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원래 이건 국힘쪽에서 항상 내새우던 공략입니다</p> <p>"사실" 공략이긴한데 "진실" 공약은 아니죠 여가부폐지는 맞지만 여가부에서 -->양성 평등부로 바뀌는 공략입니다</p> <p>뭐 앞으로 나오는 세부공약을 봐야겟지만</p> <p>이전 윤이 내새운 공약은 양성평등부라고 기사가 나와있습니다</p> <p><a target="_blank"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83367">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83367</a></p> <p> </p> <p>제가 봤을땐 여가부나 양평부나 지금 여가부가 나아가는 방향이랑 크게 벗어나지 않을꺼 같지만</p> <p>양쪽을 방어하기엔 아주 효율적인 제목장사죠</p> <p>2030 남성과 여성을 다각도로 방어할수 있는 공략</p> <p>이렇게 바뀐게 크게 없는걸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하지만</p> <p>이걸 언론에선 언급하지 않죠</p> <p> </p> <p>대신</p> <p> </p> <p>윤석열 여성가족부 폐지 이대남들 이렇게 나오면 표를 줄수 밖에</p> <p><a target="_blank" href="https://news.v.daum.net/v/20220107193558543">https://news.v.daum.net/v/20220107193558543</a></p> <p> </p> <p>윤석열 여가부폐지 주장에 1시간만에 댓글 1700개</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news1.kr/articles/?4548028">https://www.news1.kr/articles/?4548028</a></p> <p> </p> <p>언제나 언론은 윤석열의 공략뒤엔 사족을 붙이지 않고 여론이 이렇다고</p> <p>사람들은 현혹시키죠</p> <p> </p> <p>하지만 이재명의 대선공략엔 제목뒤엔 언제나 사족을 붙입니다</p> <p> </p> <p>이재명 탈모보험공약 1000억 퍼주기 이해안가</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107/111137383/2">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107/111137383/2</a></p> <p> </p> <p>이재명 탈모보험공약 현직의사 재정파탄 조국 히트작</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1/13235/">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1/13235/</a></p> <p>(이건 토악질 나올정도로 저급한 기사 제목인데 보수성향 사람들을 위한 조국넣기)</p> <p> </p> <p> </p> <p>이재명 탈모공약에 현직의사 경악 재정파탄</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8342#home">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8342#home</a></p> <p> </p> <p> </p> <p>뭐 이런식이죠</p> <p> </p> <p>이런 제목장사로 </p> <p>국내 대형포털에 떡하니 탑으로 두 대선후보의 큰 공약이 올라옵니다</p> <p> </p> <p>이모든건 언론에 의해 이뤄지고 언제나 그렇듯 언론이 여론을 이끌어가는 형식입니다</p> <p>진보성향의 언론보단 보수성향의 언론이 아주 많은건 아실테고 당연히 보수쪽으로 치우치는 기사들은</p> <p>2030을 흔들기엔 아주 충분하죠</p> <p>여기에 2030은 빠져들어 속고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 형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p> <p>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 안에서 또 보수언론과 진보언론은 프래임안에 갇혀서 </p> <p>기사를 쏟아 내는데</p> <p>여기서 또 보수 언론은 이재명 떨어트리기 프래임안에 갇혀 똥을 갈기고</p> <p>진보 언론은 그냥 공약자체의 프래임 안에서 기사를 쓰니(이게 언론인의 자세이긴 합니다)</p> <p>더더욱 한쪽으로 치우칠수 밖에 없는 형국 아니겠습니까</p> <p> </p> <p>이제 여조도 공표 못하는 60일이 되었고</p> <p>많이 지켜봐야 겠지만 이렇게 기울어진 여론속에서 우리가 기댈수 있는건</p> <p>그래도 진실을 위주로 이뤄지는 진보성향의 뉴미디어에 힘을 더 실어줄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