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홍의락 "자기네 이익 챙기는 모습이 친노·친문 패권주의" </h2> <h3></h3><pre>"김부겸, 대선 주자 반열 떳떳이 올라" </pre> <div class="info"> </div> <div class="setup"> <ul><li><a class="zoom_out" target="_blank">축소</a></li> </ul></div> <div class="detail"> <table align="center" style="margin:auto;width:540px;clear: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px 10px 5px 2px;"><img class="news1_photo" style="padding:5px;border:1px solid rgb(215,215,215);max-width:518px;" alt="" src="http://image.news1.kr/system/photos/2016/4/14/1880971/medium.jpg" border="0" filesize="111728"></td></tr><tr><td align="center" style="color:rgb(102,102,102);letter-spacing:-1px;padding-bottom:10px;font-family:'Dotum sans-serif';font-size:11px;"> </td></tr></tbody></table><br>더불어민주당을 탈당, 여당의 전통적 텃밭 대구에서 승리한 홍의락 무소속 당선자(북구을)는 15일 더민주의 친노·친문 패권주의에 대해 "자기네들 이익을 챙기려는 모습이 친노·친문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br><br>홍 당선자는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어떤 면에서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패권이라기보다는 근시안적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네들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모습이 그대로 외부에서 보기에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이어 "그런 것들이 있든 없든 그렇게 여겨질 때 그런 얘기를 듣지 않도록 자기 나름대로 되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한데 그런 게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덧붙였다.<br><br>문재인 전 대표의 정계은퇴 발언 및 호남 참패에 대해선 "저는 문 전 대표 입장에서 보면 호남의 꾸짖음, 호남의 선택에 대해서 아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거기에 대한 어떤 목소리도 알고 다시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br><br>대구 수성갑 김부겸 더민주 당선자에 대해선 "김부겸 당선자 입장에서 보면 본인이 원하든 않든간에 대선 주자 반열에 떳떳하게 올라섰다"고 말했다.<br><br>이어 "호남의 문제를 보면 포스트DJ(김대중)를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았기때문에 저런 모습이 보인다고 생각해서 우리 대구·경북도 이제 우리 지도자를 잘 만들어가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br><br><br>조규희 기자(playingjo@)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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