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대놓고 뿌려주네요.</div> <div>고맙습니다........ㅠㅠ</div> <div><br></div> <div>조만간 금손능력자들의 저격이 여럿 올라오겠군요. </div> <div><br></div> <div><br></div> <div>4424713 삼형제(댄 컬리안, 홀든가 가정교사)</div> <div><br></div> <div>제가 그 아이들을 가르친 건 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아이들은 무척 개성이 강했어요. </div> <div>첫째 다이무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늘 의젓하게 제 일을 했어요. 그 애가 가진 평정심은 또래의 아이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정도였기에 놀랄 때도 있었죠.</div> <div>참 어른스러운 아이였답니다.막내 이글은 공부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어요. 늘 들떠 있었고, 수업은 뒷전이었죠. 순발력도 뛰어나고 기발했지만,</div> <div>그 머리를 공부에 쓸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이 아쉬웠죠.둘째요? 둘째 벨져는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안다는 태도를 보였죠. 실제로 그렇기도 했고요.</div> <div>말투나 행동 때문에 어딜 가든 도드라지는 아이였어요.셋이 뭉치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장난을 많이 쳤어요.</div> <div>같은 물건을 서로 가지겠다며 치고받고 싸우는 경우도 있었어요. 하지만 또 금방 화해하고 서로 어울려 놀았죠.</div> <div>그럴 때마다 다이무스가 참는게 눈에 보여 귀여웠어요. 그 삼형제가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귀...귀여워.....</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393074UU5TmOAcPOtD6Q2ooNZIJsJbXE3M.jpg" width="194" height="260" alt="심쿵.jpg" style="border:none;"></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