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자식들...일본刀로 중학생 목을 댕강자른 '서종철'   현재 국토부장관 서승환의 아버지 서종철이라는 일본군인 출신, 잔학한 사람.. 일제말기에 일본군대에 입대, 일본군 장교로 일왕의 개노릇을 하다가 해방 이후 대한민국 국군의 전신인 국방경비대 1기로 입대, 장교생활을 했다.   국군 장교 시절에 지금의 경남 하동 화개장터 인근 야산에 중학생들 8~10명을 모아놓고 자신이 차고 있던 일본도로 직접 학생들의 목을 쳐서 죽였다. 그 중에 한 학생은 살려서 친구들의 떨어진 머리들을 줄로 묶어서 등에 지고 내려오게 했다. 학생들을 죽인 이유는 ‘빨갱이 자식들’이라는 것이었다. 얼쑤~~  그때는 이승만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로 몰아서 죽이던 시절이었다.   1961년 5.16쿠데타시 박정희의 육사(전 국방경비대)1기 선배로 당시 6관구 사령부의 사령관으로 쿠데타에 참여했고 1969년~72년까지 육군참모총장~~ 올레~~ 전두환, 노태우를 부관으로 두기도 하였고 영남출신 장교들의 대부라고 불렸으며 ‘하나회’의 적극 후원자~~  1973년~77년까지 국방부장관시 지금은 무죄로 확정된 ‘인혁당재건위’사건 당사자들에게 18시간 만에 사형을 집행했고 거기에 최종 사인(1975년 4월9일)하여 8명을 다 죽여삐렸다~~ 이런 악한 행동엔 반드시 보답이 따르게 마련이다....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한국반공연맹이사장 역임, 천수와 부귀영화를 누리다 2010년 사망, 대전국립현충원에 묻혀있다...   ‘서종철’의 4남인 ‘서승환’이 지금 박근혜 정권에 들어가 철도 민영화에 앞장서며 국토부 장관을 하고 있다. 친일파의 2세가 대한민국의 장관을 하는 나라! 그런 나라가 대한민국... 서승환 국토부장관은 국민의 70%가 철도민영화를 반대하고 있는데도 114년 역사의 철도를 분할, 민영화해서 재벌과 외국자본에 팔아 넘기려 하고 있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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