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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45705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4
    조회수 : 578
    IP : 121.131.***.23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1/07 13:33:40
    http://todayhumor.com/?sisa_645705 모바일
    근혜와 철수의 공통점 그리고 수소폭탄 걱정할 필요 없는 이유
    옵션
    • 창작글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둘다 조류다. 하난 치킨이고 하난 새(鳥 새 조) 정치를 하겠단다.


    국방부와 정부(이명박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미 천안함 사건 이후로 북한은 전무후무한 세계최고의 전투력을 가졌다.

    음모론이고 나발이고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자. 이건 어디까지나 국방부가 발표한 내용이고 뉴스에도 자주 오르내리던

    내용이므로 딴지 걸지 말고 본인의 상식선에서 생각을 해보자.

    선체가 깨끗하게 3등분으로 잘릴만큼 엄청난 제트버블에 의한 폭발력이 있었다.  

    군필이냐 미필이냐의 문제도 아니다. 요즘은 드럼통 하나 구하기 힘든게 사실이고 스테인레스 바케스(ㅡ..ㅡ 이런표현 죄송)를

    구하실수 있는 분은 간단하게 실험을 해보면 된다. 솔직히 이런걸 실험하는 자체도 웃긴다. 뻔하기 때문이지...

    혹여 드럼통 안에 들어가기 힘들다면 바케스라도 하나 구해서 머리에 쓰고 본인 주먹으로 바케스를 쳐봐라.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이걸 선체로 생각하고 접근해 보자.

    배를 절달할만큼 가공한 폭발력(내부선 늘어져서 절단)은 둘째치고 그 폭음을 버텨내고 익사한 49명의 장병은 무엇으로 설명할텐가?

    이런걸 동영상씩이나 첨부하는건 상당히 웃긴 이야기지만 음모론이라 믿는 비현실주의 분들을 위해 남기고자 한다.


    다른 영상 하나를 더 첨부한다. 이건 SBS가 정부와 국방부 옹호용으로 내보낸 자료다. 

    왜 그 누구도 버블제트 현상을 못보았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자 눈뜨고 보자.

    저 폭발력에 의해 뭐 국방부와 정부가 말한대로 될수 있다고 100만보 양보해서 생각해 보자.

    그러나 강철로 만든 쇠가 절단되는 과정에 그 굉음과 폭발에 의한 폭음은 무엇으로 설명 할 수 있는가?

    혹여 동네에 큰 종 볼수 있는 분중 기회가 된다면 그 가운데 들어가서 타인 혹은 지인에게 종을 쳐봐달라고 

    이야기 해보고(솔직히 추천하지 않는다. 어떤 내장 혹은 고막 파열이나 다칠수 있으므로) 판단하면 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왜 이런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상식을 첨부해야 하는지 당췌 알수가 없다.

    정 모든게 구하기 힘들다면 사과 박스라도 뒤집어 쓰고 타인에게 1.8리터짜리 물병으로 그 박스를 쳐봐달라고

    이야기 해보기 바란다. 저런 폭음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어떠한 공간 내부에 있을때 얼마나 그 소리는 거대해지며

    그게 폭음으로 전해 졌을때 과연 고막과 내장파열 심하게는 눈알이 튀어나와야 하는데 49명은 내 외부 손상없이

    익사로 죽었단다. 다시한번 강조한다. 천안함 선체를 3등분한 폭발력이다.

    그 폭파한 중심부에 사람이 없었겠지란 극히 드믄 1% 확률은 그렇다 쳐도 저 폭음을 버텨낸 신체는 어떻게 설명할텐가?



    그리고 지금은 사라진 KBS 뉴스 보도 입니다. 이때만 해도 정부가 KBS를 완벽하게 장악하지 못했을 시절의 뉴스죠.

    설마 이것도 음모론이라고 하시진 않을거라 믿고 싶으나 애초에 무조건 음모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야

    기초적인 상식을 배제한 분들이라 별 의미는 없겠지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에 왜 천안함 사건을 들먹거리냐?고 딴지를 거는 분도 계실겁니다.

    그 동안 난 졸라게 깨어있는 사람이라 음모론 따위 믿지 않아 하던 분들에겐 그닥 좋은 자료가 아니니까요.

    꼰대들이 자신의 아집을 신념이라 부르고 일베가 자신들의 파렴치한 방종을 자유라 표현하는 것처럼 

    인정하자니 자존심이 상하는 겁니다. 진실은 본인의 자존심에 비하면 하찮은거죠.

    타진요가 타블로를 못믿어서 그런걸까요? 아닙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못믿는게 아니라 안믿어야 자존심을 지킬수 있었던 겁니다. 비상식적이죠.

    글이 상당히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이 글을 쓴 요지는 따로 없습니다. 왜 하필 이 시기에 북한의 수소폭탄 이야기가 나오냐는 겁니다.

    다들 눈치 채셨을 겁니다. 북한은 항상 우리나라 선거철에 기가막히게 한건(정보부대 출신으로서 항상 일어나는 일을 과대포장해서 뉴스로

    내보내는 행위도 여럿 봤습니다. 북한 어선과 함정이 NLL근방에 오는 일은 흔해서 방송애 내보내지도 않지만 선거철만 되면 그게 뉴스에선

    이슈화 되서 잘 압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지만 제가 777부대(한미연합) 출신입니다. 뭐 방송에 정보지원 부대로도 잠시 나왔었구요.

    그 방송 캡쳐해놨으야 했는데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777부대 그러면 꼭 장난 같거든요. 간단한 부대 소개를 하자면 저희는 여러 군단

    사단 부대에 국방부 출신의 심리단처럼 파견을 갑니다. 그래서 저희는 마크를 달지 않습니다. 예로 1군단을 가든 2군단을 가든 저희는 

    777부대 소속이라 각 부대의 마크를 달지 않습니다) 해줍니다. 아직도 이게 먹히고 있죠.

    자 그럼. 왜 수소폭탄 이야기 하는데 왜 이렇게 글이 길어졌느냐? 뭐 이미 파악하신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반음모론자 빼구요.


    국방부와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이미 저들은 강철로 만든 선체를 깔끔하게 절단하면서 내부선은 늘어지게 끊고 장병들의 신체에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고 전원(49명) 익사를 시킬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소 폭탄이 아니라 핵레이저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나라란거죠.(제 주장이 아닙니다. 정부과 국방부가 발표한 내용 기준입니다)

    폭발은 뭐 운좋게 빗나갈수 있다고 칩시다. 그 폭음은 뭘로 대체할 변명이 있을까요? 또한 어떻게 외장은 칼로 자른듯이 자르면서 내부선은

    그렇게 늘어뜨리게 자를수 있었을까요? 여기에 하나 더 이 나라가 무서운게 뭔지 아십니까? 그 넘의 안보가 그렇게 중요하단 사람들이

    선거철만 되면 1번을 찍는다는 겁니다. 안보랑 1번이 뭔상관 하시죠? 아뇨 상관이 있어요.

    1번 달고 나오는 애들 대부분이 군미필입니다. 이게 이나라 국민의 35%가 얼마나 뇌가 없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거죠. 과히 공포스럽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멍청하면서 성실한 사람입니다. 성실해서 가만히 있지는 못하는데 멍청해서 여기저거 똥을 싸놓거든요.

    그 성실함에 투표는 또 잘합니다. 자기가 똥밭에 표던지는줄 생각을 못하죠. 군필이 뭐 대수냐? 하실수 있습니다. 

    놉 군필 그거 뭐 대단한거 없어요. 근데 말이죠. 적어도 국가보안에 관해 걱정되서 선거철마다 북한이 찔러주는 미끼를 물어줄만큼

    애국자시면 적어도 군필자를 뽑아주는게 당연한거 아니냔 말입니다. 만일 북한이 저런 국가안보 문제를 걸어 선거철에 기가막히게

    장난질을 쳐서 애국자들이 뭉친다면 그에 합당한 후보를 보고 뽑아야죠. 안그렇습니까?

    북한의 무력침탈이 걱정된다는 양반들이 어떻게 군미필이 지켜줄거라고 뽑느냐는 의문이 드는겁니다.

    마치 일간낚시를 집필하는 사람이 붕어빵(비하 아닙니다. 손가락을 보지마세요) 장사라고 생각해 보세요.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어차피 글 길어서 읽지도 않으시겠지만 혹시나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 정부가 발표하는 수소폭탄? 걱정할거 없습니다.

    수소폭탄이 안무섭다고? 너무 안일한거 아니냐? 하시겠죠?

    아뇨. 국방부와 정부가 발표한 내용대로면 이미 북한은 투명망토(한미연합 훈련때 넘어와 천안함 격침하고 유유히 빠져나감)와

    과학적으로 설명 할 수 없는 본인들이 원하는 부위는 그 무엇이든 간에 절단하고 나버진 생체기 내지 않고 끝낼 위력을 가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핵레이저 들고 있는 나라가 콩알탄 만들어 날려 실험한다고 놀라는게 더 웃긴거죠 ~_~


    반박은 환영합니다. 단 강철만 절단 시키는 최첨단 기술과 폭음으로 내장파열도 안일으키고 전원 익사를 시킬수 있는 기술력에 대해

    먼저 서술해 주세요. 이런 내용 무시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글만 쓸거면 쓰지 마세요. 일단 이걸 과학적 근거로 납득 시켜주신다면

    토론은 대환영입니다. 

    배가 버블제트에 의해 절단 될때 선원들은 선체 앞뒤 끝에 있었고 폭음에 의한 내상을 입지 않은건 배내부에 소음장치가 내장되어 있었다.

    뭐 이런 소설 쓰실거면 증거자료 부탁드립니다.    
    진실의저울의 꼬릿말입니다
    오유가 원하는 사람은 국가를 걱정하고 
    일베가 원하는 사람은 경쟁자만 걱정 한다.

    오유는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일베와 여시는 자신과 반대되는 성을 힐난한다.

    오유는 타인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일베와 여시 메갈리안은 자신의 존엄성만 존중한다.

    오유가 정의는 아니다. 
    다만 인간으로서 양심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을 뿐이다.

    오늘의유머에 유머만 보려고 왔다면 유머게시판과 자료실만 보면 된다.
    굳이 베오베와 베스트 게시판을 보며 타게시판 질타 댓글 다는것 또한 
    자신의 주장과 존엄성만 중요하게 여기는 위 세집단과 다를바 없다.
    또한 각게시판 아이콘도 존재한다. 베오베와 베스트를 봄에 있어 유머와 
    관련된 아이콘만 클릭하면 된다. 당신들의 선택권에 제한을 거는게 아니라
    굳이 보기 싫다면 피해갈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타글에 기여코 찾아 들어와 "유머글만 보고싶다"라고 투정하는건 월권 행위다. 
    당신이 유머게시판을 좋아해서 온다고 모든 이들도 유머글만 좋아서 오는건
    아니다. 사이트 이름이 오늘의유머라서 그런거라면 각종쇼핑몰도 쇼핑만 하면
    되지 뭐하러 후기를 남기는가? 결국 본인의 입맛에 맞춰 사이트를 맞춰가려고
    갑질하는 행위 아닌가? 주구장창 유머가 보고 싶고 내 입맛에 맞추고 싶다면
    카페나 블로그를 만들어라. 추후에 금전적 이익을 얻을수도 있다.

    당신의 밥줄과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정권의 민낯을 논리적으로 볼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시사를 대하면 당신이 원하는 태평성대가 오는날 자연스럽게
    시사거리는 줄어들 것이다. 시사외 다른 게시판에 얼마나 웃긴 이야기가
    많은지 아는가? 그 분야에 관심이 없기에 재미가 없는것이다.
    일예로 난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 전혀 모르는 이야기로 회원들간 재밌게
    이야기 한다. 내가 만일 연예인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나도 같이 웃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느게시판이든 블랙유머나 유머는 존재한다. 나의 무관심이
    그 이야기의 핵심을 몰라서 웃지 못할 뿐, 그건 본인탓도 아니지만 타인의
    잘못도 아닌점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현재 한국은 단축된 단어를 많이 쓴다. 버카충, 내로남불 등등
    내가 못알아 듣는다고 그들을 나무랄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면
    알아듣게되고 곧잘 그들의 이야기를 보며 한때 이해못했던 우수갯 소리도
    이해하며 피식하게 된다. 개인적으론 언어파괴라 생각해서 싫어하고 직접 쓰진 
    않지만, 이건 내 개인적 생각인거고 타인에게 강요할순 없다.
    그걸 강요하는 순간 또다른 개그코드 하나가 사라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에는 동조할수 없지만
    빠른 변화에 내가 못맞춘다고 그걸 막으려 할게 아니라 이해하는게
    진취적인게 아닐까?

    오유는 정의가 아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고 측은지심을 알기에 좋을 뿐이다.

    오유가 정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오유는 이런 곳이 아닌데란 이야기
    하는것을 자주 봤다. 자유를 수호하고 방종을 차단 한다고 정의라고 
    착각하기에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것이다.

    우린 그저 모두가 평등하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바라는게 아니던가?
    기득권은 약육강식이 정의라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저걸 정의라고 할 수 있는가?
    그저 선자리가 달라서 정의의 개념이 달라졌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가 선 곳이 정의라고 생각하지 말고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할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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