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각을 해서 죄송합니다. (- -)(_ _)꾸벅~
버스를 대절해서 편안히 갔다왔네요. 올 때는 차가 많이 막혀서 답답했지만... [난방도 쫌;;]
가서 바위에 붙은 기름을 닦다가 흙 속에 있는 기름덩어리[딱딱하게 뭉쳐있어서 돌같아열 ㅇㅅㅇ]
를 골라서 담았죠. 처음에는 손으로 고르다가 나중에는 삽으로 퍼옮기다가
팍팍 삽질로 단층발견 후, 케이크 형식의 기름덩어리를 퍼날랐죠.
뭐 별로 한 건 없어서 챙겨간 대일밴드+마데카솔+붙이는 파스+수건+휴지+여벌의 옷+양말이
무색하네요.. 하지만 다들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멋져요 -_-乃
전 친구랑 단 둘이 가려다가 오유통해 갔다왔는데, 역시 단체를 통해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럿이서 힘을 합해, 더 빨리 많이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ㅇㅅㅇ
좋은 기회를 주신, 오누털님과 닭마님 감사합니다.
오유가 아닌 네이버를 통해 오신 성희언니, 여러모로 고마웠구요. 대화 정말 재밌었어요.
아, 그리고 챙겨주신 거랑 추가비용도 대신 내주시고...;ㅁ; ㄳㄳ 담에 맛난거 사드릴게요 ~
외계인님은 얼른 감기나으시구, ㅠ_ㅠ님과 그 옆에 앉으신 분도 수고많으셨구요~
쌀오빠도 어제 철야했는데 1시간 30분이나 걸려서 사당역까지 와주고 대단해 !! ★ 폰사건은 좀 아쉽.
뽀님과 또 한 명의 고등학생분. 수고하셨구요.
휴먼님 힘자랑 좀 하던데. 피식.
그 외 눈팅족분들과 오유인이 아니신 분, 그리고 오유인의 친척분, 친구분 등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 푹 쉬고 숙면 ㄱㄳ ★ ^^
마지막으로 바다 지못미 ▶◀, 삼성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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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커플분들 ㅅㄱ하셨어열 . ㅠ 기억하기 싫어서 후기에 빼먹었었나봐요 - 3 -)
타블미쓸투컷님 ㄳ,. .. ..오누털님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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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꼬릿말 고마워.
하늘색에 미쳤다♡
초콜릿에 미쳤다♥
그래서 난 미쳤다. - _ -v
아사쿠사 아즈마
아사쿠사에서 구입한 청바지모양의 귀여운 신발~
삼청동에서 맛난 아이스크림 들고~ ㅇ(> _ <)ㅇ
재밌게 찍은 사진 ㅋ 즉석에서 사진도 뽑아서, 받았다 ㅋㄷ
갤러리현 옆에서.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
오유인에게 선물받은 초콜릿!! + _ + 초콜릿이랑 사진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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