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유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사실 시유 노래를 들어온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에요... <div>그래서 예전에 크리크루 베타시절 제 기억에 남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조교님들 중심으로 노래를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span></div> <div>제가 12년 4~5월까지 덕질을 하다가 군대를 가서.... 그 전에 나온 노래들 중심으로 찾아 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쇼왕자님</div><br><iframe width="720" height="438"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A3D2F3CF9DE1BE7E1AF09B09557FB349DE0B&outKey=V125ebb90ba38aa54de64445e9dca760c70b24157009296d0dcf8445e9dca760c70b2" scrolling="no"></iframe> <div><a target="_blank" href="" target="_blank">http://blog.naver.com/ice0402/80165795486</a></div> <div><br></div> <div>이분은 기억에 남았던게... 작품방에서 시유곡도 올리면서 가수방에서 노래도 부르시는, 만능형이셨습니다.</div> <div>조교곡은 다른 곡들과 다르게 발음이 매우 독특하구요, 특히 듀엣으로 부르는 곡들이 인상깊었습니다.</div> <div>다만...한국계 미국인 이시기 때문에 한국곡은 발음이 조금 어눌...하십니다.</div> <div>시유곡으로는 키배 ~ 대학교6학년, 투명드레곤... 이 있지만 사실 직접 부른 still alive.같은것이 더 유명하긴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호옹이님</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wA7qPabiQj8" frameborder="0"></iframe> <div><a target="_blank" href=""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wA7qPabiQj8</a></div> <div><br></div> <div>크리크루의 호러곡 전문가 호옹이님입니다~!</div> <div>정말 거의 모든 제작한 곡이 이런 분위기 입니다만...어느샌가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div> <div>곡 분위기는 Deep deep dark 이지만 중독성은 엄청난 곡들이 대부분.</div> <div>다른 곡으로는 러시안룰렛, 병동666호에 어서오세요, I=Nightmare, lollol 이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 가게인(가Gai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님</span></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Q_PMrWOWC_g?list=UUgDNDl8n8Iwc759MGl7tBpg" frameborder="0"></iframe> <div><div><a target="_blank" href=""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Q_PMrWOWC_g&list=UUgDNDl8n8Iwc759MGl7tBpg</a></div> <div><br></div> <div>제1회 시유 UGC공모전 우수상 수상 작품, 아리랑의 작곡자 가게인 님입니다.</div> <div>일단 지금까지 나온 분들중엔 제일 밝습니다!</div> <div>노래 분위기 자체가 신나고 중독성 있는 가사가 많습니다.</div> <div>다른 곡으로는 홍시송, 따라리라, I only speak konglish, 알에서 께어난 병아리를 위해(알께병) 등이 있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4. 초롱아귀님</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Kzm5THLGOSM" frameborder="0"></iframe> <div><a target="_blank" href=""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Kzm5THLGOSM</a></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1.8181819915771px;line-height:16.3636360168457px;">제1회 시유 UGC공모전 최우수작! 초롱아귀님의 각개전투 입니다. (훈련은 전투다. 젠장할 각!개!전!투!)</span></div> <div>아쉽게도....저는 이분 작품을 이거밖에 못봐서 평은 못하겠,,,,,;;;;</div> <div>다른 작품으로는 유격의밤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5. Team.후리후리</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IMB-t2j02XQ" frameborder="0"></iframe> <div><a target="_blank" href=""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IMB-t2j02XQ</a></div> <div><br></div> <div>당시 크리크루 추천수, 구름수, 찜수 순위권을 몇달씩 유지하고 있었던 alone입니다.</div> <div>어째 뒤로 올 수록 힘이 빠져서 그런지 대표곡 한두개 정도밖에 모르겠네요...</div> <div>이것도 시유공모전에서 삼성생명상을 받은 작품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너무 오래 글을 쓰니 힘이 빠진거 같습니다..</div> <div>딱 한분 더 소개하고 마칠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6. 프로그레시유 (상록수)</div> <div><br></div> <div><br></div> <div>이 글을 쓰는 목적중 하나였던 상록수님 입니다!</div> <div>사실 초기에는 개그감 넘치는 노래가 대부분 이었습니다.</div> <div>본격 시유 튕기는 노래, 본격 시유 공부하는 노래 같은 개그곡이 대부분이었지만.</div> <div><br></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oIeZP06uOT4" frameborder="0"></iframe> <div><a target="_blank" href=""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oIeZP06uOT4</a><br><div><br></div> <div>이 곡이 나왔습니다.<br><div>보컬로이드 특유의 기계음을 판소리의 느낌으로 바꾼다는, 한국형 보컬로이드곡의 끝판왕이 아닐까 생각되는 곡!</div> <div>16분40초짜리 긴 곡임에도 불구하고 두번 세번 듣게 하는 매력을 가진 곡입니다.</div></div> <div><br></div> <div>이 이후에도 언어의 노래, 새벽의 제국 등등 웅장한 곡들이 이어져서 크리크루에서는 '마왕 상록수' 라 불릴정도였죠.</div> <div>다른 곡으로는 도지사 전화받는노래, 리리치요를 위한 성가, 모닥불, 사랑모두, 어떤 소녀의노래 등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음..개인 취향이 너무 들어간 것 같기는 하지만,,, 시유 초기시절 작가분들중 인상깊었던 분들 찾아봤네요.</div> <div>이거 쓰면서 오랫만에 듣는 노래가 많아서 제가 재밌었네요 ㅎㅎㅎ</div> <div><br></div> <div>+요즘 시유곡 좋은거 뭐 있을까요. 추천좀 부탁해요</div> <div>++시유는 죽지 않았습니다 ㅠㅠ</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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