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가졌던 부분과 공홈 기타 사이트에서 많은 분들의 의구심을 가진 부분 중 <div><br></div> <div>현재(이미연 김주혁 두분 씬)씬에 대해 풀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모든 추측 느낌은 배제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강제로 설득하려 함이 아니라 진실을 보고 납득하시라는 의미 입니다. 혹여 왜곡된 기억이 있다면 적어도 진실은 아시고</div> <div><br></div> <div>화를 내시더라도 내셔야지 자신의 잘못된 기억을 바탕으로 화를 내시면 얼마나 시간이 아깝겠습니까?</div> <div><br></div> <div>원래는 동영상으로 꾸몄다가 타인의 컨텐츠 과한 무단 이용이 옳은것 같지 않아 포기하고 스샷으로 첨부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읽으시기 전에 한가지만 약속해 주세요. 절대로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 글을 보지 않기로 말입니다.(닭달걀 싸움 지겹습니다)</div> <div><br></div> <div>한 예로 그 동안 김주혁의 모습은 정환의 모습이었다. <<< 이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면</div> <div><br></div> <div>5인방중 담배피던 사람은 유일하게 택이였으니 택이가 남편이 맞다 <<< 이렇게 반박이 되버립니다. 의미없는 소모전은 하지 말자는 거죠.</div> <div><br></div> <div>그럼 어남류는 그러겠죠? 나이 먹고 혹은 군대에서 담배 배웠을거다. 그쵸?</div> <div><br></div> <div>그럼 어남택은 이렇게 말할겁니다. 화면에 단 한번도 정환이 담배 핀게 안나온걸 추측으로 할거면 이미 30년 지난 택이도 성격 변한게 아니냐?</div> <div><br></div> <div>자 왜 이걸 단서로 적었는지 아시겠죠? 우린 그냥 현대씬에서 정환 혹은 택이일수 밖에 없었다고 오해한 부분에 대해 이해를 하고자 함입니다.</div> <div><br></div> <div>철저하게 제 감정선을 배제한 증거물로만 이야기 끌어가겠습니다. ~_~ </div> <div><br></div> <div>18화부턴 제 생각이 조금 들어가는데, 정환이냐 택이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대립은 초반 현재씬을 두고 대립이 되었던거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4831tktFRPfQMdrFGPoFDdBJ52x.jpg" width="800" height="450" alt="1편 현대씬.mp4_20160129_084102.93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1화에 나온 현재씬입니다. 연탄까스 장복했다는 말을 합니다. 뭐 별 의미 없습니다. ~_~ 이건 그냥 패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제 진짜 게임을 시작하지!~</div> <div><br></div> <div><b>1. 2화 현재씬</b> : 어떻게 김주혁은 초콜렛의 행방을 알게 된것인가? 이미 드라마 보셨다시피 일기장(납득이 안되는 분들을 위해)을 통해 알게 됩니다. </div> <div><br></div> <div>여기서 몇몇(저도 이거로 글하나 썼죠. 남편일수 밖에 없는 이유... 이불 뻥뻥 찼습니다 ㅋ 아 부끄러... 일단 제 치부 부터...) 분들은</div> <div><br></div> <div>이런 저런 이유로 의구심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div> <div><br></div> <div>실제로 누가 받은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초콜렛을 준 덕선도 쌍문 4인방도요. 애초에 준사람은 있지만 받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6461UoXrXjXX3pFk494OPW.jpg" width="800" height="450" alt="2편 현대씬.mp4_20160129_091408.32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br></div> <div>김주혁 : 당신 발랑 까졌던데? 뭔 고삐리가 남자를 그렇게 밝히냐?</div> <div><br></div> <div>이미연 : 너 내 일기장 봤지? 어허... 진짜... 웬열? 내 일기장 봤지?</div> <div><br></div> <div>김주혁 : 아니!~</div> <div><br></div> <div>이미연 : 봤잖아?</div> <div><br></div> <div>김주혁 : 아이 안봤어!~</div> <div><br></div> <div>이미연 : 야 솔직하게 말할때 불어</div> <div><br></div> <div>김주혁 : 야가 뭐냐 남편한테 야가</div> <div><br></div> <div>이미연 : 너가 야라고 하는데 내가 왜 야라고 못하냐? 봤지 너?</div> <div><br></div> <div>김주혁 : 안봤거든?</div> <div><br></div> <div>김주혁 : 초콜렛 누구 줬어 나 못받았는데?</div> <div><br></div> <div>이미연 : 하.. 진짜 하.. 남의 일기장을 왜 봐? 왜 보냐구?</div> <div><br></div> <div>김주혁 : 누구줬어?</div> <div><br></div> <div>이미연 : 너줬잖아 너?</div> <div><br></div> <div>김주혁 : 웬열? 너 죽을래? 나 아니거든?</div> <div><br></div> <div>이미연 : 맞는데? 너 아닌가? 맞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5196gVJmXegBv5YPK8DNq.jpg" width="800" height="450" alt="초콜렛 행방.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번 덕선이 초콜렛 넣고난 뒤, 스샷 2 3 4번 순으로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영상에 진주양이 먹은건 보이지 않아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으므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누가 먹었느냐는 배제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준사람은 있지만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즉, 정환이든 택이든 그 누구든 간에 일기장을 보지 않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상 초콜렛을 과거에 줬다는 사실을 알 방법은 없었습니다. 초콜렛은 결국 쌍문 4인방 그 누구에게도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5474cbl1aK5pROd.jpg" width="800" height="450" alt="2편 현대씬.mp4_20160129_085604.65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끝까지 너줬다고 우기는 이미연에 주혁은 담배피러 간다고 화면에서 나갑니다.</div> <div><br></div> <div><b>결과 : 보시다시피 초콜렛 이야기로는 남편을 단정 지을수 없었습니다. </b></div> <div><br></div> <div><br></div> <div><b>2. 6화 현재씬</b> : 이건 여러 왜곡된 기사와 사람들이 만들어낸 착각에 의한 이야기가 공홈 및 기타 사이트까지 돌던 이야깁니다.</div> <div><br></div> <div>어떤 분들이 김주혁이 분명 "나도 수학여행 갔다"고 말한 장면을 봤다고 하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연이 "너 없었어" 라는걸 봤다 주장하면서 몇몇 분들도 나도 본것 같다며 동조를 했었습니다. 그럴듯 하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실제는 이렇습니다. 6화 장면을 자신들이 보고 싶은것과 듣고 싶은걸 기억속에서 편집해서 없는 장면을 퍼뜨린 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이들의 실제 대화 내용은 수학여행이 아닌 대학가요제를 언제 갔는가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5989dClLGxKmHpyAp1Hhtxl.jpg" width="800" height="450" alt="6편-1 현대씬.mp4_20160129_090540.53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연 : 첫눈 오면 가장 기억에 남는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주혁 : 선우한테 들이대다 까인거? 1988년도, 별밤에 엽서 쓰고 난리 아주 개난리 생쇼를 했어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연 : 너 그거 어떻게 아냐? 설마 내가 얘기 했냐?</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주혁 : 너에 대해서 내가 모르는게 뭐가 있니? 나한테 잘해. 나니까 너 이런거 다 이해해 주는거야 세상에 이런 남편이 어디있냐?</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연 : 웃기고 있네 너 결혼 전에 누구누구 만났는지 한번 읊어봐? 밤샐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그 전에 한가지 더 혹시나 있을 의문점을 풀고 갈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김주혁은 어떻게 엽서 이야기에 "난리 아주 개난리 생쇼"란 표현을 썼는가?</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님들이 보기엔 제가 지 입으로 배제한다는 추측을 한다고 생각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들어보세요. 정환이는 덕선의 반송된 엽서를</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봤습니다. 드라마상 덕선이 직접 엽서 보낸걸 본건 쌍문 4인방중 아무도 없습니다. 근데 김주혁은 그 상황 묘사를 "난리 아주 개난리 생쇼"라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표현합니다. 저 표현은 정환도 택이도 엽서 보내는걸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과장된 표현을 한게 아니라면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아니 넌 지금 추측 하고 있어라면 제가 한발 물러나죠. 어쨌든 덕선이 직접 엽서를 보낸걸 두사랑 중 본사람은 없기 때문에 저 대사로는 절대로</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남편이 누구라고 단정지을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때 상황을 본건 정환이고 그래서 "난리 아주 개난리 생쇼"란 표현을 한거라고 오해를 </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br></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시는데 실제로 정환 입장에서 본 덕선이 난리 핀건 선우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본심을 알고 덕선이 눈물짓고 난리를 폈던걸 본거지 엽서와는 전혀 무관 합니다</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걸 마치 엽서를 보고 난리 친거라 착각하고 계셨던거죠.)  </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5995mokYeKpPPbfHZwEYWlF.jpg" width="800" height="450" alt="6편-1 현대씬.mp4_20160129_090545.43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주혁 말을 빨리 바꾸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주혁 : 야 근데 그 88년도면 우리가 대학가요제 갔을때 아닌가? 체조경기장이었나?</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연 : 대학가요젠 또 누구랑 갔냐?</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주혁 : 아니야 뭐 우리 애들이랑 같이 갔었잖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color="#ff0000">(이 대화 내용을 수학여행으로 대입해서 수학여행 이야기가 나왔던 겁니다. ~_~ 실제 수학여행에 대한 대화는 어디에도 없어요)</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color="#ff0000">(이거에 대한 반박 글 올라오기 전엔 재방에서 이미 편집했다 이런 루머까지 돌았었죠. 무섭더라구요. 집착이 만들어낸 망상은..)</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연 : 집에서 봤다니까 테레비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주혁 : 아니야 봤어 88년도 대상 누구냐? 전유나의 사랑이라는 건</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연 : 그건 89년도고 88년도는 무한궤도 그대에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주혁 : 어!(인정하는듯) 에이 아니야 전유나야</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연 : 아이고 무한궤도라니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 확인 과연 이 대화 내용엔 누가 틀렸을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7513rSkYESb1d5.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07 그대에게.mp4_20160125_205547.93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연 말이 맞습니다. 분명히 88년도엔 택이를 제외한 사람들이 모여 같이 TV를 보며 대상이 누굴지 내기를 했었으니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7526exxfD4DIJm8ne9gxAHC4hip8PKz.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17 인생이란 아이러니-II.mkv_20160125_143458.71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김주혁이 말한 89년도 대학가요제 가려고 모인 5인방 사진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주혁이 89년도 일을 88년으로 착각했던 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6000sTuQy5qb8KMUFGhFkGPEHqTU6uA1.jpg" width="800" height="450" alt="6편-1 현대씬.mp4_20160129_090552.45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대에게를 부르며 막춤 추기 시작하는 미연과 그걸 바라보는 주혁(민망이니 뭐니 감정을 넣으면 안되므로 배제 ~_~)</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6005hl7AMVxnJJfb5CcCLk.jpg" width="800" height="450" alt="6편-1 현대씬.mp4_20160129_090557.01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조용히 빠져나가려는 주혁과 그 뒤를 춤추며 쫓아가는 미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결과 : 보시다시피 둘은 수학여행 이야기를 한적도 없으며 대학가요제 이야기한게 다였습니다. 혹시나 이 유언비어를 아직도 믿는 분이 </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계실지 </b></span><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몰라서 이 이야기를 첨부 했습니다. 이 외엔 어떠한 대화도 없으므로 6화 현재씬으로도 남편을 단정 지을수 없습니다.</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반송된 엽서를 본건 정환이가 맞지만, 정환과 택은 덕선이가 엽서 보낸 모습을 본적 없습니다. 그러므로 엽서 보내며 난리친걸 </b><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봤다는 </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뒤받침할 근거는 정환 택 둘다 없습니다. 덕선이 난리칠때 정환이 본건 엽서때가 아니라 선우의 진심을 들은 덕선을 본것입니다.</b></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3. 9화 현재씬은 2번</b> 나옵니다 : 공홈에 자신이 보고자 하는것만 보고 자체 편집을 통해 정환이가 남편일수 밖에 없다는 이유를 들었던 글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있었습니다. "정환이 덕선이 어깨에 손올리고 사진을 찍었으며 이후 연계된 현재씬에서 둘은 이런 대화를 했기에 남편이어야 했다"가 주장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8518WxUjtxZIs5NcbXeUKZ2V.jpg" width="800" height="450" alt="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보시다시피 어깨에 손을 얹인것 맞습니다.(날짜도 잘 보세요. 1월 11일 입니다. 아래 대사에서 주혁이 1989년 1월이란 대사가 있으니 기억해 두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8526z4iwolXI9oR2Po.jpg" width="800" height="450" alt="9편-3 정환과 사진찍고 현대씬.mp4_20160128_070954.31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이미연 : 아마 이때부터 나 좋아했을 거에요. 어깨에 손올린것점 봐요. 표정봐라 좋아 죽네 죽어</div> <div><br></div> <div>김주혁 : 그땐 뭐 예뻤어요</div> <div><br></div> <div>이미연 : 지금은?</div> <div><br></div> <div>김주혁 : 거울줘?</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이렇게 이어졌기 때문에 정환이 남편일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중립적으로 택이는 이런 장면이 없나 찾아봐야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8459CDxRWqqWig6Fs.jpg" width="800" height="450" alt="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보시다시피 택이도 어깨에 손을 얹었습니다. 이젠 위의 대사로 정환이 남편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라진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다음은 현재씬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게 남편인 증거다에 대한 진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대로 끝나면 그 분 말대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남편이 정환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는 말도 느낌적인 느낌좀 보태서 인정해줄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8465pIHyLeJvxpjUdyWs2peK4erw1.jpg" width="800" height="450" alt="9편-6 택이와 사진찍고 현대씬 옷좀입어 안추워 말을 안들어.mp4_20160128_071024.81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택이도 덕선 어깨에 손얹이고 사진 찍은 뒤, 정환이랑 똑같이 현재씬으로 넘어옵니다</div> <div><br></div> <div>이미연 : 자기야 근데  이때가 언제야?</div> <div><br></div> <div>김주혁 : 콜록 콜록</div> <div><br></div> <div>이미연 : 하.. 옷점 따듯하게 입으라니깐? 말 진짜 안들어요</div> <div><br></div> <div>김주혁 : 1989년 1월</div> <div><br></div> <div>이미연 : 와... 넌 별걸 다 기억한다. 이날이 너의 인생의 날이지? 그치? 30년이 다 된 일을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기억하냐?</div> <div><br></div> <div>이미연 : 나에 대한 모든걸 기억하는구나?</div> <div><br></div> <div>김주혁 : 노안 왔냐? 밑에 날짜 박혀 있잖아? 민망하지? 민망할텐데? 물줘?</div> <div><br></div> <div>이미연 : 됐어 너나 많이 처먹어 </div> <div><br></div> <div>택이도 덕선 어깨에 손얹이고 사진 찍은 뒤, 정환이랑 똑같이 현재씬으로 넘어옵니다. 이것만으론 도저히 남편이 누군지 추측 할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또 다른 힌트 김주혁의 대사에 맞게 사진이 1989년 1월임을 증명 해야 합니다. 그래야 형편성이 맞는거죠. </div> <div><br></div> <div>정환의 사진엔 분명 1월 11일이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날짜가 보이니까요.(11일 손 때문에 안보이는데? 하실수 있는데 영상으로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래 사진은 덕선이 사진 찍기 전 대회가 끝나고 스텝들과 인사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 후에 덕선(지배인과 찍은 후)과 사진을 찍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들은 1월 18일날 도착해서 1월 20일날 경기를 다 마친 후 사진을 찍습니다. 입국한 날짜도 있긴 한데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 패스할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29626jCNdyd6WFTfjI2EpjeJVNeHfOkrUBi.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09 선을 넘는다는 것.mkv_20160128_033037.59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시다시피 1월 20일이라고 찍혀 있으므로 김주혁이 말한 1989 1월이란 근거는 정환도 택이도 다 통용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일짜까지 말했다면 빼박인데 김주혁은 딱 월까지만 말합니다. ㅡㅡ; (이때 저의 생각... 제작진 이... 치밀한것들...)</span></div> <div><br></div> <div><b>결과 : 어깨에 손을 얹은것과 대사만으론 정환이다 택이다를 구분 지을수 없고 이어지는 현재씬 또한 둘다 있기 때문에 이것도 </b></div> <div><b><br></b></div> <div><b>근거가 될수 없습니다. 년월까지 넣은 이유는</b><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혹시나 날짜에 대한 의구심이 생길수 있으니 제가 지레짐작으로 찾아 올린거구요. </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혹시나 있을수 있는 의구심은 확실히 풀고 넘어가야 하니까요. </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여기까진 누구도 남편이라 단정 지을수 없습니다 ------------------------------------</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제부턴 제 당시 감정이 들어 갑니다. ---------------------------------------</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4. 18화 현재씬</b> : 이 당시 내 머리속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설마... 설마...</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34269d2wL8IoIldvAU3mVUpuioRSa5u.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18 굿바이 첫사랑.mp4_20160129_112422.34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div><br></div> <div>이미연 : 어? 이승환 여기 디게 옛날 노래 나오네요. 저 이승환 콘서트 보러 진짜 많이 갔었는데</div> <div><br></div> <div>이미연 : 요즘도 집에서 자주 들어요. 근데 인터뷰 너무 많지 않아요? 아무래도 신랑한테 미안해서</div> <div><br></div> <div>이미연 : 저한테 자주 물어보시는건 괜찮은데 <b>신랑은 원래 인터뷰 싫어하구</b> 이것도 언니가 부탁해서 제가 무조건 하자 그런거라...</div> <div><br></div> <div>이미연 : 아휴 <b>전 괜찮아요 요즘 지상근무</b>라 시간두 있고(남편을 두고 이야기 한거라고 참 많이도 올라왔던 오해의 대사죠. 이미연 본인 이야긴데)</div> <div><br></div> <div>김주혁을 발견한 이미연 </div> <div><br></div> <div>이미연 : 어 왔네! 인사하구 있어(커피 가지러간 이미연)</div> <div><br></div> <div>김주혁 : (꾸벅) 오 또오셨네? 하... 잘부탁드릴게요. (뻘쭘)</div> <div><br></div> <div>이미연 : (커피 가지고 온 이미연) 먼저 <b>집에 가있어</b> 오늘은 너 안괴롭혀 가서 <b>너 일해</b></div> <div><br></div> <div>김주혁 : 뭘 괴롭혀 나 인터뷰 좋아해...</div> <div><br></div> <div>이미연 : 됐어 얼릉가</div> <div><br></div> <div>김주혁 : 참... 가.. 간다.</div> <div><br></div> <div>이미연 : 응... 야... 여보 음식물 쓰레기점 버려</div> <div><br></div> <div>김주혁 : 야 벌써 버렸지.. 아까 만화방 가다 버렸어</div> <div><br></div> <div>이미연 : 만화책점 그만봐라.. 너 또 이상한 만화 빌린거 아니지?... 만화 그만봐<b> 이미지점 생각</b>하자....</div> <div><br></div> <div>김주혁 : (스텝들을 향해) 수고하세요. (이미연 보며) 잘해.</div> <div><br></div> <div><b>결과 : 여기서 부터 슬슬 누군가에게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럴리 없다고 제 마음을 부정하던 때입니다. ㅋㅋㅋ</b></div> <div><br></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5. 19화 현재씬</b> : 여기서 부턴 논란의 여지가 없죠. 이때 제 가슴이 뻥(시원해서? NO 공허함과 절망에) 뚫렸습니다. ㅋㅋㅋ</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font-weight:bold;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35417WkfUcnq1V.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19 당신은 최선을 다했다.mkv_20160129_114327.21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font-weight:bold;"><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김주혁 :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냐구요? 아.. 그거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연 :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주혁 : 아니 그걸 꼭 말을 해야 아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연 : 요즘은 그렇대 서로 사귀자고 말하기 전에는 그전에 아무리 손잡고 뽀뽀하구 그래도 그냥 썸이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주혁 : 뽀뽀까지 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연 : 응 그렇데... 나두 애들한테 들었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주혁 : 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연 : 너 그런말도 할줄 아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주혁 : 나두 애들한테 들었지... 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연 : 첫키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주혁 : 저희가 하나 둘 셋하면 동시에 얘기 할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연 : TV좀 그만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주혁 : 보통 그렇게 다 얘기 하더라구, 저희 대답해요? (이미연 보며) 내가 하나 둘 셋 할테니까 동시에 응? 하나 둘 셋 1989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연 : 1994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주혁 : 19..94년... 맞았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메에에에에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주혁 : 1994년 북경 맞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연 : 잠시 화장실점....(김주혁 팔에 손얹으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주혁 : 자..잠시만요(따라가는 주혁)</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후 키스씬... 여기서 더이상의 현재 씬은 의미 없으니 패쓰할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결과 : "그래 어떻게든 멋지게 이어줘"라고 생각하며 머리로 이해하려 해도 가슴이 뻥뚫렸습니다. 정말 아쉬워 했었나 봐요.</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일주일을 앓고 며칠간 다시보기를 못했을 정도니까요. 며칠 전부터 안정되서 몇회를 다시 보고 제 편중된 시선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만,</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그래도 참 많이 애렸습니다. 혹시나 아직도 오해나 착각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이걸로 그 의문이 해결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현재씬에 관한 여러 썰들을 토대로(오유 외 다른 사이트 포함)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아직도 미련을 못버려 현재씬까지 만들고 있나 봐요. ㅎㅎㅎ 오해는 마세요. 드라마 종결에 대한 아쉬움이지 다른 뜻은 없습니다.</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b>유일하게 보던 드라마가 응팔 하나였기에...</b></div> <div><b><br></b></div> <div><b></b><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038870fFBFUtSIaa7.gif" width="250" height="350" alt="모조리응답하라소.gif" style="border:none;"></b></div><b><br></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