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관련 글이라서 여기다 글 쓸께요.. 문제시 삭제
제 닉넴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전 신보라씨 팬입니다.
신보라씨는 현재 태진아씨 큰 아들이 사장으로 있는 ymc 소속사입니다.
계약이 끝났지만 얼마 전에 재계약을 했죠? 2015년에도 재계약 했고,
올해 다시 재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ymc 소속사.. 소속사 아티스트 스케줄 관리를 엉망으로 합니다.
아이오아이 계약 끝난지 오래됐는데 홈페이지엔 아직도 아이오아이가 메인으로 있구요..
신보라씨가 얼마 전에 sbs 프로 고정패널 잡혔는데 스케줄에 써있지도 않아요.
얼마 전에 라디오도 고정으로 잡혀서 축하해주러 상암에 갔다가 녹음이라는 말 듣고 헛탕치고 돌아왔어요.
스케줄에 녹음이라고 써놨으면 헛탕칠 일도 없는데.................
제가 이렇게 신보라씨 스케줄을 알게 되는 경우는 매니저로 통해 알게 됩니다.
홈페이지 스케줄은 관리가 안되서 스케줄 생길 때마다 매니저한테 물어보거든요..
근데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매니저에게 너무 죄송스럽더라구요.
팬카페 회원들과 회의 끝에 매번 매니저에게 물어보는 것도 실례인 거 같으니
회사에 다이렉트로 물어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결론이 내려졌어요..
일단 이메일은 보냈는데 답장이 올 지 안 올지 몰라서...........
내일 전화를 해서 이것저것 물어볼 생각이거든요..
신보라씨 팬임을 밝히고 스케줄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말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매니저님께 물어보는 게 나을까요???
아이돌들은 스케줄 관리가 잘되어있죠??? 부럽습니다.....
안될 때는 저처럼 회사에 다이렉트로 물어볼 생각도 하시나요??
아이오아이 관리할 땐 신보라씨 스케줄 관리에 비하면 훨씬 잘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굉장히 화가 났었습니다...ㅠㅠ
제가 너무 무모한 행동을 하는걸까요??
