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가고 그제 어제 참여를 못했네요... 기껏해야 이틀동안 방송링크건게 다였습니다. <div><br></div> <div>오늘 또 출발하려 합니다. 함께 해주실분은 함께해 주세요.</div> <div><br></div> <div>오유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며 아는체 하고 술한잔 기울이고 싶었는데 아시다시피 친목금지라 차마 그러진 못했네요.</div> <div><br></div> <div>더불어 콘서트 가려다 가면 박씨한테 쌍욕 나갈거 같아서... 뭐 지금 생각해 보니 비겁한 변명이네요.</div> <div><br></div> <div>어차피 콘서트 가려고 한 날이었으니 오늘도 시민필버 참여하러 갑니다.</div> <div><br></div> <div>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없네요. 전 정의원 한명 살리자고 이 일에 동참하는게 아닙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안가면 이제 초등학생인 제 조카가 언젠가 그자리에 서야겠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 제가 지지한 시스템공천을 파괴한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민주주의를 파괴한거에요.</span></div> <div><br></div> <div>단순히 정의원 하나 살리는 문제가 아니라 비공정하게 공천 심사하는 더민주에 화가난 사람입니다. </div> <div><br></div> <div>첫날처럼 오늘도 소주 두병 나발불고 참여할지도 모릅니다. 걱정은 마세요. 그거 마셨다고 꼬장 부리지 않습니다. ㅋ</div> <div><br></div> <div>2병 먹어도 마이크 잡고 떠들려고 생각하니 백지가 되더만요. 거기 나와서 마이크 든 사람들 응원해 주세요.</div> <div><br></div> <div>말을 더듬더라도 저보단 나은 사람들입니다. 술두병 마시고도 못나서는 제 자신이 참...</div> <div><br></div> <div>어느분 말처럼 5천명이 모이면 좋지만 절대로 쉽지 않죠. 세월호처럼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일이 아닐수 있으니까요.</div> <div><br></div> <div>잘 다녀올게요. 오실분은 함께 해주세요. 혹여 미리 못마시고 가서 소주 나발 부는 사람 있으면 그게 접니다. ㅡ..ㅡ</div> <div><br></div> <div>물론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나발 불고(친목 걱정 NO) 가겠지만 말이죠 ㅋ 함께 합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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