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든 전자기기와 프로그램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한때 능력처럼 느껴졌던 PC 조립은 이제
유튜브만 봐도
따라할 수 있게 상당히 오픈되어 있죠. 좀 더 나가 아이폰의 경우 탈옥, 안드로이드의 경우 루팅이 존재합니다.
뭐랄까? 남들과 다른 폰? 혹은 최적화를 위해서 말이죠. 특히 국내 스마트폰의 경우 참 쓰잘대기 없는 프로그램들 많습니다.
이미 국정원의 사찰은 공공연한 진실이 된 세상입니다. 텔레그램을 쓰면 안전할거다? 물론 일상적인 문자를 해킹할 수 없으니
카카오톡 보단 안전한게 맞습니다만, 글쎄요. 그렇게 안심하실 문제는 아니지요.(카톡 옹호 아닙니다. 전 카톡 안써요 ㅡ..ㅡ)
이건 마치 트로이목마를 내 집에 들여 놓고, "이불 밖은 위험해" 하는것과 같은 겁니다. 내부에 킬러를 모셔두고 안전을 바라는 형세랄까?
왜 여기서 탈옥이니 루팅을 이야기 하느냐? 더 나가면 노트북 또한 바이오스를 이용해서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는걸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뭐 저야 수박 겉핡기로 아는 정도고 이쪽 분야에 계시는 분들은 더 잘 아시겠죠.(개표에 사용된 노트북 바이오스 조작으로 와이파이 끈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통신이 가능하게 조작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전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 루팅을 꽤 오래 전에 하며 놀던 사람입니다만, 와이파이 3G 4G 통화표시등을 맘대로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루팅도 귀찮아서 끊은지 한 2년여 정도 된거 같은데 뭐 또 언제 필 꼿히면 다시 시작해서 금방 예전 수준(미흡하지만...) 정도는 할 수
있겠죠. 만일 제폰에 일부러 통화표시 안테나를 죽이고 싶다면 파일 하나의 그림 파일만 바꿔주면 됩니다.(퍼미션 주고 뭐 그래야 하지만...)
예를들어 통화 금지 표시 있죠? 동그라미에 짝대기 하나 그려진 모양? 그걸로 대체해 주면 제 폰은 통화가 안되는것처럼 보이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통화가 되겠죠. 이토록 눈 속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자신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단순히 바탕화면 바꾸는 단계를 떠나서 환경설정 창에 자신의 가족 사진을 넣을수도 있고, 3G면서 5G라고 마치 미래를 사는 사람처럼 꾸밀수도
있습니다. 부재중 전화 표시를 자신의 사진(너무 작아서 잘 구분하기 힘들겠지만)으로 대체 할수도 있죠.
그런데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통사의 여러 조건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동의를 하지 않으면 이용이 안되니 어쩔수 없죠?
작전상 북한에게 사용한다 감청 사찰 조작을 피해자인 세월호 유가족 혹은 지인들을 상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폰을 사면 제일 먼저 이통사 어플들을 삭제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애초에 이것도 큰 의미는 없을겁니다.
국내산 폰 바이오스 자체가 믿을수 없기 때문이죠.
이렇듯 당신의 통화내역은 언제든 조작 될수 있습니다. 아래는 통화내역 삭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어느 순간 당신이 기득권의 피해자가 되었을때 돈있는 놈들은 갖은 조작으로 통화내역(통화한 기록 혹은 발신 착신 표시등등)을 없애서
마치 당신이 합의를 안하고 돈을 더 뜯어내기 위해 회피한 파렴치범을 만들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요즘 자동녹음 어플들이 많이 나와서 통화가 되는 즉시, 녹음되는 어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만,
곳 필수가 되는 날이 올겁니다. 뭐 그마저도 가해자가 기득권층이 아닐때 이야기지 상대가 기득권일 경우 당신을 반공분자로 몰아서 증거채택도
안되게 만들거나 이통사 통화내역을 삭제해서 당신이 실제통화한 내역의 증거를 없애고 피해자인 당신의 지인과 조작해서 만든 자료라고
가해자로 만드는 날이 오겠죠. 소설 같죠? 지금 70년대 회귀하는 소설을 실제로 보고 계시지 않던가요?
그 소설이 테방법 이전에도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피해자를 때리고 조롱하죠.
테방법은 단지 변명(귀찮으면 그냥 너 반공분자하면 끝이죠 이제)거릴 좀 줄이려는 수단일 뿐입니다.
애초에 공평한적 있어야죠. 이 나란 단 한순간도 공평한적 없습니다. 공평하다고 자위한것 뿐이죠.
밀양 송전탑 시민과 수녀님들 강제 집행하고 좋다고 사진찍는 견찰들만 출세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염병하고 니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냐구요?
투표하자구요! 본인을 위해서요.
2년여의 설득 끝에 저희 가족은 다 이번에 제가 명단 알려드린 사람 뽑기로 했습니다.
전에도 아버지 설득에 관해 글 쓴적 있지만, 아버진 이제 확고하시고요. 더이상 박양 옹호 안하십니다.
일단 저희 식구 넷은 확정입니다. 사실 다섯인데 작은 누님이 원체 바빠서 투표하러 갈지 못갈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어쨌뜬 개누리에 표 안줄건 확실하구요.
적어도 이 4~5표가 7~8표 값은 한다고 봅니다. 세분은 개누리 지지자였으니까요. ㅡ..ㅡ
한분은 바빠서 투표를 못하는쪽... 어떻게든 투표하게 해야 하는데... 일 특성상 대체해줄수도 없고.. 깝깝... 딜할거 고민중...
더민주 입당 떠나서 더민주든 정의당이든 인물 보고 명단 작성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