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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70694
    작성자 : 양치팡팡
    추천 : 10
    조회수 : 1077
    IP : 175.252.***.12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10/26 13:37:40
    http://todayhumor.com/?sisa_770694 모바일
    "박근혜를 탄핵하라!" 대학생들 기습시위 후 모두 연행ㅜㅜ
    오유보다 대학생들 기습됐다는걸 봤습니다. 이 친구들이 뭘 읽고 있는거 같아 보여서 뭐라고 했나 궁금해서 찾아봤어요.<br><div>(<a target="_blank" href="http://www.vop.co.kr/A00001081707.html#" target="_blank">http://www.vop.co.kr/A00001081707.html#</a>)</div> <div><br></div> <div><font color="#ff0000"><b>"모든 야당은 이 땅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탄핵에 힘을 합쳐라. 야당이 자기 역할을 하면 국민들이 밀어준다. 민심을 바로 알고 때를 놓치지 않는 결단을 당부한다"</b></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진짜...맞는 말입니다. 어줍잖게 주판알이나 굴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거기 야당양반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경찰양반들...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는 최순실만 조종가능한 박ㄹ혜건만. 괜히 애들 잡아가두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가도록...</span></div> <div><div><br></div> <div> <div> <hr></div> <div> <div> <div><br></div> <div>26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기습시위가 국회에서 벌어졌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bcd8eef26ef9c5609a1e631d884cb964/2016-10/26125029_spike_J5UC5831-1.jpg" alt="대학생들이 26일 국회 본청 앞에서 박근혜 탄핵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기습시위를 하고있다." filesize="407965"></div> <div><br></div> <div>'박근혜 탄핵 대학생 운동본부' 소속 대학생 4명은 이날 오후 12시께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현수막과 손피켓을 펼쳐 들며 "국회는 즉각 박근혜를 탄핵하라"고 소리쳤다.</div> <div><br></div> <div>대학생들은 성명서를 통해 <b>"'십상시', '문고리 권력' 등으로 희미하게 감지됐던 막후 권력의 흔적들이 최순실을 정점으로 한 비선권력으로 선명하게 드러났다"며 "국회는 민의를 받들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통과시켜라"라고 요구</b>했다.</div> <div><br></div> <div>이들은 <b>"처음에는 문서유출에 대해 일벌백계 하겠다며 펄쩍 뛰던 대통령은 이제 와서 일부 연설문과 홍보물에 대해 도움을 받았다며 최순실의 존재를 인정했다"</b>며 <b>"(그러나) 국가 안보와 주요 국정과 직결된 내용까지 비선실세에게 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거짓말을 덮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로 지어내고 있는 것"</b>이라고 비판했다.</div> <div><br></div> <div>이어 <b>"사유화된 권력이 대한민국의 국정을 좌지우지했다. 국회를 비롯해 내각, 청와대 참모진, 심지어 집권여당까지 한낱 장식품에 불과했던 것"</b>이라며 <b>"이미 밝혀진 비선실세의 국정개입, 불법적인 자금 모금, 사유화된 권력의 남용 사실만으로도 현 정권의 정당성은 완전히 무너졌다"</b>고 목소리를 높였다.</div> <div><br></div> <div>이들은 <b>"지난 4년간 권력을 휘두른 이 집단은 존재부터가 불법적일 뿐만 아니라 국정을 파탄으로 몰고 간 무능력하고 독선적이며 사욕을 추구하는 집단"</b>이라며 <b>"독재권력 미화, 세월호 사고에 대한 혼란스러운 대처, 정체도 모를 창조경제 구상, 패션쇼 같은 대통령의 보여주기식 행보, 들어도 알 수 없는 청와대 발표문들의 배후에 이들이 있었다"</b>고 말했다.</div> <div><br></div> <div>또한 <b>"노동자들의 피땀으로 채워놓은 재벌 곳간을 또다시 털어가는 미르재단, K스포츠 재단의 설립과정은 불법과 협박으로 점철돼, 조폭의 갈취를 떠올리게 한다"</b>고 꼬집었다.</div> <div><br></div> <div>이들은 <b>"집권여당은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을 비호하지 말라. 지난 총선에서 국민적 심판을 한 차례 받은 여당이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면, 현 정권과 함께 영원한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b>이라며 <b>"이제라도 과오를 반성하고, 정치적으로 현명하게 살 길을 찾길 바란다. 살기 위해 탄핵하라"</b>고 경고했다.</div> <div><br></div> <div>이어 <b>"모든 야당은 이 땅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탄핵에 힘을 합쳐라. 야당이 자기 역할을 하면 국민들이 밀어준다. 민심을 바로 알고 때를 놓치지 않는 결단을 당부한다"</b>고 말했다.</div> <div><br></div> <div>이들은 <b>"통치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같은 국민과의 의무서약을 위반했을 경우, 권리는 박탈돼야 하는 것이 공화주의의 원칙"</b>이라며 <b>"민주공화국의 기본명제가 작동돼야 할 시간이다. 국회는 민의를 받들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통과시켜라"</b>라고 거듭 촉구했다.</div> <div><br></div> <div>시위 학생들은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박근혜를 탄핵하라!", "최순실을 구속하라!" 구호를 외치며 현수막을 펼쳤으나 곧 경찰로부터 제지를 당했다. 이들은 10여분 간 계속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모두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한 <u>남학생은 계단에서 넘어져 구르기도 했다. 여학생들은 여경을 불러오라고 요청했으나 경찰 측은 거부했다.</u></div></div> <div><br></div> <div><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6/1026/IE002040873_STD.JPG" alt="기사 관련 사진" filesize="355028"></div> <div><br></div> <div><img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bcd8eef26ef9c5609a1e631d884cb964/2016-10/26125250_spike_J5UC6146-1.jpg" alt="대학생들이 26일 국회 본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며 경비대들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filesize="424233"></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6/1026/IE002040880_STD.JPG" alt="기사 관련 사진" filesize="322957"></div> <div><br></div> <div><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6/1026/IE002040884_STD.JPG" alt="기사 관련 사진" style="font-size:9pt;" filesize="225955"></div> <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img.focus.kr/mnt/photo/web/2016/10/26/2016102601125800347_L.jpg" alt="" filesize="276503"></div> <div><br></div> <div><br></div> <div><strike>아니근데, 안잡혀가겠다는것도 아니고, 적법하게 여경 데려오라는데도 거부해? 이건 또 뭔 ㄹ혜 말타는 소린가...</strike></div> <div><strike><br></strike></div> <div><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6/1026/IE002040889_STD.JPG" alt="기사 관련 사진" filesize="216282"></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sisain%2Fposts%2F1216468891730208&width=500" width="500" height="746"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iframe>;</div> <div><br></div> <div>(이건 미디어몽구에서 찍은 페이스북 실시간동영상)</div> <div><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video.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mongu2006%2Fvideos%2F1389726051057151%2F&show_text=0&width=400" width="400" height="400"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iframe> <div></div></div></div></div></div></div>
    출처 시사인
    미디어몽구
    민중의소리 등등
    양치팡팡의 꼬릿말입니다
    헌법1조.
    "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것이 아니었다
    헌법1조.
    " ① 대한민국은 순실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순실이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순실으로부터 나온다."
    이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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