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김경진씨가 현재 오유내 대체적으로 우호적(저도 이부류였어요. 국당 정치인 되기전까진) 선상에 놓여있는걸로 보이네요.</div> <div><br></div> <div>왜 국민의당에 있을까? 더민주로 왔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도 봤구요.</div> <div><br></div> <div>저 또한 국민의당에 가기 전 조선 TV 출연해서 MC들 작살냈던 기억이 있어서 좋게 봐왔던 사람이구요.</div> <div><br></div> <div>각자의 이데올로기에 빠져 계파로 나눠 먹는 사람들 커밍아웃하는 시점에 또 다른 잘못된 인식으로 믿음에 대한 배신을 당하실까봐 이 글 올립니다.</div> <div><br></div> <div>한때, 이상호기자 옹호하고 후원하자는 글도 썼었고, 박원순, 이재명에 대해 나쁜(증거없는 카더라) 글들 올라오면 싸웠던 우매한 놈중에 한놈입니다.</div> <div><br></div> <div>이 자릴 빌어 혹여나 저때문에 고발뉴스에 후원하신 분들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__) 죄송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김경진은 다르다 뭐다 판단하시기 전에, 다음 영상 정도는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과거 돌발영상(한 10~20년전?)이란게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보통 돌발영상에 나오는 장면은 아주 짧지만,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이슈의 뒷 모습을 찍는 카메라였죠.</div> <div><br></div> <div>청문회에서 간사가 피의자 증인 신분으로 온 사람을 향해 공격적 발언을 쏟아내고, 대상자는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어 청문회가 끝나고 나서 돌발영상이 나옵니다.</div> <div><br></div> <div>청문회 대상자가 "너무 심하게 하는거 아냐? 살살점 하자." 이렇게 말하자</div> <div><br></div> <div>간사가 하는 말이 실실 웃으며 "이렇게 해야 사람들이 좋아하죠. 이해해 주십쇼"라는 </div> <div><br></div> <div>영상(정확한 워딩은 아니나 이런식으로 청문회 이후 갑을이 바뀐 모습)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청문회에서 나온 모습 보고 바른정당 이혜훈을 칭찬한 사람도 있더군요.</div> <div><br></div> <div>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거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범법에 동조한 애가 옳은말을 한다 한들 그게 옳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등신같은 법때문에 범죄동조한 범죄자가 간사로 나오는 마당에 옳은 소릴 해도 그게 과연 옳은걸까요?</div> <div><br></div> <div>성인 성추행한 놈이 미성년자 성추행한 애 보고 "니가 사람이냐? 어린애한테 뭔짓이냐?"라고 말했다고 칭찬해 주실거냔 말입니다.</div> <div><br></div> <div>과와 실은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내리는 판단의 기준이지 범법자와 그 동자자들에게 내릴 판단은 아니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div> <div><br></div> <div>매체가 속이는 세상입니다.</div> <div><br></div> <div>청문회 쇼맨쉽에 믿음이란 자산을 헤프게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영상한번 보세요.</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z3NkSandHA"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위 방송에 나온 이들 또한 쇼일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없는 말을 방송에 할 경우 어떤 처벌을 받는지 잘 아는 사람들이 아예 없는 소리 하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div> <div><br></div> <div>주진형씨는 중간에 이런 말을 합니다 "국회의원들 방송에서 하는거 절대 믿지 마세요"라고 말이죠.</div> <div><br></div> <div>어차피 속이고 속는 세상 정보를 얻어 판별하는건 개인의 몫입니다.</div> <div><br></div> <div>국민의당이 어떻게 존재하게 된지 알기에, 국당에 입당한 사람들은 일단 안믿습니다.</div> <div><br></div> <div>현재의 믿음이 추후에 뒤통수로 돌아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div> <div><br></div> <div>진보니 보수니 관심 없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냥 상식적인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사는 세상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div> <div><br></div> <div>저들이 말하는 진보나 보수는 계파의 땅따먹기 문제지 우리가 원하는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가 아닙니다.</div> <div><br></div> <div>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