷 정리 [5] 진실의저울 16/07/24 15:30 449 28
    306
    이번 레진 사태가 그리 나쁘게 흐른다고 보지 않습니다. [3]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7/23 21:07 401 4
    305
    메갈이 남성몰카를 찍어 돌려봤어? 고인을 모욕했어? 강간을 모의했어? [4] 펌글 진실의저울 16/07/22 22:18 322 11
    304
    원수를 사랑하라 그리고... [1]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7/22 15:32 99 0
    303
    소탐대실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7/21 17:37 121 0
    302
    레진 탈퇴? 와 강단들 대단하시네요. 전 분위기 동승해서 탈퇴 못합니다. [2]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7/21 15:34 360 10
    경험담)귀신 그리고...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7/18 08:53 105 2
    300
    간접적으로 전자파를 느낄수 있는 곳 찾아가서 느껴보세요. [5]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7/17 09:02 418 9/5
    299
    까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 [5]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7/15 19:14 64 0
    298
    닥터스)같은 대사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가 있었네요. [4] 진실의저울 16/07/12 12:55 149 11
    297
    내가 느낀 곡성에 의한 찝찝함 [1]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7/05 20:56 60 0
    296
    서현진 - 금요일에 만나요. [2] 진실의저울 16/06/29 16:07 85 11
    295
    박주민 이 사람 이거... [3] 진실의저울 16/06/16 06:26 1434 55
    294
    VR을 구매했습니다. ~_~ [12] 진실의저울 16/05/11 16:29 171 3
    293
    서을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의해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7] 펌글 진실의저울 16/04/02 10:08 572 7
    292
    파파이스에 나온 박주민씨 보고 만든 포스터 [3]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4/02 09:34 498 4
    291
    스스로 인정한 일베회원 저격합니다. (harijan99) [15] 창작글본인삭제금지 진실의저울 16/04/01 23:39 256 7
    290
    이철희 8번, 이제 확실해졌네. [13]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3/30 22:13 886 3
    289
    홍종학 투표 독려 영상(자막 버전) [2]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3/29 06:15 171 19
    288
    철수는 누구도 감당 못해요. [10]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3/29 04:58 884 18
    287
    안철수를 너무 과대평가 하는게 아닐런지요? [4]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3/27 23:38 208 1
    286
    분탕용 구계정들이 간과한 사실. [3]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3/26 21:01 189 5
    285
    으믓핫핫핫 닉언죄) 개 똥같은 정의론 갖다 버리시죠. [33]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3/24 02:29 234 16/6
    284
    안) "왜 운동권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4] 진실의저울 16/03/23 21:03 446 11
    283
    오늘은 이글로 마무으리!~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3/22 22:46 200 2
    282
    정무적 판단하니 머리가 맑아 집니다. [2]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3/22 10:07 353 4
    281
    우리와 저들이 보는 중도는 다른가보죠. [6]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3/22 02:32 152 3
    280
    언제나 볼수 있지만, 잘 안보게 되는 글. [1] 창작글 진실의저울 16/03/21 22:54 112 3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