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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rama_36198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2
    조회수 : 1738
    IP : 121.162.***.11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1/14 09:00:46
    http://todayhumor.com/?drama_36198 모바일
    응팔) 덕선이 준 초콜릿의 행방은? 그리고 옥의 티
    옵션
    • 창작글
    초콜릿 성애자는 아님 ~_~ <div><br></div> <div>그 초콜릿을 가져간 사람의 행방을 알아보고자 했으나 범인은 의외로...</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727438GoCztp9jXn.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738.45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때 당시 덕선이는 친구들 덕에 선우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우 가방을 찾고 있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727444s5ILRVcVnDqaD5RfIrCm.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836.85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선우 가방을 찾고 초콜릿을 살짝 집어 넣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727450ecHI5NGBhm4dqba.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744.68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잘보세요 하얀 가방 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사진과 아래 사진을 잘 비교해 주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727456jYzFM7RAy99MST8CQgCyVbF.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748.07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얀 가방 위에 포장지 같은게 있습니다. 그리고 선우의 가방이 약간 다르게 배치 되어 있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덕선의 기습 초콜릿 넣기 신공은 실패 했습니다. 진주옹을 얕봐선 안되죠(물론 심증입니다 쿨럭)</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727463oVSMsom8WqWsLF8i.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752.43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정환이 먼저 자신의 가방을 가져가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72747068CZVqfj7LQ.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755.65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동룡이 이어서 가방을 가져가는데 바닥에 뭔가가 떨어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727480nxDjVYQ1LWra1KiZd6sNP1XzX.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809.73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덕선이 진주의 햄을 뺐어먹고 울자 다시 뱉었던 햄 2조각과 의문의 포장지가 하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때 이미 초콜릿은 증발된거죠. 잘 안보이신다면 선우 양발 아래쪽 포장지를 잘 보시면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정확하게 선우 양말과 처참히 한입 씹고 버려진 햄의 잔해 중간에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728172vY5otVLw8FOFRjA4xLtxIjYy.jpg" width="800" height="450" alt="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3605.17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선우는 자신의 가방을 가지고 나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덕선은 분명히 선우 가방에 전달 했으나 이미 누군가(제 눈으로 못봐서 심증)에게 습격 당한 뒤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남편이 누가 되었든 초콜릿 행방을 모르는건 당연했던 겁니다. 그래도 선우냐 정환이냐의 문제지 택이는 이 사건내에 들어올수 없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택이는 학교를 중퇴한 상태기 때문에 가방 자체를 들고 오지 않았으니까요(덕선이 가방에 넣은것 자체도 잊어버렸다라는 가설은 가능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어남택인 분들은 제가 어남류라 택이를 배척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전 드라마에 나온 그대로 보고(상상력 배제) 파악할 뿐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초반엔 저 또한 택이를 선택 했었고 이유는 "나 쟤한테 말놓는데 10년 걸렸어"란 대화 내용 때문이었습니다.(헉 배신자)</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랬던게 아닐까?"가 아니라 그냥 드라마 보면서 그 안에 보여준 모습을 그대로 판단한거니 부디 이런거로 조롱하진 말자구욧 이라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말하고 싶지만 이게 될리는 없겠죠. 헷헷헷</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옥의 티는 너무 쉬우니 바로 찾으셨으리라 믿고 이만!~ 이미 말도 안되는 사건이 옥의 티로 일어났으므로 남편이 누구든 이젠 논리적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의미가 없어졌습니다. ㅋㅋㅋ 장난입니다. 제발 진지좀 드시지 마세요.</div>
    출처 이전에 썼던 초콜릿의 의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찾다가 발견한 변태디테일 시청자의 우동사리
    진실의저울의 꼬릿말입니다
    오유가 원하는 사람은 국가를 걱정하고 
    일베가 원하는 사람은 경쟁자만 걱정 한다.

    오유는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일베와 여시는 자신과 반대되는 성을 힐난한다.

    오유는 타인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일베와 여시 메갈리안은 자신의 존엄성만 존중한다.

    오유가 정의는 아니다. 
    다만 인간으로서 양심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을 뿐이다.

    오늘의유머에 유머만 보려고 왔다면 유머게시판과 자료실만 보면 된다.
    굳이 베오베와 베스트 게시판을 보며 타게시판 질타 댓글 다는것 또한 
    자신의 주장과 존엄성만 중요하게 여기는 위 세집단과 다를바 없다.
    또한 각게시판 아이콘도 존재한다. 베오베와 베스트를 봄에 있어 유머와 
    관련된 아이콘만 클릭하면 된다. 당신들의 선택권에 제한을 거는게 아니라
    굳이 보기 싫다면 피해갈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타글에 기여코 찾아 들어와 "유머글만 보고싶다"라고 투정하는건 월권 행위다. 
    당신이 유머게시판을 좋아해서 온다고 모든 이들도 유머글만 좋아서 오는건
    아니다. 사이트 이름이 오늘의유머라서 그런거라면 각종쇼핑몰도 쇼핑만 하면
    되지 뭐하러 후기를 남기는가? 결국 본인의 입맛에 맞춰 사이트를 맞춰가려고
    갑질하는 행위 아닌가? 주구장창 유머가 보고 싶고 내 입맛에 맞추고 싶다면
    카페나 블로그를 만들어라. 추후에 금전적 이익을 얻을수도 있다.

    당신의 밥줄과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정권의 민낯을 논리적으로 볼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시사를 대하면 당신이 원하는 태평성대가 오는날 자연스럽게
    시사거리는 줄어들 것이다. 시사외 다른 게시판에 얼마나 웃긴 이야기가
    많은지 아는가? 그 분야에 관심이 없기에 재미가 없는것이다.
    일예로 난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 전혀 모르는 이야기로 회원들간 재밌게
    이야기 한다. 내가 만일 연예인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나도 같이 웃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느게시판이든 블랙유머나 유머는 존재한다. 나의 무관심이
    그 이야기의 핵심을 몰라서 웃지 못할 뿐, 그건 본인탓도 아니지만 타인의
    잘못도 아닌점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현재 한국은 단축된 단어를 많이 쓴다. 버카충, 내로남불 등등
    내가 못알아 듣는다고 그들을 나무랄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면
    알아듣게되고 곧잘 그들의 이야기를 보며 한때 이해못했던 우수갯 소리도
    이해하며 피식하게 된다. 개인적으론 언어파괴라 생각해서 싫어하고 직접 쓰진 
    않지만, 이건 내 개인적 생각인거고 타인에게 강요할순 없다.
    그걸 강요하는 순간 또다른 개그코드 하나가 사라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에는 동조할수 없지만
    빠른 변화에 내가 못맞춘다고 그걸 막으려 할게 아니라 이해하는게
    진취적인게 아닐까?

    오유는 정의가 아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고 측은지심을 알기에 좋을 뿐이다.

    오유가 정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오유는 이런 곳이 아닌데란 이야기
    하는것을 자주 봤다. 자유를 수호하고 방종을 차단 한다고 정의라고 
    착각하기에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것이다.

    우린 그저 모두가 평등하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바라는게 아니던가?
    기득권은 약육강식이 정의라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저걸 정의라고 할 수 있는가?
    그저 선자리가 달라서 정의의 개념이 달라졌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가 선 곳이 정의라고 생각하지 말고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할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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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4 09:18:15  124.50.***.73  이쁜공주  562128
    [2] 2016/01/14 13:15:07  223.62.***.43  다섯쌀  4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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