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진실을 외면하고 다이빙벨 투입도 못했다는 분들이 나오네요.
자신이 알바를 해서 실시간 뉴스를 봤다는데 어떤 방송을 봤는지?
조선 TV 따위를 보면서 진실을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건지?
적어도 이런 커다란 사안에 대해선 검색이라도 해볼 노력은 해봐야 하는거 아닌지?
300명의 희생자가 나온 사건에 진실을 찾고자 일말의 노력조차 하지 않고
그저 종편(손석희 뉴스 제외)과 친일파 언론들 말만 듣고 말하는거 보면 분노가 치밉니다.
정부 놈들이 극장을 막자 진실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에 무료 배포까지 했습니다.
해외 사람들도 진실을 보라고 무료로 풀어버렸죠.
무료 배포된거 링크거는게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실을 알리는게 중요하기에, 무료배포까지 서숨없이 했겠죠.
과거 천안함의 진실도 배우 강신일씨 나래이션으로 2화짜리가 무료로 풀렸으나 언젠가부터 사라졌습니다.
거기서부터 이종인씨는 정부에 찍히기 시작했죠.
전문가로서의 소신을 정부가 원하는대로 타협하지 않자 청문회까지 가서 소신을 밝힌 분입니다.
노후자금 1억 5천 자비로 간것도 정부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배우 송옥숙(부인)씨에게 이 일 꼭하고 싶다고 하셔서
송옥숙씨가 환갑 잔치자금 미리 주는거라고 마련해 주셔서 가신 분이에요.
사람이 모를수 있습니다.
근데 적어도 공론화되는 곳에 글을 남기려면 자신의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 정도는 검색해 봅시다.
아호 또 오랜만에 빡치는 글 보고 혹시나 못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드립니다.
"다이빙벨 투입도 안됐는데요?" 이런 글은 대뇌망상으로 혼자 노시란 겁니다.
진실을 왜곡하고 이종인씨를 욕보이는 짓이며, 앞으로 당신 혹은 가족들에게 일어나지 말아야할 해상사고가 날시
다이빙벨을 사용도 못하게 되는 엿같은 현실에 맞닿을수 있다는 겁니다.
마치 사이비종교에 빠진 광신도들이 수술하면 살릴수 있는걸 신의 뜻이라며 거부하는 사이코 집단의 일부가 되지 말란겁니다.
혹여 보시고 누군가에게 도움울 주고자 하신다면 고발뉴스팀을 후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호 기자는 총풍사건부터 전두환 아들놈 비리 삼성가까지 온갖 굴직한 사건들 터뜨리다 M빙신에서 강제 해임 당한 기자입니다.
광화문 집회때 경찰들이 물대포 사용을 위해 무단으로 서울시 물을 쓰는걸 막다가 몇놈에게 들려 연행된 기자도 이상호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전두환 아들놈에게 "기자회견을 왜 하세요? 훔친 돈이니까 조용히 돌려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라고 말한 사람 또한 이상호 기자입니다.
진실을 알리기 위해 그 동안 방영한 생방송과 영상들을 편집해서 만든게 다이빙벨이며 감독 또한 이상호 기자입니다.
혹시나 다이빙벨이 진실을 보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걸 무료로 배포해 준것에 관해 뭔가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다면
후원해주십사 해서 링크건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