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냐?
니들이 말하는 노빠패권이라면 노빠패권주의자고
니들이 말하는 문빠패권이라면 문빠패권주의자고
니들이 말하는 막강한패권주의자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막강한 패권주의자가 된건데
자칭 비주류인 네놈들의 썩은 입냄새를 아직까지 맡아야 할 이유가 뭐냐?
나 정말 패권쥐고 있는거 맞냐?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단어의 뜻이 바뀐거냐?
상식을 지지하는자 = 패권주의자로?
상식을 지지하는 문재인을 지지하다보니
같은 당에 몸담고 있어 믿고 서울시장 만들어놨는데
이제와서 이걸 패권주의라고 말하면 난 박원순패권주의자인거냐?
여론과 망발을 보자니 그넘의 패권은 내가 졸라게 쥐고 있는듯한데(여친이니? 눈에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지만 있다고 믿으면 되는거니?)
왜 내뜻대로 박근혜, 최순실, 김기춘, 우병우 벌도 제대로 못주고 있는거냐?
난 또 하도 등신들이 나더라 패권주의자라길래
저것들 목이라도 맘대로 칠수 있는 줄 알았더니 암것도 못하네?
아니면 난 분명 패권을 쥐고 있는데, 니들 맘대로 나대신 대리청정하는거냐?
나 멀쩡한데? 병환도 없는데 왜 니들 맘대로 나대신 대리청정질 하냐?
눈팅하며 여론 주작질 하는 몇몇 니놈들 이것에 대해 답점 알려주라.
정말 나 패권 쥐어준건 맞냐?
내가 뽑은 놈이 내 욕하는데도 못쳐내는 패권이라니 이건 어느나라 패권인게냐?
나 정말 무소불위의 완장을 찬 패권주의자가 맞는지 좀 알려주라.
패권주의자로 낙인 찍혀도 좋다.
휘둘러나 보고 욕이라도 먹자. 염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